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함안수박 공동마케팅, '내지갑속선물' 등 농업인 실질 소득 증진을 위해 기획한 다양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통해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한진의 물류역량을 활용한 CSV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실천에 주력하겠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보고서에서 “아프간 전체 인구의 97%가 소득이 줄었는데 여기에 상품 가격까지 오르면서 사람들의 구매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FAO의 5월 식량가격지수는 2개월 연속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22.8% 높다. 유엔에 따르면 올해 아프간 어린이 1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데...
올해 농사지어 곡식값이 좋지 않은 이상 농민들 소득이 걱정된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태웅은 “이게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닌 모든 농업분들의 일이다. 전국적으로 너무 가물었다”라며 “또 비 너무 안 오다가 장마 때 확 와서 홍수라든지 이런 자연기상재해가 일어나는 것도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가뭄이 심하다는 걸 꼭 말하고 싶었다....
‘청운농업협동조합’은 상품 주원료인 지역 대표 농산물 서리태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약속했다.
NS홈쇼핑의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활용한 상품개발협력으로 중소기업 협력사는 상품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 농가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원주 NS홈쇼핑 QA본부 상무는 “이번...
이미 지난주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5월 식량가격지수에서 국제 쌀 가격은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5월 기록한 100파운드당 17.8달러는 1년 만에 최고치이기도 하다.
이에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에선 움직임이 바빠졌다. 태국과 베트남은 지난달 말 자국민 농민 보호를 목적으로 쌀 수출 가격을 인상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두 나라는 각각...
한 농민은 "지금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절반 이상의 고령층이 은퇴직불금 대상에 포함되고 농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이들이 은퇴를 하라는 것인데, 고령의 중소농들이 정책을 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은퇴직불금 추진을 위해서는 고령농을 대상으로 하는 보다 확실한 소득보전 제도가 병행돼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실제로...
밀원(蜜源)을 확충하고 우수 품종을 개발해 2026년까지 양봉산업 규모 1조 원, 양봉 농가 소득은 5000만 원까지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이번 대책은 밀원 확충 및 채밀기간 확대, 병해충 관리강화 및 우수 품종 개발, 환경변화 대응 신기술 개발, 시설...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토양 황폐화에 따른 식량과 생태계, 소득 등에서의 손실이 2050년까지 총 23조 달러(약 2경8796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토양 없는 세상’의 저자이자 위스콘신대학 메디슨 캠퍼스 교수인 조 한델스만은 “이미 표토를 전부 잃은 곳들이 있다”고 말했다.
유엔에 따르면 토양 침식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작물...
권민경 경북농업기술원 연구사는 "고급 시장 가격이 형성된 중국 수출에서는 적색을 좋아하는 문화로 레드클라렛과 루비스위트 품종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샤인머스캣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 품종이 K푸드의 신흥강자로 떠올라 포도 재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지원: 2022년 FTA이행지원...
베트남 현지의 건강기능식품 수입 바이어인 황덕현 진헬시라이프 대표는 “베트남 경제가 발전하고 개개인의 소득 수준이 상승하면서 건강식품 등 고급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며 “현지에서는 주로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건강식품의 매출이 높은데, 아이들의 영양소나 면역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홍삼류나 우유 등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현지...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봉쇄 등 일련의 외부 충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이 소득에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는 향후 몇 개월간 심화할 수 있고 연말 전까지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두 자릿수에 이를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서 있기엔 매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밀값 안정을...
농식품부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파일럿과 해외지사의 의견을 비롯해 선도기업들의 수출 희망 제품군, 농가소득 영향 등을 고려해 시장 다변화 전략 국가별로 3~5개 유망 품목을 선정한다.
일단 유망 품목을 선정하면 현지 마켓테스트, 바이어 발굴, 소비자 체험, 미디어 홍보, 온·오프라인 판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캄보디아와 영국에서 딸기와...
올해 기준으로 이들 품목은 전체 농업생산액은 91.3%에 해당한다.
다만 현장에서는 보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규모 재배작물을 중심으로 대상품목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미보험 품목이 대부분 소규모 재배작물인 점을 반영해 농작물재해보험 신규품목 도입을 위한 최소요건을 마련하는 등 평가기준을 개편하는 한편, 현장의 수요를...
농업직불금 예산 5조 원 확대해 소득 보전…선택직불제 확대 취임 전 축산농민단체 농성장 방문 "낙농제도 추진 과정 충분히 소통할 것"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자급률이 낮은 밀과 콩의 국내 생산기반과 비축 인프라를 확충해 쌀에 편중된 자급 구조를 주요 작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수위는 수산공익직불금 단가 상향을 통해 2020년 5300만 원 수준인 어가 평균소득을 임기말인 2027년까지 농·임업 수준인 6500만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예산 마련 방안은 아직 제시되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농업계와 수산업계는 소관 부처인 농식품부나 해수부의 다른 사업을 줄이거나 폐지하고 직불제 예산을 충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문 대통령은 "황폐해진 국토를 바라보며 숲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고 온국민이 함께 100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산과 들을 다시 푸르게 바꿔냈다"며 "한국은 유엔식량농업기구로부터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라는 평가도 받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를 겪으며 자연과의 공존이...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성장을 꼽은 것에 대해서는 "성장하게 되면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고 소득도 높아진다"며 "개인적으로도 계층 이동 기회가 많아지면서 사회 갈등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간담회에서 성장 원동력으로 과학 기술을 언급했다. 그는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자본을 아무리 많이 투입해도...
농가의 경우, 평균 농업소득이 1296만 원으로 9.7% 늘었다. 경영비가 0.1% 증가했지만, 총수입이 농작물수입(6.0%)과 축산수입(3.6%)의 증가세로 3.2% 늘어난 영향이다.
농업 외 소득은 1788만 원으로 전년 대비 7.7% 늘었다. 특히, 겸업 소득은 도소매업, 숙박음식업 등이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551만 원으로 나타났다. 사업 외 소득은 근로수입 등이...
농가 소득이 증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위에서는 아직 스마트 농업 육성 계획만 노출한 단계”라며 “인수위의 스마트 농업 전략 발표와 라온피플이 진행 중인 스마트팜 사업의 방향이 같아 라온피플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팜 기술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아직 그 성과를 분명하게 알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