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산업단지는 △울산미포국가산단(울산광역시청) △광주첨단과학국가산단(광주광역시청) △청주일반산단(충청북도청) △여수국가산단(전라남도청) △창원국가산단(창원시청) △녹산국가산단(부산광역시청)이다.
이들 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은 앞으로 1년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부터 서버, 스토리지 등 인프라 서비스(Iaas), 인사·회계관리 등 범용...
부산 강서구 녹산동에 있는 총 32필지의 임야, 전답 등은 3억6900만원으로 신고됐다.
야당은 앞서 근처에 산단이 들어섰다는 이유로 해당 토지가 투기와 관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유 후보자 측은 부친 사망 후 상속받아 사실상 방치됐다고 해명했다.
부인의 재산은 유 후보자와 공동 명의로 신고한 서울 강남 도곡로 아파트(2억592만원)를 비롯해 총...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7일 산업단지 50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산업화의 경제 성장에 기여한 산단 기업가와 근로자 122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동탑산업훈장에는 국내 1위 필름콘덴서 기업인 성호전자의 박환우 대표가 선정됐다. 필름콘덴서는 필름을 금속으로 도금한 후 감아서 전기를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든 전자부품이다. 박 대표는 ‘G밸리 CEO포럼’...
예를 들어 전기분야의 경우 노후도가 더 심하고 취약중소기업의 비중이 더 많은 반월시화산단(1987년 착공)의 부적합률이 15.5%에 불과한 반면, 노후도가 약한 명지녹산산단(2002년 착공)의 부적합률은 90.9%에 이른다. 가스분야도 마찬가지이다.
명지녹산산단에서 지적된 건수는 전체 대비 16.5%인 반면, 반월과 시화공단의 경우 각각 9.7%와 4.2%에 불과하다. 이와 달리...
수출멘토링 서비스가 추진되는 산단은 창원, 울산, 남동, 구미, 광주, 서울, 반월시화, 부산녹산, 군산, 원주 등 10곳이다. 산단공에 따르면 약 100개사 이상의 수출기업과 수출 희망기업들이 멘토-멘티기업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혀 이번 사업에 대한 수요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단공은 수출 멘토와 멘티기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멘토링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읽기도 어려운 ‘부산 강서구 녹산산단 382로 14번가길 29’의 현재 주소는 ‘부산 강서구 송정동 1737-9번’으로 간략하다. 또 대도시의 동 이름을 없애다보니 여러 지역에서 혼동할 수 있는 같은 이름이 산재한 것도 문제다. 가령 ‘양재대로’는 강남, 서초, 송파, 강동은 물론 심지어 경기도 과천시까지 13개동에 2792개의 주소가 검색된다. 흔한 중앙로는 서울에서...
간담회에 참석한 부산지역 기업인들은 “서부산권에 위치한 녹산산단, 화전산단 소재 제조업체들(조선기자재, 플랜트, 풍력부품 등)은 생산 부품이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지만, 열악한 도로환경으로 수출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로환경 개선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해안지역에 입지공간을 확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도금단지 입주기업...
중견기업에 대해 찾아가서 행하는 하도급법 교육, 부당감액에 대한 집중적인 감시 등을 건의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오는 6일 부산 녹산이노밸리(구 녹산산단)와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연속적으로 방문한 후 부산지역 15개, 대구지역 20개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부산 녹산공단을 중심으로 하는 '조선기자재 미니클러스터'는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조선산업 경기침체와 투자위축으로 국내 대형 조선소의 수주량이 격감됨에 따라 이를 타파하기 위해 만들었다.
광주 광산업분야 미니클러스터도 해외 전시회 참가, 공동 브랜드 제작, 영문 카탈로그 지원 등을 통해 해외 수주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그 결과 럭스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