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로 나선 김재철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장은 “소비자기본법상 중고차량을 선택할 때 필요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고, 거래상대방·구입장소·가격 및 거래조건 등을 자유로이 선택할 권리가 있음에도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성숙 계명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의 허위 기재나 고지 내용과 다른 중고차 판매로...
아시아소비자정책포럼 개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온라인 플랫폼 학술행사 개최
29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2020년도 후원방문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
△등산화(트레킹화) 비교정보 생산결과
30일(목)
△공정위 위원장 09:00 공정경제 차관회의(서울청사)
△공정위 부위원장 10:10 차관회의(서울청사)
△공정위, 소통과...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을 뜻한다. 환경부가 반도체 제품에 녹색제품 인증을 부여한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 역시 매년 생산되는 주요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6개 제품에서 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확보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환경성을 소비자들이...
우리는 이러한 맥락에서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가 추구하는 민관 협력의 노력과 잠재력을 강조한다. 우리는 물, 에너지, 식량・농업, 도시, 순환경제 5개 분야에서의 민관 협력을 통해 P4G가 UN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을 보완하는 시장기반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확대해왔음을 인정한다. 우리는...
추진
△녹색산업을 선도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30개사 선정
6월 3일(목)
△환경부 장관 09:00 안동댐 현장방문(안동), 15:10 암각화/사연댐 현장방문(울산)
△환경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환경의 날 기념식
6월 4일(금)
△환경부 장관 14:00 환경의날 기념식(안산), 14:40 시화호 현장방문(안산), 16:00 수도권대기환경청...
라임은 지금까지 약 40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수한 시그니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퍼스트 라이드’를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해 왔으며,도로교통공단,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올바른 전동킥보드탑승 방법을 안내하는 동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등 안전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 사진제공=라임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기업, 시민사회, 지방정부 역할을 논의하는 공식 부대 행사가 열렸다. 산업계는 탄소중립을 위한 자체 노력과 함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기후변화센터는 26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P4G 공식 부대 행사인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라운드...
6일 녹색소비자연대·소비자와함께·금융소비자연맹 등 3개 시민단체는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3~26일 최근 2년간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관련 인식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최근 2년 이내에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었음에도 청구를 포기한 경험이 전체 응답의 47.2%나 됐으며...
교육기관 갱신과 신규 지정부터
△녹색건축 인증에 관한 규칙 및 기준 개정을 통한 인증수수료 절감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 선정
△2021민간전문가-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본격 추진
4월 2일(금)
△2021년 지적통계 공표(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9일(월)
△공정위 위원장 15:00 가맹종합지원센터 개소식(조정원)
△소비자분쟁해결기준...
회의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업계를 비롯해 노량진수산시장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도매시장과 전통시장,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 대한영양사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중앙회, 해양관리협의회 등 관련 전문기관이 모두 참석한다.
우선 수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소비자 민감도가 높고...
산업계에서는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김대원 카카오 이사, 박우철 네이버 변호사, 최승진 BARO AI 상임고문, 신민수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여한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부도 AI 생태계를 이루는 주체 중 하나로 AI 윤리 주체별 체크리스트ㆍ윤리 교육 방안 마련, 관련 기술개발 투자 등 실천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29일(금)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
△2020년 12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석간)
△2020년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5일(월)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플랫폼 관련 해외 소비자정책 동향
26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
이밖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와함께 등 시민단체들도 이전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도입을 촉구해 왔다. 시민단체들은 의사들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면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의 투명성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반대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에 여야 의원이 각각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정무위...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시판 중인 사료 32개를 대상으로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무방부제 표기를 한 사료 16개 중 12개에서 합성보존료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녹소연은 합성보존료 외에 표시광고법 위반사례 등도 함께 조사했다.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된 사료 32개에서 제품 패키지, 라벨, 홈페이지 및 광고 홍보 문구에서...
보험설계사와 병원, 소비자가 함께 짜고 보험사기로 8억5000만 원을 편취한 사례도 있다. 보험설계사 등 브로커를 통해 실손보험 가입 환자를 유치한 뒤 진료비를 부풀린 가짜 영수증을 발급해 환자가 지급받은 실손보험금을 돌려받은 산부인과병원 관계자와 보험모집인 등이 적발됐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보험사기가 알게 모르게 만연해 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녹소연)는 마크로밀 엠브레인에 의뢰하여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만족(55.1%)’이 절반을 넘었지만, 보건의료제도 변화의 필요성에는 ‘그렇다(40.8%)’는 의견이 가장 많아 현재...
safetykorea.kr)에 관련 내용을 게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생활안전연합,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연내 약 1600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안전기준 준수제도 안내 활동을 벌인다.
제도 홍보영상도 제작해 가정용 섬유제품, 금속 장신구 등 관련 업체 밀집 지역인 동대문역, 회현역 등 3개 지하철 역사 내 모니터로 이달 말부터 약 2개월간 방영한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자동차 좌석 커버 발암물질 검출 사실을 알고도 쉬쉬한 한국소비자원에 대해 “사과하고, 즉각 시정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23일 성명을 통해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 좌석 커버에서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된 시험결과를 2년간 숨겨온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잇단 화재로 소비자 불안을 키워온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차량 7만7000여 대(국내 2만5564대 포함)가 리콜에 들어간다. 그런데 정부와 현대차는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않은 채 배터리셀 결함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며 배터리 일부만 교체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사이에서 집단소송 움직임과 함께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코나 일렉트릭은 2018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