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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연, 다시 시작된 갈등···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영상]
    전장연, 다시 시작된 갈등···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영상]
    공사는 전장연 회원들에게 “전철 내에서 소란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받고, 11시 20분께 탑승을 허용했습니다. 한편, 전장연 회원들은 지난 2001년 1월 22일 장애인 노부부가 오이도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다가 추락한 사고를 계기로 지하철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도입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2023-01-20 15:34
  •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오후 삼각지역서 결의대회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오후 삼각지역서 결의대회
    '오이도역 사고'는 2001년 1월 22일 장애인 노부부가 오이도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다가 추락한 사고다. 이를 계기로 장애인 단체들은 지하철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도입 등을 요구해왔다. 전장연은 기자회견에서 "오이도역 참사 이후 22년이 지났지만, 장애인의 이동권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동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2023-01-20 14:21
  • 맨몸으로 불길 뛰어든 70대 슈퍼맨, 80대 노부부 구했다…“구할 생각 뿐”
    맨몸으로 불길 뛰어든 70대 슈퍼맨, 80대 노부부 구했다…“구할 생각 뿐”
    70대 건축업자가 경주의 주택 화재 현장에서 맨몸으로 80대 노부부를 구해냈다. 15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경 집수리 전문가 손수호(70) 씨는 경주 내남면 덕천리의 한 주택을 수리하던 중 멀리서 검은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불이 난 곳은 주택 외부에 있는 창고로 불길은 벽을 타고 2층 주택으로 번지고 있었다. 손 씨는 집...
    2023-01-15 19:41
  • [이투데이 말투데이] 지과필개(知過必改)/커피플레이션
    ☆ 유머 / 결정적 이혼할 결심 90세가 넘은 노부부가 이혼 법정에 서자 판사가 “결혼해서 70년 이상을 잘 지내다가 지금 와서 이혼하시겠다니 웬일입니까?”라고 물었다. 할머니가 “그동안은 자식들 때문에 참고 지냈죠”라고 답했다. 판사가 “자식들이 어떻게 되었길래 새삼 갈라서려고 하세요?”라고 되묻자 할아버지 대답. “이젠, 자식들이 다 죽었거든요.”...
    2022-12-29 05:00
  • 부산 금정구 단독 주택 화재, 80대 노부부 사망…소방관 3명도 부상
    부산 금정구 단독 주택 화재, 80대 노부부 사망…소방관 3명도 부상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4분경 금정구 장전동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80대 노부부가 사망하고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3명도 다쳤다. 신고자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의 아들로, 어머니로부터 화재 소식을 접한 뒤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부부 중 아내는 이미는 사망한 상태였으며...
    2022-12-25 15:39
  • 대우건설-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 첫발
    대우건설-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 첫발
    노부부가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 가정은 생활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이다. 해당 가구에는 △주택의 창호와 조명 교체 △침수 예방을 위한 물막이턱 설치 △난방 효율 향상 및 비상시 탈출로 확보를 위한 개폐형 방범창 설치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를 위해 문턱을 최소화하고 여닫이문을 설치하는 공사를 했다. 공사가 끝난 가구의 짐 분류와 폐기물 처리를...
    2022-12-20 11:19
  • 30년 뒤 핵가족 무너진다…딩크족·1인 가구 증가 영향
    30년 뒤 핵가족 무너진다…딩크족·1인 가구 증가 영향
    이는 자의적으로 아이를 갖지 않는 '딩크족'이 늘어나고, 고령화와 자녀의 독립 등을 이유로 함께 사는 노부부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60세 이상의 고령 부부 가구는 2050년 444만2000가구로 2020년(221만7000가구) 대비 100.3%(222만5000가구) 늘어날 전망이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큰 폭으로 증가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20면...
    2022-10-22 06:00
  • 70대 노부부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없어
    70대 노부부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없어
    인천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4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8층 집 안에서 숨져 있는 70대 노부부를 경찰과 소방당국이 발견했다. 경찰은 "시부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들 부부 며느리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집 안에서 전혀 반응이 없자 소방당국과 함께...
    2022-09-14 06:29
  • 포스코청암재단, 폭우 속 위험 무릅쓰고 생명 구해낸 '포스코히어로즈' 9명 선정
    포스코청암재단, 폭우 속 위험 무릅쓰고 생명 구해낸 '포스코히어로즈' 9명 선정
    폭우가 내리던 날 임성규 씨 역시 서울시 동작구 성대시장 인근 주택 골목의 반지하 주택에 80대 노부부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빗물이 들어찬 집안으로 뛰어들어,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를 구조했다. 표세준 씨는 서초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물에 떠 있는 차량 트렁크에 올라 간신히 버티며 살려 달라고 외치는 여성을 발견했다. 그는 즉시 주변에 있던...
    2022-09-01 13:12
  • [랜선핫이슈] 직원 해고 후 ‘눈물셀카’ 올린 사장·폭우 속 ‘극단 선택’ 막은 버스기사·바다서 나온 멧돼지
    [랜선핫이슈] 직원 해고 후 ‘눈물셀카’ 올린 사장·폭우 속 ‘극단 선택’ 막은 버스기사·바다서 나온 멧돼지
    이 멧돼지는 수영복 차림의 노부부와 곁을 아슬아슬하게 비켜 달아났고, 이내 갈대숲 뒤편으로 사라졌습니다. 멧돼지는 세라 젤라다 국립공원에서 탈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바다에서 나타나게 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멧돼지 수색 관련 회사를 운영 중인 호세 안토니오 빌로드레스는 매체에 “아직 멧돼지를 찾아내진 못했지만, 이동...
    2022-08-12 09:31
  • [포토] 러 공격에 숨진 13세 아들 손 잡은 아버지
    [포토] 러 공격에 숨진 13세 아들 손 잡은 아버지
    공격으로 숨진 13세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는 가운데 경찰관이 위로하고 있다. 숨진 소년의 15세 누나도 부상해 병원으로 실려 갔다. 정류장 공격으로 69세 남성과 그의 부인 등 노부부도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최소 13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하르키우/AP연합뉴스
    2022-07-21 14:25
  • 무해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자 눈길 사로잡은 비결은?
    무해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자 눈길 사로잡은 비결은?
    따가운 시선 속에서 70대 노부부 살인미수 사건을 첫 사건으로 맡게 된 우영우는 틀을 벗어난 시각으로 사건에 접근하며, 사수 정명석이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을 짚어낸다. 정명석은 우영우의 지적을 인정하며 사과한다. 그는 피해자 할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오라며 “직원 붙여줄게, 외부에서 피해자 만나는 거, 그냥 보통 변호사들한테도 어려운 일이야”라고 했다가...
    2022-07-07 10:48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X강태오X강기영, 힐링 조합 통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X강태오X강기영, 힐링 조합 통했다
    시험대에 오른 우영우가 맡게 된 첫 사건은 ’70대 노부부 살인미수 사건‘.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의처증으로 할머니를 의심하며 막말하자, 할머니가 우발적으로 할아버지의 머리를 다리미로 내리쳐 상해를 입힌 사건이었다. 우영우는 할머니와의 면담 후 정명석에게 의견서를 건넸다. 하지만 정명석은 무죄를 주장하는 우영우의 의견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022-06-30 09:49
  • 임영웅, 창원 콘서트 중 눈물 흘린 이유…팬들과 완성한 노래 ‘감동’
    임영웅, 창원 콘서트 중 눈물 흘린 이유…팬들과 완성한 노래 ‘감동’
    흰 정장을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고(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다. 특히 임영웅은 노래를 부르던 중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보였고, 결국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을 대신해 노래를 완성해 감동을 안겼다. 팬들의 도움을 받으며 어렵게 노래를 마친 임영웅은 “갑자기 할머니 생각이...
    2022-06-04 21:53
  • LG, 생명 구한 시민 4명에게 ‘LG의인상’ 수여
    LG, 생명 구한 시민 4명에게 ‘LG의인상’ 수여
    주택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 화재 여부를 판단한 뒤 119에 신고한 이 소방사는 창문을 통해 탈출하지 못한 80대 노부부와 70대 요양 보호사를 발견했다. 그는 구조장비 없이 맨몸으로 뒷문으로 들어가 거동이 불편한 80대 여성을 안고 나오면서 동시에 나머지 두 명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 LG관계자는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위험을 불사한...
    2022-03-29 11:01
  • 서울 지하철 4호선 지연...장애인단체 출근길 시위 여파
    서울 지하철 4호선 지연...장애인단체 출근길 시위 여파
    일부 시민은 휠체어를 밀치며 활동가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전국장애인차별연대는 오이도역 리프트 참사 21주년을 맞아 장애인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 선전전을 진행 중이라고 자신들의 SNS 계정을 통해 밝혔다. 오이도역 리프트 참사는 2001년 1월 22일 장애인 노부부가 오이도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다가 추락한 사고다
    2022-01-21 08:40
  •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 천만뷰 돌파…“26번째 기록”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 천만뷰 돌파…“26번째 기록”
    임영웅의 1000만뷰 영상은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 뮤직비디오와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보라빛엽서’. ‘사랑이 이런건가요’ 등 총 26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첫 단독쇼 송년특집 KBS2 ‘위 아 히어로 임영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해당 공연은 시청률 16.1%로 동시간대...
    2022-01-15 14:40
  •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화재, 공장 2개 동 전소…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화재, 공장 2개 동 전소…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충남 아산에 있는 귀뚜라미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 48분께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립동 1개를 태우고 옆 건물까지 옮겨붙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신고 접수 28분 만에 2단계 대응을 발령하고 소방인력 415명과 헬기 4대를 포함한 장비 50대를...
    2022-01-01 17:11
  • 부산 홈플러스 택시 추락 사건 영상 살펴보니…“벽 뚫고 그대로 떨어져”
    부산 홈플러스 택시 추락 사건 영상 살펴보니…“벽 뚫고 그대로 떨어져”
    한 목격자는 “피해 차량에서 아이랑 노부부가 나오는 모습을 봤고, 아이 얼굴에 먼지와 함께 파편이 묻어 있는 모습을 봤다”며 “인명 피해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추락 사고 여파로 차량 13대가 부서졌다. 추락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사가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2021-12-30 16:13
  • [랜선핫이슈] 김건희 사과 영상에 ‘I believe’·하늘나라 간 딸 이름으로 온 스미싱 外
    [랜선핫이슈] 김건희 사과 영상에 ‘I believe’·하늘나라 간 딸 이름으로 온 스미싱 外
    해당 영상이 인기를 얻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 빌리브’ 외에도 ‘60대 노부부 이야기’, ‘응급실’, ‘모든 날, 모든 순간’, 힙합 비트 등 다양한 노래가 삽입된 편집 영상들이 게시됐습니다. 세상 떠난 딸 이름으로 온 스미싱 3년 전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이 이름으로 스미싱 문자를 받았다는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과 스미싱 범죄에 대한...
    2021-12-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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