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2023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2023년말 대외채권・채무 동향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 추진
△원스톱 수출 119, 전주 수출기업 애로해소 지원
△2024년 제1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대한민국 경제공급망 안정화 정책 포럼」 개최
28일(수)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브라질)
△기재부 1차관 14:00...
고로쇠 수액 채취 요령과 함께 유통 기준도 마련하는 등 엄격한 관리가 이뤄지면서 산림 보호는 물론 임업 농가의 수익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대표적인 봄철 건강식이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에는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고로쇠 수액을 먹었다고 알려지기도 한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린다. 통일신라...
김기영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은 "저온기 햇빛양 부족 등 자연현상을 막을 수는 없지만, 광합성 효율 증진 기술 등을 활용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우수한 피복재 선택과 피복재 세척 기술 활용 역시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진청은 경상대, 서울시립대, 한국농수산대와 함께 13일 경남...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베트남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고물가 속에서 고객의 부담을 덜고자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 뛰어들었다”며 “전국 산지에서 생산된 품질 좋고 가격 착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산물 온라인 판매자 양성 및 국산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농어업·농어촌 회생을 위해 ▲쌀값 23만원(80kg기준) 달성을 위한 쌀 생산조정제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최저가 보장제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농가에 직불금 지급 제도화 ▲지역상권 특화 민간기업 육성 등 농어촌살리기법 ▲고부가 수출작물 재배를 위한 노후농공단지경쟁력강화법 제정 등 10대 입법과제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전통시장에서 지출한 카드사용액 대상 소득공제율은 올해 상반기에 40%에서 80%로 한시 상향한다.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3대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도 신속히 추진한다.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약 126만 명을 대상으로 20만 원 전기요금을 지원(총 2500억 원)한다. 3월 말부터 제2금융권 대출을 받은 40만 명의 소상공인에 최대 150만 원...
작년 들어 국내 농기계 시장이 쌀값과 축산물 약세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침체기에 들면서 수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농기계 내수 산업 규모는 2021년을 기준으로 2조3000억 원을 기록해 과거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7%에 그치는 저성장 국면에 있다. 특히 작년에는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임가소득은 2022년 기준 약 3789만 원으로 농가소득의 82.1%, 어가의 71.6%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로 예정돼 있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려는 임업인은 등록신청서와 자격요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미리 준비하여 신청 기간 내 산지가 소재한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홍대 산림청 임업직불제팀장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농림·수산·식품 분야를 살펴보면 농어업인의 소득과 복지 강화 부분이 눈에 띈다.
먼저 내년 3월부터 '농업·농촌공익직불제'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중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농직불금' 단가가 가구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된다.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영세...
질병이 농가와 소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농산물 가격 급락 시에도 농업인이 불안하지 않도록 직불제를 대폭 확대하면서 수입 보험 등을 도입해 두터운 '한국형 소득안전망'을 완성하겠다"며 "선택직불제 다양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공익형 직불제가 안착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장관은 임명 후 알린...
지난 3년간 창녕 갈릭 버거로 약 130톤(t)에 이르는 창녕 마늘을 수급했으며, 올해 출시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통해 약 100t의 진도산 대파를 수매해 지역 농가의 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뉴 개발 단계부터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예산이 처음으로 18조 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농가소득 지원과 식량안보 강화에 중점적으로 쓰일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나라 식량안보 강화와 수급 안정 등을 위한 '전략작물육성팀'을 자율기구로 신설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년에는 논콩과 가루쌀 등 전략작물직불 단가 인상, 면적 확대 등 관련...
정부는 저탄소 영농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농가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농업분야는 22.5% 감축하기로 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은 약 6억5000톤이고, 농업은 3.5% 정도인 약 2300만 톤을 배출할...
국회 농해수위 인사청문회…"농업 시스템 혁신할 것"개 식용 종식에는 동의…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반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제1번 과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제적인 수급 관리로 (농산물) 가격 안정을...
이승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이번 연구는 축산물에 공학 기술을 접목해 산업화에 접근한 구체적인 성과"라며 "축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농산물을 선택하고, 농가는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기술확산과 보급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산물 거래 단계를 줄여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거래 생태계를 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출범에 앞서 시범운영을 한 결과 산지 직접 판매에 따른 위탁수수료 절감 효과 등으로 농가수취가격은 오프라인 대비 4.1% 높아졌고, 유통경로 단축 및 물류 최적화로 인해 출하·도매 단계 비용은 7.4% 절감된 것으로...
이를 통해 이상기후 등으로 가격변동 폭이 큰 시장 환경에서 안정적인 가격과 공급 물량을 확보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업용수 및 비료와 농약 등을 최소화하는 저투입 농업을 통해 환경부담을 줄임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22년부터 노지 스마트팜 기술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국내산 수요가 많은 마늘, 양파...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이날 장관 후보자 지명 후 소감을 통해 “(농가) 경영비 상승에 대응해 농업인을 위한 소득·경영안정을 강화하면서 수급 불안이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켜 소비자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것이 농식품 정책의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 불황과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국민이 모두 어렵다”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