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50개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전달…타이어 교체ㆍ정비 서비스 지원

입력 2020-07-16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전달식 진행…13년째 차량 550대 지원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이 ‘2020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에 참여해 '애란영스빌', '이레자활공동체', '화성시동탄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 영천센터' 등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과 행사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이 ‘2020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에 참여해 '애란영스빌', '이레자활공동체', '화성시동탄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 영천센터' 등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과 행사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15일 오후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2020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량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했다. 한국타이어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55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4월부터 진행된 ‘2020년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97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고,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차량 지원 대상으로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 선정된 50개 기관을 대표해 미혼모 가정 거주시설 '애란영스빌', 노숙인 거주시설 '이레자활공동체', 다목적 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동탄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 영천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석해 차를 전달받았다.

차량 나눔 대상으로 선정된 50개 사회복지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됐고,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도 한국타이어가 부담했다. 올해부터는 안전한 운행을 위한 블랙박스도 새로 제공됐다.

또한, 선정된 각 기관에는 차의 안전한 운행과 관리를 위해 타이어 교체 지원ㆍ경정비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 운용에 관련된 물품을 제공해 기관들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안종선, 이상훈(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가족친화인증ㆍ유효기간연장ㆍ인증취소(자율공시)
[2025.12.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34,000
    • +0.89%
    • 이더리움
    • 4,544,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1.95%
    • 리플
    • 3,046
    • +0.26%
    • 솔라나
    • 196,300
    • -0.66%
    • 에이다
    • 621
    • +0.49%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3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63%
    • 체인링크
    • 20,290
    • -2.55%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