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현재 스마트팜 분야를 혁신성장분야로 지정해 정책자금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며 "스마트ㆍ디지털화를 통한 제조혁신지원, IT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는 등 중진공이 앞장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경제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간담회에...
및 농업인 특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
캄보디아 당국과의 의사소통은 원활한 편인가
“최근 코로나 위기에서 캄보디아 금융 당국의 대처는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예를 들면 지급준비율을 인하해 유동성 공급 정책 및 채무조정 시행 지침 등을 발표했다. 해당 정책으로 현지 금융기관들은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구체적으로는 농업정책금융, 농기계 관련 금융, 범농협·대외기관 연계 시너지사업 부문에서 한국 농업발전 과정에서 축적된 역량을 동남아 내 농업 국가 및 인도에 접목시킬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중장기적으로 현지 정부와 파트너십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현재 농협은행은 베트남 아그리뱅크, 미얀마 HTOO그룹, 인도 비료협동조합(IFFCO) 등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충, 농촌의 활력 제고와 귀농·귀촌 활성화, 농산물 수급관리 체계 개선, 축산업 체질 개선을 꼽았다.
김 장관은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변하고 있으며 농업·농촌도 이런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며 "정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농업·농촌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 과제를 발굴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6월 미주리대학 식품농업정책연구소의 조사 결과 미국인의 1인당 육류소비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가공 비용의 증가와 소득 감소의 영향도 있었지만, 대량 도축·가공 시스템이 각종 인수공통 감염병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오며 육류 소비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고기를 먹고 싶지만, 환경과 인류의...
농식품부는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에게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과 창업자금(3억 원 한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금까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김정희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기존의 판로 지원에 더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변화된 비대면 방식의 소비패턴을 반영했으며, 청년 농업인의...
정부는 재해대책비를 추석 전까지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며, 재해대책 경영자금은 해당농가가 지자체(읍·면·동)로부터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역농협에 올해 말까지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희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잦은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재해 대응과 관련해...
스마트팜 대출 등 농업 관련 자금을 2025년까지 총 9000억 원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산물 유통·가공 등 농식품기업에 2025년까지 4조6000억 원의 신규여신을 공급한다. 농협금융은 이미 지난 1일부터 농협은행에 '녹색금융사업단'을 설치해 농업의 그린화를 촉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확충했다. 향후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재해대책경영자금 신규 대출, 농업경영회생자금 등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아울러 생산자단체·농축협 등은 자조금과 농협 재원 등을 활용해 피해 축산농가에 사료, 깔짚, 방역 약제 등 필수 축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명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육계 등 가금류의 피해가 컸지만 사육 수가 평년보다 많고 도매시장...
김 차관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금융당국, 정책금융기관, 민간 금융회사 등으로 구성된 집중호우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자금애로를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필요한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대출...
제주맥주는 2018년에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박람회' 지원사업을 통해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에 참여했고, 올해 신설된 농식품 분야 예비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집중 지원사업(스케일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문 대표는 "제주맥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금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또 지금까지 농어업․농어촌에 관한 정책자금지원 시 등록정보의 등록여부만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관련 정보의 일치 여부도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했다.
만약 변경된 정보를 제대로 등록하지 않거나 등록 갱신을 하지 않은 농어가는 정부 지원금 일부 또는 전부를 못 받게 될 수도 있다. 특히 올해 시행되는 공익직불제는 보조금을 받기 위한 필수...
2010년에는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으로 선정됐고, 2015년에는 농업재해보험사업 관리업무를 수탁하면서 농업 분야의 가장 굵직한 정책자금 운용 업무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농림수산정책자금 대출금이 정책 목적대로 사용되는지 또는 집행과 회수는 제대로 이뤄지는지와 함께 농·수·산림조합과 일부 시중은행의 정책자금 대출금 관리실태도 검사한다....
중간 유통사들만 이익을 얻는 행사보다 직접적인 금융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농장 관계자는 "농업인이든 농업법인이든 지금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 직접적인 금융 지원책이 더욱 절실하다"며 "농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농가에 대한 농업정책자금 지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농신보기금을 출연하는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다음 달부터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외식·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또 농식품부는 교역 악화에 따른 식량안보 우려에 대비해 밀과 콩의 국내 적정 자급기반을 확보하고, 국내 비축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1기 교육생으로 농업에 입문한 그는 자신의 스마트팜을 세운 1호 교육생이 됐다. 국가 부지를 임대하고 있던 자금을 끌어모아 딸기 체험농장을 시작했다. 스마트팜을 통해 단순히 우수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사업을 넘어 제조·가공 등 2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의 3차 산업까지 이어지면서 이른바 6차 산업으로 범위를 넓힐 수...
정책 우대 항목으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이하(0.20%p), 1년 이하 단기변동금리 선택(0.20%p), 농협은행 최초 신규 고객(0.20%p), 농업인(0.20%p) 등이 있다.
상품의 경우 공직자만 가입할 수 있는 채움공직자우대통장 소지자(0.10%p), 부동산 전자계약(0.10%p), 오픈뱅킹 타행계좌 등록(0.10%p) 등의 조건이 있다.
대다수의 은행이 신용카드 사용실적,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