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2대 주주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기반을 둔 마케팅 솔루션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솔루션 2가지를 구독형으로 공동 개발 중이다.
오브젠은 2024년 매출액 367억8700만 원, 영업이익 99억8400만 원, 당기순이익 98억83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 기준으로 연구개발 투자비를 넘어...
광고 경기 둔화에 따른 서치플랫폼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성 둔화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거란 분석이다. 단기적 측면에서 마진율 개선을 위한 국내외 커머스 솔루션 사업 확장과 동 사업의 성공 과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GMV, 셀러 등 주요 KPI 지표 공개가 선행될 필요성이 존재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 클라우드 사업의 성과 잠재력과 스토리를...
양사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 솔루션’과,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를 활용한 기업 고객용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브젠은 향후 네이버 쇼핑 입점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해외 시장까지 공동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신규 솔루션 출시로 솔루션 적용 시장...
케이뱅크는 지난해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센골드(금투자플랫폼), 당근마켓 오아시스마켓, 네이버페이 등과 제휴를 통해 플랫폼사업을 확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편의를 극대화하고 통신, 증권, 가상자산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통해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파고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솔루션을 더해 모든 서비스 부문서 한층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술법인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하이퍼클로바 등 네이버의 글로벌 최고수준 기술력과 클라우드 플랫폼의 결합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더 많은 파트너들이 고도화된 기술 생태계로 접근할 수 있게 돕고 자체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디지털혁신 연구센터'를 설립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네이버와 디지털 혁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해 체결했다. 양사는 MZ세대를 위한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우리은행과 네이버...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 더불어 KT, 네이버클라우드, NHN 클라우드 등 국내 기업들이 주요 CSP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경우 자체 데이터센터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AWS, MS, GCP 등 외부 CSP 의 인프라를 활용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동사의 자체...
세나클소프트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어떻게 오름차트가 개발되고 운영되는 과정을 공유했다.
위의석 세나클소프트 대표는 “오름차트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PaaS(Platform as a Service)를 활용해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밋에서 그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icro Service Architecture, MSA)로 설계된 오름차트의 전체...
온라인으로도 대면 보안 수준 유지…홈페이지ㆍ앱, 시스템 도입 편의성 증대
코빗이 네이버클라우드의 신분증 진위 검증 서비스인 ‘클로바(CLOVA) eKYC’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로바 eKYC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의 문서 OCR(광학문자인식)과 진위확인 기술을 하나로 엮은 원패스 진위 검증 서비스다. 클로바 eKYC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
이날 디지털 트윈 솔루션 ‘아크아이’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베타 버전으로 시장의 수요와 반응을 살핀 뒤 내년 2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아크아이는 매핑 로봇(M2), 백팩 등 디바이스를 통해 대규모 공간을 고정밀 매핑 및 측위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대형 쇼핑몰·빌딩·공항 등의 대규모 실내...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날 ‘아크아이’(ARC eye)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아크아이는 매핑 로봇과 백팩 등을 통해 대규모 공간을 고정밀 매핑, 측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쇼핑몰, 공항, 지하철역, 고층빌딩 등 거대한 일상 공간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핵심 기술, 전문 장비...
네이버 내부 조직인 클로바 CIC(사내독립기업)를 비롯해 웍스모바일, 파파고, 웨일 등을 네이버클라우드 중심으로 통합한다. 이를 위해 기존 여러 사업부서에 걸쳐 혼재했던 인공지능 등 기술역량을 집결하고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 영역까지 보다 최적화되고 강화된 통합 사업 구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네이버 웍스가 일본 시장 내에서 성공적인...
네이버 기술 플랫폼 강화 의해 기술조직 통합해 시너지 강화네이버클라우드로 클로바, 파파고, 웍스, 웨일 기술인력 통합컨텐츠·C2C·테크놀로지 사업 주력…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통합 이후에도 조직체계 유지…인사제도·보상 기존과 동일해
네이버가 올해 말까지 클로바와 파파고, 웨일 사업부서의 인력을 네이버클라우드로 이관한다. 웍스는 별도 자회사로...
지난 2분기 기준 네이버의 주력 매출 부문은 서치플랫폼과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가 차지하고 있다. 클라우드 부문은 1244억 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361억 원 가량의 손실을 기록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조직과 관련된 인사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AI 서비스와 시세조회 등 부동산관련 데이터, 금융 데이터, 차량정보 조회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API 플렉스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구매 고객을 위한 AI 분석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예약 시스템의 가장 큰 병목 요인으로 지목된 본인 인증 부분을 민간 클라우드로 이관해서 시스템 부하를 줄였다. 휴대폰, 공인인증서, 아이핀만 가능했던 본인 인증 수단에, 네이버, 카카오, 패스(PASS) 등 간편 인증 수단도 새로 추가했다. 이렇게 민간의 힘을 빌려서야 먹통 문제가 해결돼 예약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이런 사례를 보면서, 민관 협력을...
최종적으로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면 대기업(네이버클라우드, LG유플러스) 등 외부 협력기업은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비대면 진료 분과위원장인 박정환 메쥬 대표는 “비대면 진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 서비스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규제자유특구 실증이 진행됐다”며 “여전히 수많은 어려움들이 실타래처럼 엉켜있지만 모두가 머리를 맞대면 헤쳐...
네이버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2조458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62억 원으로 0.2% 성장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서치플랫폼이 9055억 원, 커머스 4395억 원, 핀테크 2957억 원, 콘텐츠 3002억 원, 클라우드 및 기타 부문 1049억 원을 기록했다. 모든 부문 매출이 최소 9%(서치플랫폼)에서 최대 113%(콘텐츠)까지 고루 성장하며...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멤버십 ‘울트라1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제휴를 통해 선보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현실과 같은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적용해 로스트아크, 원신,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