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공 중인 AI 플랫폼 ‘AI 이지메이커(AI EasyMaker)’ 등 서비스를 결합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솔트룩스 등 다양한 AI 기술 기업과 AI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생태계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470여 곳의 기업과 기관들이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는 정부 예산을 통해 무상으로 사용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2025년부터는 본격적인 판매가...
탄탄한 물리 기반에 더해 네이버클라우드, 솔트룩스 등 다양한 AI 기술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어 AI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생태계 확장을 이어 나간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NHN클라우드가 ‘풀스택 AI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로 진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국가 AI 데이터센터’ △‘멀티AI GPU팜’ 등 강력한 인프라 역량...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도 행사 주관 기관인 초거대AI추진협의회 회장사 대표로서 축사를 진행하며 국내 AI 안전성 논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초거대AI추진협의회는 국내 초대규모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끌고자 초거대 AI 기술 기업, IT 서비스, AI 벤처 등 국내 대∙중소 105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해 지난해 6월 발족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오픈AI의 '챗GPT'를 비롯해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스테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한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를 정식 출시했고, 클라우드기반이 아닌 곳에서도 생성형 AI가 사용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 온디바이스 AI'를 업스테이지와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HD현대가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인 인프라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다양한 신사업 기회도 모색한다. HD현대와 팀네이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선 및 해운 분야에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메타오션데이터 클라우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메타오션데이터 클라우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또한 현재 HD현대가 자체적으로 구축⋅운영중인 인프라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사는 조선·해운 영역에서의 다양한 신사업 기회도 발굴할 계획으로,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선·해운 영역에 클라우드·AI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양사는 전세계 선박 운항 데이터를 수집해 선주에게 필요한...
올해 공개 채용에서는 네이버를 포함해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랩스·네이버페이 4개 법인의 모든 직군(△Tech △Service & Business △Design △Corporate)에 걸쳐 신입사원 지원자를 모집한다. 2025년 2월 이내 대학(원) 졸업 예정이거나 유관 경력 1년 미만이라면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Tech 직군에서는 온라인 코딩테스트와 기술, 종합 역량...
네이버 관계자는 “아크마인드는 네이버클라우드 웨일의 웹 플랫폼 기술, 네이버랩스의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만든 OS로, 미래 도시에 더 많은 로봇,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며 “새로운 로봇 OS로 전세계 웹 개발자들에게 로봇이라는 새로운 필드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클라우드 MSP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 및 아키텍처 전문가인 이지선 Cloud Platform그룹장(전 네이버 클라우드 실장)도 합류했다. 다양한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성공 케이스를 축적해 온 조현영 금융사업개발그룹장(전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 영입을 통해 디지털 금융 사업의 1위 위상도 강화했다.
SK C&C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국내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지오피 모회사의 다양한 게임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제공한 경험이 있기에 일본 현지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위한 기술 전담 매니저(TAM: Technical Account Manager) 배정은 물론, 비용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또한, 삼성물산이 건설에 참여한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 사옥에 적용된 AIㆍ클라우드ㆍ자율주행ㆍ로보틱스ㆍ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삼성물산의 홈ㆍ빌딩 플랫폼과 융합해 시너지를 높여갈 계획이다. 양사는 미래형 오피스빌딩을 구현을 비롯해 기업 간(B2B)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플랫폼 사업에 이르기까지 협업을 이어가며, 이를 보다...
스트리밍 및 생성형 AI 기술로 방송・엔터 IP의 디지털 수익모델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영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빅크의 글로벌 팬덤 대상 IP 비즈니스는 K팝·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이번 MOU로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의 검증된 기술을 결합, 함께 글로벌 엔터테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2일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네이버클라우드 및 드림에이스와 자동차용 웹 플랫폼 구축 협력을 골자로 하는 3사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에 최적화된 웹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모빌리티 웹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3사가 함께...
AI 플랫폼 구축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40여 년 이상 축적된 원전 운전 경험 자료와 각종 절차서를 학습시켜 다양한 상황에서의 운전지원, 건설·운영 단계에서 규범 및 기술기준 준수 여부 등을 AI를 통해 안내하고 원전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더욱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작년...
대교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대교의 교육콘텐츠를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에스데블의 AI 플랫폼에 접목해 학습자에게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대교는 네이버클라우드 및 엔에스데블과 함께 외국어 학습 및 교육업계에 글로벌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안랩 보안솔루션에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및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공공ㆍ금융ㆍ엔터프라이즈 중심의 클라우드 시장 확대 △안랩 보안 솔루션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품화 제휴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AIㆍ보안ㆍ클라우드 등 역량을 결합해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보안...
이번 NHN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중심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NHN클라우드는 자사가 보유한 초고성능 인프라를 제공해 국내 IT기업과 연대를 강화하고 우리나라 AI 생태계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최근 'AI 국가주의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AI 산업 주도권을 둘러싼 각국의...
최 대표는 “네이버의 핵심 사업 상품과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더 많은 콘텐츠 소비가 이뤄지고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높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이용자 경험 향상과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색 등 네이버 앱에서 초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는 식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283억 원 △커머스 6,605억 원 △핀테크 3,560억 원 △콘텐츠 4,663억 원 △클라우드 1,259억 원이다.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전년동기 대비 1.3% 성장한 9,283억 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생성형AI 검색 서비스 Cue:를 11월 말 PC 통합검색에 적용한 데 이어 올해에는 모바일로도...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기술 총괄은 “생성형 AI가 다른 시스템과 능동적으로 연결되며 복잡한 과업도 수행하는 능력이 앞으로 더 주목받을 것”이라며 “클로바X의 스킬 생태계를 확장하고 모델을 고도화하며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AI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