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네이버, 코웨이, 한글과컴퓨터그룹, 나무기술, 포티투마루 등도 AI, IoT, 로봇, 모빌리티 등 기술을 선보인다. 서울특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성남산업진흥원(SNIP) 등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도 한국 전시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삼성전자 C랩 출신인 AI 스타트업 브이터치는 2개...
네이버 클로바가 AI 기술 기반의 B2B 비즈니스 가속화에 나섰다.
20일 네이버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AI 광학문자판독 기술 ‘클로바 OCR’ 기반의 문서 판독 자동화 솔루션인 ‘AI Vision/OCR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한은행 내 외환 무역서류 등 각종 문서를 일일이 시스템에 입력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판독하고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가...
배달 주문 채널도 다변화해 현재 네이버에 입점한 CU 점포는 500점, 위메프오에는 4300점이다.
편의점 라이벌 GS25이 이미 요기요에 이어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먼저 입점해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3월 요기요에 이어 5월에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카카오’에 입점한 GS25는 서비스 6개월만에 입점 점포 수를 5000개로 불리며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을 연구해오는 동시에 웹툰과 클라우드, 업무용 메신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 ‘프로젝트 꽃’ 등을 통해 SME와 창작자들의 창업과 사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면서 한국의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클라우드를 연결한 것으로, 네이버가 지향하는 ‘로봇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핵심 시스템이다. 실제 공간 속에서 로봇이 더 효율적으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네이버는 ARC를 내년 완공을 앞둔 로봇 친화형 빌딩 제2 사옥에 우선 접목한다. 이후 기술 연구를 넘어 실제 로봇 서비스의 대중화 시점을 더욱...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사는 전자상거래 혁신을 위한 e-풀필먼트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요 예측, 물류 자동화, 재고 배치 최적화, 자율주행, 물류 로봇 등 '스마트 물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서비스, 네이버는 커머스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양사 간의 시너지 창출을...
e커머스ㆍ물류 분야에서는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가 네이버의 전략적 파트너로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사는 시범적으로 추진하던 e-풀필먼트 사업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물류 인프라 공동 투자 등의 방법을 통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물류 관련 기술개발에도 상호 협력해 수요 예측, 물류 자동화, 재고배치 최적화, 자율주행, 물류 로봇 등의 디지털...
양상환 네이버 D2SF리더는 “이번에 신규 투자한 두 팀은 일상에서 사람과 로봇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기술 스타트업들로 각각 안전, 인지재활 측면에서 사람과 로봇의 인터랙션에 주목해 새로운 가치를 구현해냈다”며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두루 갖춰, 이후 탄탄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은 AWS를 통해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및 NHN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등에도 웹오피스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문서작성을 해야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SW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 접속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문서편집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 사용자가 빠르게...
또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다양한 업계의 오픈소스 개발자들도 기술 세션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오픈소스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한 개발자를 선정하는 '소스페스트(SOSFest)'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디지털 보존의 수준을 넘어 다가올 4차산업의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박원기 대표는 "하이퍼스케일로 설립될 '각 세종'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저장소의 본질은 지키되, 빅데이터의 활용으로 클라우드와 AI, 로봇,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을 실현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기됐던 전원회의를 열고 올해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과 ’기제휴매체 저널리즘 품질평가’, ‘자동생성기사 제재’ 등을 다룰 TF...
LG전자와 네이버는 LG로봇에 네이버 데이터 플랫폼을 탑재하기로 했다. 특히, LG전자는 CJ푸드빌, 메이필드호텔, 우아한형제들, 현대차, SK텔레콤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기술협력을 왕성하게 늘려가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대 속에서 기업 간 협력이 한국경제에 희망을 주고 있다”며 “국가경쟁력 제고...
특히 자율주행차량이나 로봇이 실제 실외 공간에서 이동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두뇌’이자 ‘센서’로 주목받는 만큼, 네이버랩스의 이번 레이아웃 지도 구축은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앞당길 단초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부문장은 “대규모 도시 단위의 3D 모델링과 HD맵을 제작할 수 있는 네이버랩스의 독보적인...
네이버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을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신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산업의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 역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통해 B2B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새로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서 데이터는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여기에 필요한 데이터를...
KT의 기가지니와 네이버 클로바 스마트홈 등 인공지능 플랫폼 연동개발을 통해 포레나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스마트가전인 LG씽큐와의 연동 개발도 주목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 본부장은 "이번 AI 및...
한편, 코드42는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의 송창현 대표가 지난해 초 설립한 자율주행 전문 기업이다. 설립 당시 국내외 IT기업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담당하던 핵심 연구 인력들이 대거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현대ㆍ기아차 등 대기업으로부터 총 4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프랑스의 네이버랩스유럽에서 전세계 AI·로봇 분야 석학 11명과 함께 ‘AI가 발전시켜 나갈 로봇의 미래’를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하며 벨트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협력은 우수한 인력 풀을 갖춘 베트남 현지 교육기관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역량을 갖춘 네이버가 교류하며, 현지 우수 인재를 육성·확보하는 것에 있다. 회사 측은 베트남 등...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진행하는 14일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수석 부회장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함께 나서 상세한 추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그린 뉴딜’을, 한 대표는 ‘디지털 뉴딜’ 분야를 각각 담당한다. 이들 이에도 경제단체 대표들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 대표, 더불어민주당, 청와대 등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