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번 다우닝가 합의에 대해 '국방·안보, 산업, 과학기술, 인적 교류 등 전 영역에 걸쳐 양국 협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려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럽의 대표 국가인 영국과 인도-태평양 지역 중심 국가인 한국이 함께 글로벌 차원의 전략적 과제들을 다뤄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설명도 했다.
양국 정상은 한영...
류 한경협 회장은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오늘의 자리가 양국 경제계가 앞으로 빛나는 또 다른 140년을 준비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국의 미래를 위해 △첨단기술산업 협력 △녹색산업 파트너십 △문화ㆍ콘텐츠 분야 협력 등 협력 방안을 제언했다.
류 회장은 첫 번째로 글로벌 공급망과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을 꼽았다. 세계에서 두...
환경부와 산업부는 2021년 당시 대통령 주재 장관급 회의에서 협의된 국가 감축 목표율 '40%'에 대응되는 산업부문 감축 수단을 모두 마련하지 못하고, 이를 NDC 정부안을 심의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발굴하는 것으로 미룬 채 정부안을 확정했다.
산업부는 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수단 선정 등 이행 방안도 제대로 마련하지...
일자리동향
◇산업통상자원부
20일(월)
△통상교섭본부장 20~21일 해외출장(싱가포르)
△산업부 1차관 14:00 국회 첨단특위(국회)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잠정)(국회)
△자원부국인 몽골과 희소금속 협력 강화(석간)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한 첨단산업 인재 한자리에 모인다(석간)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의 장 열려(석간)...
여기에는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산, 녹색해운 항로 구축, 녹색기후기금(GCF)에 대한 3억 달러 공여, APEC 기후센터를 통한 기후대흥 경험 및 지식 공유 등이 포함된다.
윤 대통령은 두 번째 세션에서 '역내 공급망 연계성 강화' 차원의 국제 공조 필요성과 '규범 기반' 무역 질서 복원을 강조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관련 규범과 거버넌스 정립에 대한 관심 등도...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유경제조직을 활용한 민간기반 토니지 프로바이더 비즈니스 모델 구축방안’에 대해 연구한 중앙대학교 ‘어서와 해운은 처음이지‘ 팀이 각각 차지했다.
캠코선박운용 특별상은 ‘IMO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으로써 녹색선박금융 포트폴리오 제안’에 대해 연구한 중앙대학교 ‘날파람’팀이 선정됐다. 대상 및 최우수상, 특별상...
UNEP FI는 3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금융 의제를 발굴하는 등 파리 기후협약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국제 협약으로, 전 세계 506개 회원사 및 153개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PCAF는 금융기관, 기업, 비정부기구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이 탄소 배출량을 측정, 보고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개최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10주년 기념식 개최
15일(수)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EU 조세총국장 면담(비공개), 10:0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국회)
△2023년 10월 고용동향
△2023년 10월 고용동향 분석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주요국 정부는 자국 내 산업정책을 통해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의도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문제는 이에 수반되어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어떻게 최소화해야 할지가 새로운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중 갈등뿐만 아니라 녹색 전환, 디지털 전환. 그리고 ESG에 대한 강조는 기업들로 하여금 경제적 ‘최소비용’이 아닌 지정학과 지경학을 고려한...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한국형 제도로, 기업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NH투자증권은 올해 K-RE100 이행 방안으로 신재생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에너지 IT 기업인 해줌(Haezoom)과 함께 진행했다. REC를 구매하면...
수자원공사는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ADB 본사에서 ADB와 '물 산업 및 녹색전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2014년 6월 ADB와 물 분야 정보공유 및 인재교 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전문인력 파견, 역량 강화 공동 교육실시, 아시아물위원회 확대 협력,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 공동개발 등의...
탄소중립·녹색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바람직한 중소기업 ESG 경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견학과 ESG 선도 중소·중견기업의 사례발표가 이뤄졌다.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는 환경 스타트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문연구단지로 2017년 준공됐으며 현재 기후테크·자원순환·오염관리...
포인트를 △BC 톱(TOP)포인트·현금 전환 △이동통신 요금·대중교통 결제 △상품권 교환(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친환경 기부 등 실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BC카드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소비자 후생 제고는 물론 녹색소비의 긍정적 외부효과를 통해 친환경 산업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민간투자 8개 사와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환경부는 8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를 운용하는 민간 투자사와 함께 녹색산업 투자 현황 및 향후 펀드 조성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민간 투자사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정부, 지자체·민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녹색성장의 본보기를 만들 것"이라며 "민간의 우수한 기후테크를 적극 활용하고 투자를 유도해 지자체의 탄소중립뿐만아니라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발표
△녹색산업 펀드 운용사 간담회 개최
△내차 배출가스 정보 제공 서비스 추진
8일(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미주개발은행과 그린협력 업무협약(석간)
△환경기술 판로 개척 지원하는 기술 교류의 장 열린다
△2023년도 국가물관리위원회 정기세미나개최
9일(목)
△환경부 장관 09:00 국회일정(예결위, 환노위, 본회의)
△환경부 차관 10:00...
기업문화 혁신·항공산업 지속가능발전 기여 인정
제주항공이 한국항공경영학회가 수여하는 항공산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한국항공경영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항공산업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속적인 체계 개선을 통해 기업문화 혁신을 도모하고 환경경영 고도화 및 지속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녹색 수소 사업분야의 중심역할을 하는 아크에너지에서 그 실증사업도 시행 중이다.
내년 1분기부터 그린 수소의 시범 생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연간 155톤(t)의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호주에서 가장 큰 생산시설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는 국내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재생 수소를 생산하는 사례다. 퀸즐랜드 주 정부의 수소산업개발기...
이 펀드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제도(한국형 RE100)의 이행 수단 중 하나인 녹색 프리미엄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기업의 RE100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조달용 PPA(전력구매계약), REC(재생에너지인증서) 장기계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부문 투자를 주목적으로 한다.
펀드는 공단의 녹색 프리미엄 재원 2000억 원과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투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