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유기준 임명 동의안 접수...재산 35억2575만원

입력 2015-02-26 0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박 대통령은 청문 요청 사유서에서 "유 후보자는 해상법 전문 변호사로서 해양수산 종사자와 관련 기업의 권리, 국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다수의 논문을 저술해 해양수산 분야에서 학술적·실무적으로 폭넓은 활동을 해 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유 후보자는 2004년 정계 입문 후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를 거쳤고 국정 전반 및 해양 수산 분야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식견과 경륜을 갖춰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요청안과 함께 제출된 재산신고사항 자료에 따르면 유 후보자와 부인, 2녀 1남 명의의 재산은 총 35억2575만원이다.

유 후보자는 부산 서구 대티로와 서울 강남 도곡로에 각각 2억8000만원, 7억3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1채씩을 비롯해 예금 5억4100만원, 경남 김해 소재 한 골프장의 회원권 8700만원 등 총 27억77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산 강서구 녹산동에 있는 총 32필지의 임야, 전답 등은 3억6900만원으로 신고됐다.

야당은 앞서 근처에 산단이 들어섰다는 이유로 해당 토지가 투기와 관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유 후보자 측은 부친 사망 후 상속받아 사실상 방치됐다고 해명했다.

부인의 재산은 유 후보자와 공동 명의로 신고한 서울 강남 도곡로 아파트(2억592만원)를 비롯해 총 6억5473만원이었다.

독립생계 유지를 사유로 어머니의 재산고지는 거부했다.

유 후보자는 1986년 1월에 입대해 1988년 1월에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남은 징병검사 대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 이어 한강벨트도 하락 본격화⋯서울 아파트값 7주째 둔화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26만명 인파 관리 '비상'…정부·서울시 총동원령 "전례 없는 통제" [BTS노믹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이란, 가스전 피격에 카타르 에너지시설 반격⋯유가 110달러 돌파 [종합]
  • 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4: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50,000
    • -3.57%
    • 이더리움
    • 3,261,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23%
    • 리플
    • 2,179
    • -3.46%
    • 솔라나
    • 133,500
    • -3.82%
    • 에이다
    • 405
    • -5.81%
    • 트론
    • 452
    • +0.67%
    • 스텔라루멘
    • 251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3.71%
    • 체인링크
    • 13,660
    • -5.92%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