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처음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노무사, 정보보안전문가 등 별정직 3명을 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번에 NCS를 채용에 처음 도입했다. 모집직무별로 직무기술서를 사전에 공개하여...
직장맘지원센터는 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노무사가 직접 상담‧코칭해주기 때문에 상담 단계에서부터 분쟁해결이 용이하고, 실제 법적분쟁이 발생했을 때도 노무사가 법적‧행정적 절차를 도와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직장맘이 회사와 법적 대응까지 가기 전에 최대한 덜 대립하면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코칭해 분쟁을 해결하기도 한다.
센터는...
인사·노무분야 신수일 노무사(노무법인 DREAM)는 근로계약 체결, 직원 해고와 징계, 임금 및 퇴직금 지급 등 직원의 채용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은“중소기업의 눈높이에 맞춰 발간된 이번 법무상식 100선이 중소기업들의 법무관련 경영애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책자는 중소기업...
이날 토론회에는 대한법무사회와 대한변리사회,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관세사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했다.
국내 법조전문자격사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참여 단체 대표들의 창립선언 및 사회공언 서약식이 진행됐다.
변호사협회 대표로 참석한 김승열 대한변협...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일반행정, 회계사, 노무사, 기계, 금속, 화공환경, 전기전자등 이며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다. 단 회계사와 노무사는 해당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가능하다. 2014~15년도 공공기관 청년인턴 또는 중소기업 인턴으로 3개월 이상 근무 경험 있는 자를 우대한다. 서류마감은 24일까지다.
또 6~8월 현장노사의 임단협 시기에 맞춰 임금피크제 도입 대상 500여개 사업장을 선정해 다양한 임금피크제 사례를 제공하고 노무사 컨설팅도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임금피크제 등 임금체계 개편, 청ㆍ장년 상생고용 집중지원,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고용지원금 개편작업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2013년 4월 국회에서...
‘최고의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를 목표로 국내 변호사 350명, 외국변호사 70명, 변리사 70명, 회계사·법무사·노무사·관세사 및 세무사 45명 등 약 540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광장은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성 확보’에 집중 = 광장은 전문성 확보를 위해 △기업자문 △금융증권 △송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서울 서교동 홍대 상상마당에서 알바천국·알바몬, 공인노무사회, 알바신고센터와 ‘기초고용질서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참여기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이 낮은 대가를 받고 노동력을 활용당하지 않도록 ‘인턴 활용 가이드라인’을 하반기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현재 호텔ㆍ리조트, 미용실, 제과ㆍ제빵...
‘시민노동법률학교’에서는 근로자들이 꼭 알아야하는 △임금체불 △퇴직금 △노동시간 △휴일 및 휴가 △징계·해고 등 노동법관련 자세한 강의는 물론, 권리구제를 위한 진정‧고소고발‧구제신청 방법 등 근로자들이 노동시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공익노무사와 노동인권 전문강사들이 직접 해결해준다. 강의는 구별로 주1회씩 4회에 걸쳐 무료로...
치과의사와 수의사, 공인노무사가 각각 1명씩어었고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합격자들도 3명이었다. 특히 연세대 로스쿨 출신의 김동현(33) 씨는 시각장애 1급을 딛고 합격소식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재판 업무를 보조하는 '재판연구원'은 각급 법원에서 사건 심리 및 재판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각 고등법원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수의사, 의사, 변호사, 노무사 등이 제공하는 전문 답변도 하루 평균 3000여건에 달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식iN 서비스 개편에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양질의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우수 이용자들을 선발하고 보상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 말했다.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둘러싼 신일산업과 황 노무사 측의 주식 차이가 약 220만주라는 점에서 전일 법원이 결정한 황 노무사의 의결권 행사 금지가 이번 주총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29일 황 노무사 명의의 신일산업 주식 488만1397주 전부와 공동보유관계에 있는 강종구, 윤대중, 조병돈이 보유하고 있는 신일산업 주식 중...
그 소년의 2015년 명함에는 노무법인 더 휴먼의 회장이자 공인 노무사라는 직함이 자랑스럽게 새겨 있다. 무일푼 인생에 처절함과 절박함이 더해지자 노력이라는 동아줄이 내려왔다. 그 동아줄을 붙잡고 오로지 성공이라는 한 곳만 보며 올라왔다. 공부의 절대 시간이 부족한 것은 그에게 변명이 되지 않았다. 그의 명함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그를 만난 곳은 신사동의...
특히 황귀남 노무사측은 지난 18일 지분 확대를 계속해 나갈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황 노무사는 “현재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 신일산업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만든 투자회사로 현재 지분율은 3.68%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주식 매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일산업 현 경영진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기술사와 공인노무사 사업자가 각각 116.4%, 101.0%로 크게 늘었고 공인회계사와 변호사도 각각 24.8%, 23.9% 증가했다.
전체 전문직 사업자 비율은 세무사(30.4%), 건축사(20.6%), 법무사(18.2%), 변호사(14.7%) 순으로 높았다. 변호사 사업자의 절반 이상이 서울에 등록돼 있고, 서울지역 중 66.5%가 서초구에 있었다. 전문직 중 여성 사업자 비율은 6.8%에...
신일산업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황귀남 노무사측이 지분 확대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소식에 연 이틀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50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일대비 45원(2.46%) 상승한 1875원에 거래 중이다.
신일산업의 경영권에 도전하는 황귀남 노무사 측은 전일 공동보유자 관계에 있는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Miles Stone Investment)가 장내에서...
청구내용은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 총 3건이다.
신일산업 측은 "법류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일산업은 지난해 초 개인투자자인 황귀남 노무사와 윤 씨 등이 경영권 참여를 선언하고 지분을 매입하기 시작하면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공공성’을 기준으로 직업군을 정한 것이라면 의사와 변호사, 변리사, 법무사, 노무사는 물론 공공성을 띤 기업인들까지 포함해야 맞다.
모두가 투명하고 깨끗하면 좋겠지만 국민의 세금을 받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한데 묶어 책임을 묻는 건 명백한 과잉 입법이다. 헌법이 정한 민간의 자율성 침해 등을 이유로 위헌 소송이 제기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신일산업은 지난해 2월 노무사 황귀남씨가 이 회사의 주식 260만4300주(5.11%)를 취득하며 분쟁의 서막을 열었다. 1년여간 공방을 이어온 뒤 황씨는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법원이 현 경영진의 직무를 정지하는 내용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며 송권영·김영 신일산업 대표이사와 정윤석 감사의 직무가 정지된 것. 결국 신일산업의 경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