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의 경우 지난해 키즈 라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0% 성장한 것을 감안해 하반기에 전년대비 물량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네파도 물량을 전년대비 150% 이상 늘렸다. 네파 관계자는 “패밀리룩 연출을 위해 성인용 제품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아동용 아이템이 인기가 높다”며 “내년에는 키즈라인의 물량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키즈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
열고 네파, 밀레, 나이키, 아디다스 등 총 30여개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의 그늘막텐트, 소형 캠핑의자·테이블 등을 선보인다. 또한 장마철과 물을 뿌리는 락페스티벌에 대비해 레인재킷·부츠, 메쉬 런닝화, 쿨 티셔츠 등을 10~30% 할인판매 한다.
아울러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휠라키즈 캠핑 페스티벌’에서는 아동용 캠핑용품을...
이밖에도 엘르, 게스 키즈, 순성산업 등의 고급 유아동 브랜드는 최대 25%, 수려한, 마몽드, 설화수 등의 이미용 브랜드는 최대 33% 할인해 판매하며 더도어, 네파 등 레포츠 브랜드는 최대 5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지오다노, 더틸버리,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인기 패션 브랜드는 기존가 대비 22%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블랙야크를 비롯해 컬럼비아, 밀레, 라푸마, 네파 등이 매출 목표를 2000억~3000억원 이상으로 잡고, 빅4 진입을 위해 인지도 강화와 유통망 및 물량 증대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과열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장규모가 4조원대를 넘어 ‘5조원 시대’도 멀지 않았다는 장미빛 미래를 뒤로하고 하반기 경기침체로 인해 날개돋힌 듯 팔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