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종 선정된 50개 기관을 대표해 미혼모 가정 거주시설 '애란영스빌', 노숙인 거주시설 '이레자활공동체', 다목적 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동탄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 영천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석해 차를 전달받았다.
차량 나눔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됐고,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한국철도는 5일 ‘노숙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6개월간 자활 의지가 높은 노숙인에게 역 광장 환경미화 업무를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근무에 앞서 안전ㆍ개인위생 관리 교육을 거치며, 자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이 사업은 한국철도가 지자체, 노숙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한국철도가 일자리와...
벧엘의 집은 1998년부터 취약계층 무료진료를 시작해 현재까지 상담소 운영과 무료급식, 심리상담, 진료 등 다각적인 자활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쪽방촌 내‧외에 위치한 돌봄 시설로는 벧엘의 집과 은총교회, 파랑새둥지 등이 있다. 이들은 쪽방 주민과 노숙인에게 쉼터와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쪽방 주민들은 기존 방보다 2~5배 넓고 쾌적한...
윤승아가 재능 기부를 통해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은 '빅이슈' 22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이슈 코리아는 홈리스가 판매원이 돼 운영되는 잡지사다. 한때 노숙인이었지만, 자활 의지를 지닌 이들이 판매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홈리스 출신의 판매원은 잡지를 팔아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꿈꾼다.
빅이슈 코리아는 홈리스(주거 빈곤층)가 판매원이 돼 운영되는 잡지사다. 한때 노숙인이었지만, 자활의 의지를 가진 이들이 판매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홈리스 출신의 판매원은 잡지를 팔아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꿈꾼다.
한편 설현은 tvN 드라마 '낮과밤'을 통해 배우 남궁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대상시설은 양로원, 노인종합복지관 등 어르신 생활ㆍ이용시설 4474개소와 장애인 생활ㆍ이용시설 631개소, 노숙인 자활시설 77개소, 종합복지관 98개소 등 총 5280개소다.
특히 돈의동, 창신동 등 5개 쪽방 지역에는 수시 방역을 시행하며 주민 중 건강취약자에 대해서 일일 건강 확인을 시행한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이 기금은 지하철역, 버스, 지역자활센터, 노숙인 시설, 여성지원시설, 어린이집, 초등돌봄시설, 보건소, 현장 구급대원 등을 위한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된다.
또한, 서울시는 추가 지원을 위한 2차 수요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재난관리기금 지원은 서울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재난관리기금은 총 948억 원이다.
이와 함께 현재 보유중인 ‘덴탈 마스크’ 7만 개를...
자활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는 캘리그라피 교육 과정을 통해 노숙인들의 심리치유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가 대표 강사인 장천 김성태 작가와 함께 올해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 프로그램 외에도 심리치료, 음악치료, 자격증 취득지원 프로그램 등 40개...
서울시와 조세현 작가가 함께 진행한 전국 최초의 노숙인 사진 전문학교 ‘희망아카데미’ 4기 졸업식이 2일 오후 3시 40분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노숙인의 취업과 원활한 사회 재편입을 돕고자 서울시가 조세현 사진작가와 손잡고 진행하는 사진 전문과정인 ‘희망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35명에 이어 올해 30명의 졸업생을...
NH투자증권은 19일 본사소재지 인근인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민과 자활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 700인분과 과일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매년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름에는 보양식인 삼계탕, 추운 겨울에는 연탄과 필요 물품을 나누며 지속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노숙인·쪽방 거주자 등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온(溫)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수강생들은 6개월간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고, 열효율 개선사업 및 대구지역 쪽방촌 여름나기 프로젝트 등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상생 협력 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그간...
특히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106개의 LH 매입임대주택을 운영 중인 ‘햇살보금자리 상담보호센터’는 노숙인들을 위한 주거상향 및 신용회복 지원, 일자리연계, 체육‧문화활동 등을 계획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LH는 향후 이 같은 자활증진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주거복지 인프라 구축 강화를 위해 ‘주거복지지원기금(가칭)’을 조성해 운영기관 및 취약계층...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찾아 이동검진, 유소견자 관리 확진자 복약 확인 등 지역 내 사례관리가 가능하도록 보건당국과 자활시설, 혈핵협회 간 협진체계를 구축한다. 결핵 고위험국가 외국인을 대상으론 비자 신청 및 국내 장기체류 시 검진을 강화시키고 치료목적 단기 입국자 유입을 방지한다. 20~39세 비정규직과 영세사업자 등에 대해서도 올해부터 결핵을...
경비‧청소‧세차업체 등 40개로 된 채용관과 심리상담‧법률상담‧목공체험 등으로 구성된 16개의 자활프로그램관이 서울광장을 에워쌌다. 노숙인‧장애인들은 흐린 날씨에도 경쾌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올해로 4회 차인 서울시 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는 처음으로 ‘맞춤형 일자리 연계방식’ 체계를 도입했다. 먼저 구직자의 학력‧적성‧건강상태 등을 사전에...
이 주택은 LH가 매입한 다세대주택 1개 동을 노숙인 자활기관인 (사)길가온복지회가 임차해 노숙인의 주거와 자활을 지원하는 곳이다. 보증금 50만 원, 임대료는 월 16만 원이다.
현장을 방문한 변 사장은 “37만이 넘는 가구가 주택이 아닌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거취약계층은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찾아 이용하기 어렵다”...
또 이들은 배운 기술 등으로 대구지역 쪽방 집수리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노숙인·쪽방거주자 등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해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다양한 건설기술 교육을 벌이는 ‘온(溫)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를 3년째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시는 저소득층ㆍ노숙인, 장애인, 여성ㆍ외국인 등 대상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양의무자 기준을 낮춰 생계ㆍ의료급여를 확대하고 저소득시민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을 늘린다. 장애유형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여성과 외국인을 위해 각각 안전한 환경, 글로벌ㆍ다문화 도시를 조성한다.
NH투자증권은 27일 중복을 맞이해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민과 자활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 700인분과 과일을 배식하고, 김치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노숙자들에게 보양식인 삼계탕을 배식했다. 이와 함께 생활여건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에 먹을 수...
한편 국토부는 앞서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NGO 등 운영기관에 자금을 지원해 비주택거주자에게 주택과 자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 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NGO는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위험에 노출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비주택 거주자를 발굴, LH 임대주택에 입주하게 하고 필요한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 하반기 발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