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체감도가 높은 20여개의 일자리 과제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는 연구개발특구 육성, 에너지신산업 육성, 특성화고 산업현장중심교육 강화,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확산, 시간선택제를 통한 국가공무원 잡쉐어링(Job-Sharing)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정부는 그동안의 청년 일자리대책 성과를...
올해 주요 일자리 과제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추진계획 준수율,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산업별 단체 등을 통해서는 일자리 창출 애로요인을 파악하고, 각 부처에서 일자리 창출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주요 일자리 과제(20여개)는 오는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ㆍ발표할 계획이다.
정부는 그동안 ‘국민안전’을 국정의 중요과제로 삼고,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법질서 안전관계 장관회의 등을 통해 안전대책을 중점 점검, 보완해 왔습니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시설안전․산업안전 등 3대 분야의 안전대책을 강화해왔습니다.
또한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과 교통질서 침해행위를 근절하는...
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내년 6월 말까지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시 개별소비세 70%·승합·화물차 취득세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또 골프장 규제 등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소비 위축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소비심리를 조기에 회복하고 구조적 소비부진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관세청은 입장 자료를 통해 "지난 4월 면세점 추가특허를 발표한 것은 내수활성화 차원에서 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적극 활용해 투자를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 3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면세점 제도 개선방안'과 연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언급된 특허보세구역 관련 대법원 판례가...
정부가 6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보완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은 김영란법 시행과 일부 업계 파업, 한진해운 법정관리와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내수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나왔다.
우선 4분기에 추가경정예산 등 재정보강(16조6000억원)과 함께 10조1000억원을 추가투입해 경기를 보완키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투자 활성화 대책과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정부는 투자위축과 수출부진을 극복하고 미래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해 투자와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이 담긴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확정ㆍ발표했다.
이호승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은 “1~2월 위축됐던 생산ㆍ내수 지표가 3월 이후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으나 최근 경기 개선세는 정책효과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수출부진 영향 등이...
유일호 부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대기업집단 지정제도 개선방안', '정보보호산업 육성 및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차 정보보호산업 진흥계획(2016~2020)',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입지공간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완만한 개선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 관련) 아직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이 기간이 ‘여행 주간’인 만큼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한상의는 “5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연휴가 생겨, 소비촉진과 내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해서는 관계부처 차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와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카라반 행사 이후에도 수출지원기관들은 각 지방중기청 소속 ‘수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연중 상시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주 장관은 “수출기업의 건의나 애로사항은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해서도...
정부는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승용차 개소세를 오는 6월 말까지 5%에서 3.5%로 다시 인하키로 했다. 인하 혜택은 올해 1월 이후 제조장 반출이나 수입 신고한 것까지 소급 적용된다.
정부는 오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개소세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자동차 업계의 추가 할인분까지 포함하면 자동차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이상으로 내려갈 수...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가용한 재원과 수단을 총동원해 최근 위축되고 있는 내수ㆍ수출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정책의 목표와 성과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려면 입법으로 마무리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작년 하반이 이후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정부는 3일 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경기 보강 방안을 확정했다.
먼저 1분기 중 재정ㆍ정책금융 등 정부가 풀 수 있는 돈의 조기집행 규모를 21조원 이상 늘리기로 했다.
중앙ㆍ지방ㆍ지방교육재정의 경우 애초 계획보다 2조원씩 늘려 총 6조원 많은 144조원을 집행하기로...
정부는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승용차 개소세를 오는 6월 말까지 5%에서 3.5%로 다시 인하하기로 했다.
인하 혜택은 올해 1월 이후 제조장 반출이나 수입 신고한 것까지 소급 적용된다. 정부는 오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개소세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자동차 업계의 추가 할인분까지 포함하면 자동차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이상으로 내려갈...
정부는 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앙과 지방의 재정 조기집행을 확대하고, 탄력세율을 적용해 자동차의 개별소비세를 재인하하는 ‘소비활성화 대책’을 확정했다. 마지막 기댈 곳은 내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 ‘다걸기’(올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책에 따르면 소비재 중 가장 큰 목돈이 들어가는 승용차에...
위해 산업부 장관이 주재하는 ‘민관합동 수출·투자 대책회의’도 매월 열기로 했다. 정부는 빠르면 다음달 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적인 수출지원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수출 회복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면서 “연초부터 수출진흥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서 수출을 회복하고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30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한국경제 성과와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올해 한국이 세계경제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평가했다.
글로벌 교역 부진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충격에도 경기 회복세를 지속하면서 구조개혁을 가속화하고 사상 최고 수준의...
기획재정부는 27일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방향을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전기대비 3분기 경제성장률이 6분기만에 1%대로 상향되는 등 회복세가 뚜렷한 가운데 이같은 기조가 4분기에도 유지, 확대되도록 내수를 추가보완하고 4대 구조개혁 가속화 등을 통한 체질개선을 병행할...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중국 증시 폭락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불안에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투자자들이 시장 흐름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긴 시계(視界)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정부는 전날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을 5%에서 3.5%로 인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소비 활성화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