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대전한밭수목원의 의뢰를 받아 신종 가루이 2종에 대한 분류조사를 한 결과 각각 ‘채소가루이’와 ‘파라베미시아(Parabemisia)’ 속의 새로운 가루이로 판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종의 바이러스 매개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종 해충 가루이의 크기는 담배가루이의 3배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1998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담배가루이는...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최근 발생한 신종 가루이 2종에 대한 분류조사를 실시한 결과 채소가루이와 파라베미시아(Parabemisia) 속의 새로운 가루이로 판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채소가루이는 주로 노지에 심는 배추와 케일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담배가루이의 3배에 달하는 크기이며 흡즙과 배설물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바이러스의...
20일 진행된 1인 시위에는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송지영 위원장, 이홍복 농업기술원 지부장, 부산공무원노동조합 김수일 위원장, 김종수 수석부위원장, 박병규 부위원장, 정광백 홍보국장,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김원익 혁신국장, 이용민 복지국장이 동참했다.
한편, 지난 2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동일평형 매매시세는 2억1000~2억3500만원, 전세는 1억8000~1억9250만원 선이다. 인근에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가산1리 마을회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운동장, 메타메디병원, 태안농협, 하나은행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찰은 오는 10월 21일 수원지방법원 수원17계. 사건번호는 2014-26407.
자료제공=지지옥션
풀무치의 길이는 수컷의 경우 약 4.5cm, 암컷의 경우 6∼6.5cm다. 갈대 등 벼과 식물이 먹이이며, 7~11월께 많이 볼 수 있다. 몸빛깔은 주로 녹색이다.
최근 전남 해남지역 일대에 수십억 마리로 추정되는 0.5∼4㎝ 길이의 곤충떼가 나타나 수확을 앞둔 벼를 갉아먹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해남군은 방제작업과 함께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에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어 이날에도 2차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메뚜기떼의 정확한 종을 밝히기 위해 농업과학기술원에 종 분석을 의뢰, 메뚜기떼가 나타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전남 해남군 산이면 덕호마을 논 5㏊에 메뚜기떼 수십억 마리가 몰려와 수확을 앞둔 벼 등을 갉아먹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메뚜기는 0.5㎝에서 큰 것은 4㎝에...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안병용 작물환경담당은 "메뚜기떼는 허물을 벗고 막 나온 유충 형태로 날개 없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벼 등을 닥치는대로 갉아먹고 있다"면서 "어떤 종인지 정확한 분석을 위해 농업과학기술원에 의뢰해 놨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벼메뚜기의 한 종(種)으로 `두꺼비메뚜기`로 추정했다. 과거 문헌을 살펴보면 '황충'이라는...
이에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메뚜기떼가 허물을 벗고 막 나온 유충 형태로 날개 없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벼 등을 닥치는대로 갉아먹고 있다"면서 "어떤 종인지 정확한 분석을 위해 농업과학기술원에 의뢰해 놨다"고 설명했다.
메뚜기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뚜기떼, 너무 끔찍하다" "메뚜기떼, 피해가 크지 않기를...
이번 홈플러스가 준비한 산양삼은 강원도 평창의 맑은 자연환경에서 자란 삼으로, 한국임업진흥원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검사, 농협 잔류농약 정밀검사, 강원도 농업기술원 토양검사 등에 합격했으며 생산물 책임보험도 적용했다.
회사 측은 6개월 전부터 산지와 대규모 물량 사전계약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안성과 함안의 국내 대형마트 최대 규모의...
GS건설은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연구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기후변화 대응관련 개발기술의 정보교류 및 연구성과 활용'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이동근 교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재석 실장, GS건설 건축프로포잘(Proposal)담당 전주현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농업기술원과 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도 공동으로 2003년부터 PTC플러스와 협력해 시설원예 재배기술과 학생연수 등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마상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네덜란드와 우리나라 농업의 차이는 결국 사람의 차이다”며 “농업의 경쟁력을 개별 경영체 위주에서 벗어나 지역별, 국가 단위에서 농산업 인력구조 개편을 추진해야...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영순 연구관은 “경기 지역에 우수 품종을 보급하고 기술지도로 고품질의 장미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고품질의 절화장미를 재배하기 위해 연구진은 품종별 영양 관리와 생산시설, 병충해 방지 등 신기술을 농가에 접목했다. 아울러 수출용 신상품 생산과 디자인 개발을 농가들과 함께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고품질...
◇앞날이 더 희망적이다
지난 2년간 강원도농업기술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채종 및 육묘, 재배기술과 비닐하우스 시설 및 차광망 등 농자재를 현장접목 연구 참여 농가들에게 지원했다. 채종 및 종묘 생산기술 지원은 연구사업이 마무리 되어도 지속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나, 앞으로는 하우스 설치비용 등 초기 투자비가 농가들의 자비로 투입되어야 하는 점은...
현재 7개 농업경영체가 강원도농업기술원의 기술지원을 받아 고랭지 여름 아스파라거스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아스파라거스를 국내에서 재배함으로써 내수뿐 아니라 수출 작목으로도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웰빙에 어울리는 채소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가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고품질 수박 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전국의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본 ‘시설수박 고품질, 저비용 생력재배 수익모델’ 연구사업을 진행했다. 신기술과 관행재배 기술을 수정 보완한 맞춤형 기술의 접목으로 노동력 절감과 상품성 향상 등 실용기술로의 효과적 정착이 기대되고 있다.
◇수박 장인의 노하우와...
전북농업기술원에서는 남원 지역의 딸기재배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약속했다.
▲종합 재배기술 접목으로 생산성 20% 향상
시범 농가 중 다른 한 곳인 경남 합천의 이용태 씨는 43세의 젊은 농업경영주지만, 벌써 경력 20년 째 딸기를 재배하는 베테랑이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의 추천으로 본 연구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호정 연구사는 이용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광주시 현지농가에 저압포그노즐을 지원한 이후 기술교육, 현장평가회 등을 꾸준히 열었다. 현장에 적용된 저압포그노즐은 40~45℃를 넘는 여름철 하우스 내부의 온도를 3~5℃ 낮출 수 있다. 무인방제기를 사용하면 노동력을 대폭 줄일 수 있는데, 기존의 인력분무기 대비 71% 정도 절감할 수 있다. 더욱이 축사, 버섯사, 육묘장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이...
산느타리버섯 ‘호산’ 재배 시 규정대로 환경을 조성했으나 갓이 마르는 현상이 발생했고, 오랜 버섯재배 노하우로 해결이 안 되자 강원도농업기술원에 의뢰해 기술적으로 보완해 성공적인 재배를 이어갔다.
경기도농업기술원 하태문 연구사는 “버섯재배 경험이 풍부한농가들 덕분에 현장접목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오히려 농가에서 먼저 개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