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안관의 주요 활동은 커피박과 우유갑 수거를 비롯해 무단투기 상습구역 순찰 및 계도, 골목길 청소, 불법 전단지 제거, 틈새 녹지 조성 및 경관 개선, 안전 취약지구 순찰 등이다.
지난해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은 각 동 전담 지역에서 총 1404회의 무단투기 순찰을 진행했으며,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1030회 정비해 여름철 강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데 큰 몫을...
도로와 녹지 등이 조성될 기반시설 면적은 전체의 40.1%인 19만8266㎡, 민간에 분양해 건축물이 들어설 복합용지는 59.9%인 29만6335㎡다. 복합용지는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복합문화 등 4개 존으로 나뉜다.
국제업무존은 용도지역을 제3 종일반주거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해 최대 용적률 1700%가 적용된다. 업무복합·업무지원존은 일반상업지역...
정부는 또 연구기관·스타트업·사업지원서비스기업 등이 집적하는 대덕 연구개발특구 K-켄달스퀘어가 2027년까지 조성될 수 있도록 창업보육‧기업입주 공간 조성과 개발구역 토지 용도 변경(녹지구역→상업ㆍ공업 구역) 등을 추진한다.
호남권에 위치할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대해서는 산단 산업용지에 대한 입주기업의 생태면적률 10% 이상 확보 의무를 완화(5...
아울러 개방형 녹지 방면 출입구 1개소 추가 설치 및 휴게시설 분산배치로 저층부 개방형 녹지와 저층부 개방공간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 최상층에는 북악산, 남산 등 서울 도심의 주요 역사자연 경관자원을 조망할 수 있는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협소하고 관리가 부실한 건축물의 공개공지는 도시와 가로공간의 미관을...
또한,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3㎡ 이상을 의무적으로 공원이나 녹지 등으로 조성해야 하는 만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관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대단지의 인기 요인으로 거론된다. 공동주택 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당 공용관리비는 1072원으로, 150...
서울 관악구가 올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관악’ 도시 조성을 위해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40% 감축된 수치인 96만 톤(tCO₂eq)으로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경기 용인특례시는 비시가화지역(계획관리지역·자연녹지지역) 중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가 필요한 약 127㎢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3차 성장관리계획을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의 성장관리계획구역은 27.72㎢에서 100㎢가량 늘어나 시 전체면적(591㎢)의 21.5%를 차지하게 됐다.
이번 고시에서 처인구의 성장관리계획구역이 110...
협소한 대지 여건을 고려해 도로 등 필수 기반시설 위주로 확보하는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계획하면서도, 단지 내 충분한 녹지를 확보해 단지에서 공원의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녹색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연접한 방화3구역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를 단지 중앙에 설치해 단지 내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개방 공간을 확보하고...
그린스퀘어는 용산역 남쪽 선로 상부에 8만㎡ 규모로 조성되며 한강공원과 용산역을 직선으로 연결한다. 연장 1km에 이르는 U자형 순환형 녹지 그린커브는 국제업무지구 내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다. 그린코리더는 주변 시가지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이어주는 보행·통경축 기능을 한다.
◇한국판 허드슨 야드 조성해 진정한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
업무, 주거, 여가문화 등의 모든 활동을 도보권 내에서 할 수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100층 높이의 건축물이 들어서고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 뉴욕 최대 복합개발지인 허드슨야트 4.4배 규모의 세계 최대 수직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해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IC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에 조성되며 인근에 동탄-인덕원선 106역(가칭), GTX-C 의왕역, 신분당선 화서역(연장)이 개통될 예정이다.
영생고, 율전중, 천일초 등 학교가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밤밭저수지, 왕송호수, 일원저수지 등 수변·녹지공간도...
한강과 녹지가 어우러진 한강 생활권 특화단지를 구현했다.
또 대상지 일대에서 뚝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한강 접근로를 정비하고, 기존 노유시장길 및 중앙공원 변으로 가로활성화시설과 입체 보행로를 계획해 활력있는 생활 가로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상습 정체구간인 뚝섬로를 확폭함으로써 지역 교통체계도 개선한다.
현재 자양4동에서 구역 외 벽천나들목...
이에 대해 용인시는 1기 신도시 조성 후반인 1990년대 수지구에 이주한 시민들이 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민 거주형태는 ‘아파트’(67.6%) 비중이 가장 높았다. 시민들이 용인에 거주한 총기간은 ‘20년 이상’(31.8%), 5년 미만(19.4%)으로 다양했다.
‘시 전반에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시민은 9.1%였다. 이유는...
경기 고양 그린벨트 훼손지의 생태축을 복원하고 익산 왕궁 한센인 축사를 생태녹지로 조성하는 등 국가 주도로 생태훼손지역 복원 선도사업을 본격 착수해 훼손지 생태가치 회복과 지역혜택까지 창출하는 우수 사례를 확산한다.
전국 권역별로 생태관광 허브를 지정하고 지역 체험활동, 문화·역사 자원과의 연계, 반려동물 동반 탐방 등 다양한 대표 사례를...
아울러 안전한 지하도로를 위해 침수, 화재 등 재난·사고 대응, 운전자 불편 개선 등을 위한 지하도로 연구개발(R&D)을 올해 4월부터 착수하고 상부도로 일부 여유 공간을 공원, 녹지 등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거나 업무시설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국토부는 철도·도로 지하화에 65조2000억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이...
공공보행통로, 준주거 상향, 완충녹지 포함 계획 등 공공기획 가이드라인에서 제시된 계획 기준을 대부분 반영했고, 행정수요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공지를 별도 획지 계획과 오금로35길의 자전거도로 계획 등을 추가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오금현대아파트는 19개 동 2436가구(임대주택 404가구) 규모의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접근 편의성 향상 사업은 △초록길 신설 △나들목 신설 △승강기 증설 △나들목 리모델링 △나들목 미술관 ‘래빗뮤지엄’ 조성 △무비젝터(경관조명) 설치가 있다.
시는 올해 올림픽대로로 단절된 암사동 선사 유적지와 한강을 녹지로 연결하는 ‘암사초록길’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올림픽 도로와 반포 일대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반포덮개공원’도 올해...
안양천, 목동종합운동장 등 주요 공공시설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5·6단지~안양천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녹지를 조성하고 단지와 목동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보행 육교도 만든다.
또 거리마다 특색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목동 중심지구와 면한 목동동로 변을 중심상업지수와 함께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입체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5㎡, 총 610가구로 조성된다.이 단지는 지난 2022년 사전청약 일반공급(1순위) 결과 평균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사전청약분을 제외한 393가구가 본 청약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84㎡ A 288가구 △84㎡ B 95가구 △84㎡ C 38가구 △115㎡A 109가구 △115㎡B 80가구다....
그린벨트 해제로 신규 택지를 조성하고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수도권 신도시 주택공급 물량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10일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방안에 따르면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는 올해 하반기 분당·일산·평촌·산본에서 각각 1곳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