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센터의 X 계정에 올린 논평에서 “한국 과학자들이 LK-99가 초전도체로 전환된다고 밝힌 온도에서 전기저항이 떨어지긴 했지만 0이 되지는 않았다”며 “LK-99의 전기저항은 순동과 다른 좋은 전도성 금속들에 비해 약 100배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 “흑연을 포함한 비초전도 물질들도 같은 방식으로 부분적인 부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부양 영상도...
윤희석 대변인도 “월급 꼬박꼬박 받으며 ‘알 박기’로 잘 지내다가 이제 와서 그 세월은 치욕이라 분노가 치밀었다니, 그 편리한 인식 구조가 부럽기까지 하다”고 논평했다.
비 정치인 출신인 김 위원장은 잇단 실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2030 청년 좌담회’에서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청년들과) 똑같이 1대 1 표결을 하냐”고 발언해...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 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홍위병을 자처하면서 혁신을 가로막더니 이제 막말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을 혁신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민주당의 반혁신적인 행태만 금세 배워서 반혁신의 아이콘이 돼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규환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어르신 폄훼 DNA 이어가는 양이 의원과...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도 전날(31일) ‘민주당 혁신위의 어르신 폄하, 분열의 정치를 멈추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여명(餘命) 비례 투표’를 언급했다. 황당한 주장”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김 위원장의 말대로라면) 평균 수명에서 개인의 나이를 뺀 뒤, 남은 수명에 비례하게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논리”라면서 “갈수록...
고려장을 말했다"며 "혁신위원장이 말하는 청년정치가 고작 청년과 노인을 갈라치기하고 어르신 폄하하는 것이니 답도 없다"고 꼬집었다. 신주호 상근부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의 어르신 폄하는 민주주의의 '평등선거' 대원칙과 반하는 주장"이라며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민수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대표와 민주당은 사법 농단을 멈추라"고 비판했다.
김두관 "李 사퇴설 사실무근" 친낙 "10월 비대위 가능성도"
민주당은 이 대표 사퇴설을 적극 부인하고 있다. 친명계가 밀 후임 대표로 거론된 김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사실무근"이라며 "그런 정도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면 여의도에...
29일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현 당대표와 전 당대표 모두 민주당의 현주소를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남 탓만 하는 것을 보니 둘 중 민주당을 혁신할 사람은 없어 보인다”며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에 관심이 몰린 당권에 대해서는 ‘허물 수 없는 벽’만 확인했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일에는 손을 맞잡았다”고...
예정”이라며 “국민의힘은 당당하면 말 바꾸기를 할 게 아니라 국정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한 종편 방송에 출연한 패널이 이재명 대표의 10월 퇴진설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정색하고 논평을 낼 건 아니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택도 없는 찌라시 수준의 소설”이라며 “상상은 자유지만 남의 당을 소재로 소설을 쓰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논평을 통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한다”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에...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MB 방송장악 설계자였던 이 특보를 방통위원장에 앉히겠다니 어불성설"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방송을 장악하려는 정권의 폭거"라고 비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이 특보는 오직 권력수호 해바라기 인간관계로 이력을 채워 넣은 사람"이라며 "윤 대통령은 국민이 이기나...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민간 중심의 경제활력 제고 등을 중점으로 한 정부의 2023년 세법개정안을 환영한다”며 “세법개정안에는 6월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계가 건의한 가업 승계 증여세 연부연납기간 연장, 증여세 저율 과세 구간 확대, 산업트렌드 변화에 맞는 업종변경 제한 완화 등이...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구하기 위한 '못된 방탄 레퍼토리'가 시작됐다"며 "국정조사를 하게 되면 오히려 사업이 재추진되는 데 걸림돌이 된다. 지금이라도 정쟁과 선전 선동을 중단한다면 사업은 재개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여당 추천...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행안부 장관의 장기 공백은 이번 수해 피해와 같은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행안부 본연의 업무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며 “재난 안전 주무 부처인 행안부의 손발을 묶어, 정작 재난 상황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만든 것은 바로 민주당”이라고 쏘아붙였다.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이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도 지난 20일 논평을 내고 “‘일찍 갔다고 바뀔 게 있나, 당장 서울 뛰어가도 상황 못 바꿔’가 김 지사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침수 참사를 대하는 태도”라면서 “김지사는 책임은 싫고 권력만 누릴 생각이라면 자리에서 내려오라”며 김 지사 사퇴 촉구에 힘을 실었다.
이에 강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논평 온마이크를 가지고 “오늘 박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4명이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에 문제가 있다며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했다”면서 “온 국민이 수해복구에 땀 흘리는 시간에, 정작 제1야당 의원들이 한가로이 ‘이 대표 구하기’를 위해 검찰을 방문했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강...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성실 의무, 사익 추구 금지 등 윤리 강령을 무시하고 상임위 도중 200회 넘는 코인 거래를 하며 투기판에 뛰어들어 일확천금을 노렸다"며 "의원직 박탈만이 국민께 사죄하는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김 의원 제명에 형평성을 따져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자문위가 김 의원 코인 거래 의혹에 ‘국회의원직 제명’을 권고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자문위 ‘제명’ 권고에 윤리특위 소위와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게 되면 사실상 공은 다수 의석의 민주당으로 넘어간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불체포특권 포기 과정에서 ‘정당한...
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서 의원에 앞서 이름이 거론됐던 한 의원도 해당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사건과 관련해 제 이름이 거론되는 데 대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알렸다.
그는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5월에 진행된 1차 ‘바이오 규제뽀개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규제뽀개기’는 일반적인 간담회와 달리 규제애로가 있는 소상공인뿐 아니라 국민의 시각에서 규제개선 필요성을 판단해줄 국민판정단, 객관적인 시각에서 논평해줄 전문가까지 대거 참석하는 토크콘서트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일상 속 골목규제 뽀개기 행사의 주제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
한 비명계 인사는 "이런 결정을 한 당도 그렇지만 민심과 거리가 있는 논평"이라며 "이런 것은 굳이 혁신위가 없어도 얼마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영장청구 정당성 여부를 본인들이 판단하겠다는 것은 특권 포기가 아니라 또 다른 특권 생성"이라며 "혁신위가 출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