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10대 전략 수출산업으로 도약하는 K푸드+'를 비전으로 올해 135억 달러, 2027년까지 230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는 'K푸드+ 수출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을 더한 K푸드+ 수출액은 지난해 121억4000달러로 전년 대비 2.6%가 증가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쌀·콩 관련 생산자단체와 조사료 관련 축산단체·관계기관 등과 함께 올해 '쌀 적정생산 대책'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성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생산자단체는 쌀전업농중앙연합회, 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쌀생산자협회, 국산콩생산자협회, 축산단체는 한우협회와 낙농육우협회, 조사료협회...
울산 북구(박대동, 정치락)도 경선 지역이 됐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경선한다. 이인제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천안을은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맞붙는다. 천안병(신진영, 이창수)도 경선이다.
충남에서는 천안을(이정만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천안병(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창수 중앙당 인권위원장)·논산·계룡·금산(김장수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에서 경선이 실시된다. 경북에서는 송언석 의원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경선을 한다.
(석간)
◇농림축산식품부
19일(월)
△농식품부 차관 10:30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설 이후에도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 지속(석간)
△병원체 안전관리제도, 한눈에 쉽게 본다
△농촌진흥청 새해 업무계획
20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 연설(국회)
△2024년 쌀 적정생산 업무협약식 및 성공다짐 결의대회 개최
△K...
그래서 기존 1특구와 신설되는 2특구를 묶어 나노·반도체·바이오·우주항공·방위산업 등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전 첨단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며 관계부처(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에 대전시와 원팀이 돼 신속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토론에서는 △젊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조개류 생산 해역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 검사를 시행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하수나 하천수를 사용해 재배하는 쌈채소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연중 실시한다.
또한, 생식용 굴 수거·검사를 2배(240건→480건) 확대하고, 노로바이러스 인체 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조리시설, 원아 활동공간 등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으로 50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에게 농작업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2년 주기로 검진한다.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의식조사 기준 반려동물수가 799만 마리인 점을 감안하면 반려동물 보험 가입률은 1.3%에 불과하다.
보험상품비교·추천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한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쉽게 비교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19일부터 자동차보험과...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숙박업을 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2026년 1월까지 연장했다.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업은 농어촌에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주택을 활용해 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2020년 규제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실증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스마트팜 수출과 수주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점지원무역관을 5곳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팜 수출액은 2억9600만 달러로 전년 1억3700만 달러에서 2배 이상 증가했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 국가와의 경제외교를 통해 우리 스마트팜 기업의 중동...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1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일(수)
△농식품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 16:00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계획 보고(서울)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계획
△민간기업 아프리카 진출의 초석 마련을 위한 K-라이스벨트 사업 기업 설명회 개최
15일(목)
△2024년 가루쌀 판로지원 사업자 선정(석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충남 논산시의 딸기 농장을 찾아 스마트팜 솔루션 도입 농업인과 솔루션 개발 기업인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스마트팜은 정보기술(IT)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습도·햇볕량·이산화탄소·토양 등을 분석, 제어 장치를 구동해 적절한 상태로 변화해 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농업이다.
이번에...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의 전방위적인 물가 안정 노력으로 1월 19일부터 2월 7일까지 16대 성수품의 소비자가격은 작년 설 전 3주간 평균 대비 3.2%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6개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소, 돼지,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다.
지난해 기상재해로 생산이 감소한...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전체 인구 4분의1에 달하는 수치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이 같은 상황은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이제 반려동물은 가족 구성원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반려동물과 관련한 책들의 종류와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출간된 반려동물 서적에는...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일 전염병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해외 여행객들에게 축산물과 과일 반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한 차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검역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이 발생하면서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 차관은 현장 검역의 중요성을...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차례상 차림비용이 6일 기준 30만964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7%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28만3233원으로 지난해보다 2.9% 상승했고, 대형유통업체는 336만6048원으로 1.1% 하락했다.
10대 설 성수품 가격은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시행 이후 지난해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또한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사과, 배, 계란 등 필수 제수용품 관련한 ‘농할’ 행사를 1주 추가 연장해 15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농할 적용 상품 대상 정상가에서 최대 20% 할인된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홈설족과 혼설족(연휴를 홀로 보내는 사람)이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디지털 게임 행사를 1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벤처·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한 사업이다. 민간의 투자와 추천을 받은 우수기업에 최대 5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지금까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장관급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가 차관급은 인사혁신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관세청, 산림청, 해양경찰청이 A등급을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