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성과점검 회의(석간)
△제1차 한-싱가포르 디지털경제대화 개최
△인도태평양 공급망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 확대·농업 협력 국외 출장(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말레이시아에 김치 알리기 앞장서...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중남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이틀간 비즈니스 미팅을 연다.
한-중남미 제조업·농업 분야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은 미주개발은행(IDB) 주관 해외기업의 한국 방문을 수출 확대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에는 aT센터, 12일은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방한한 중남미...
하지만 2022년 기준 매출 54조 원을 기록하며 싱가포르에 상장돼 있는 올람은 1989년 나이지리아의 캐슈넛 농가들의 해외 수출을 담당한 것으로 시작해 세계 각지에 생산, 가공 기지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 최대 농업기업 중 하나다.
올람은 1989년 인도계 섬유회사 케왈람 찬라이 그룹(Kewalram Chanrai Group)이 나이지리아에 설립한 무역회사다. 탈냉전이 가시화돼...
정 장관은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중심으로 민간 주도 수출 활성화를 뒷받침해 상반기 내 수출을 상승세로 전환하겠다"며 "올해 아프리카 7개 국가에 K-라이스벨트 구축을 시작하는 등 농업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해 국격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위험도 평가를 기반한 살처분 범위으로 조정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은 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우듬지팜은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 소멸 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11년 설립된 우듬지팜은 첨단 ICT 기술 기반의 융복합 재배 환경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팜 사업을 영위한다. 국내 스마트팜 최초로 한국형 반밀폐 유리온실 개발에 성공해...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2포인트(p)로 전월(126.5포인트) 대비 0.6% 올랐다.
품목군별로 설탕과 육류 가격이 전월보다 상승했고 곡물과 유지류, 유제품 가격은 하락했다.
지난달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138.6포인트) 대비 1.7% 하락한 136.1포인트를 기록했다. 국제 밀 가격은 러시아와 호주의 수출 가용량 확대 영향으로 하락했다....
또 전쟁,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농산물 수출 제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농업자원개발 진출지역을 미주, 독립국가연합(CIS), 오세아니아 등으로 다변화한다.
전략 품목 생산, 유통, 가공 분야에서는 대기업 진출을 유도하고, 소규모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과수, 원예, 축산 분야는 중소기업의 진출을 지원한다. 해외 농장을 운영하며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세종)
△4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인태지역의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 대응방안 논의
△고성능 LFP 배터리 본격 개발
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10:00 팹리스 기업 간담회(대한상의)
△반도체 팹리스 수출투자 간담회 개최(석간)
△산업용 로봇 등 수출 유망 분야 시험서비스 개발로...
미국 정부가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에 곡물 수출 관련 러시아 농업은행과의 거래를 허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JP모건이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으로부터 러시아 농업은행과의 지급결제 업무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거래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고...
"결국 쌀값 안정의 핵심은 수급 균형 회복과 농가 소득안전망으로서 농업직불제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올해 수확기 쌀값은 80㎏ 기준 20만 원 수준이 되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이 거부권까지 행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최종적으로 부결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쌀의 생산량이 소비량을 넘어서고 가격이...
바이오연료 제조에 설탕 원료인 사탕수수를 쓰면서 해외에 수출하는 설탕도 대폭 줄였습니다.
유럽에선 극심한 가뭄 등으로 설탕의 원료가 되는 사탕무 재배 토지 면적이 줄고 수확이 줄었고, 심지어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의 경우 폭우로 인해 4월 수확이 늦어지고 있죠.
브라질 생산의 90%를 차지하는 중남부 지역의 사탕수수 수확은 4~12월 이뤄지지만...
K푸드를 비롯해 한국 농업의 전후방 산업에도 함께 관심이 커지면서 최근 열린 수출상담회가 호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9~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BUY KOREAN FOOD+) 현장에서 31건, 1900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이 이뤄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전 세계 40개국 456개사(해외...
다만 2분기부터는 실적이 점차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도의 농업 부문 수요 증가와 산업 활동 회복으로 경유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며 “중국의 내수 회복으로 석유제품 수출 쿼터 축소 가능성이 커지며 경유 중심으로 정제마진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스마트팜을 통해 농산물을 생산·판매하는 기업 위주로 투자가 이루어졌으나, 스마트팜 기자재 등을 수출하는 기업도 투자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펀드' 투자대상을 확대한다.
농식품분야에 신규로 진입하는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파머스펀드'는 지난해 100억 원에서 올해...
17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설탕 가격 지수는 127.0으로 지난해 11월 117.2에 비해 8.3% 올랐다. 가격 지수는 2014년부터 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값이다. 설탕 가격 지수는 지난해 10월 108.6을 기록한 후 11월 117.2, 올해 1월엔 125.2를 기록하며 오름세다. 이는 최대 설탕 생산국인 인도가 기후변화로 지난해부터 수출을 제한하고, 수입...
초청 수출상담회(BKF) 개최
20일(목)
△농식품부 장관 14:40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지속가능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 활성화 대책(석간)
△식품영양정보 표준화를 위한 범부처 발전협의체 구성
△친환경 벼 재배기술 쉽게 따라 잡기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프랑스 농업식량안보부 장관...
올해 하반기까지는 9개 품목의 유기농업자재를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해외 수출 관련해서도 논의가 활발하다. 대유는 태국 수출과 관련해 기존 품목의 등록 절차를 마무리 중이며, 품목 등록 절차가 없는 등의 수출이 용이한 아미노산 관련 제품군의 수출 확대도 논의 중이다.
특히 품질을 중시하는 일본에서 대유의 히트상품인 총진싹 제품을 딸기 재배 단지에서...
이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집계와 대조적이다. FAO의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6.9를 기록해 12개월 연속 하락했다. 2021년 7월 이후 최저치로, 우크라이나 전쟁 후 기록한 고점에서 20.5%나 내렸다. FAO는 충분한 공급과 수요 감소, 우크라이나 흑해를 통한 수출 재개 등이 가격 인하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상반된 집계를 놓고 전문가들은 식품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