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원을 받기 위해선 필수 과제인 △예·결산 과정에 구성원 참여 확대 △재정·회계 정보 공개 △내부 회계 관리·감독 △외부 회계 감독 등을 추진하되 영역별로 2개 이상의 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예컨대 예결산 수립 시 학내 구성원 의견을 반영하거나 결산 내역을 상세히 공개하고, 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회계 감사를 받겠다는 등의 계획서를 내야 지원...
신외부감사법에 따라 표준감사시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가 도입돼 감사시간이 매우 증가한 데다 주기적 지정감사제로 기업의 협상력이 크게 저하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2018년 말 시행된 신외부감사법은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주기적으로 감사법인을 지정하고 자산규모·업종 등에 따라 적정 감사시간을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사회에 ESG위원회, 인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감사위원회를 포함해 모든 위원회의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5월 중에 각 위원회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특히, 적극적 주주친화정책의 하나로 5월에 ‘SKC 주주권익자문위원회(Financial Advisory Board)’를 신설한다.
이원기 전 KB자산 대표, 이채원 전 한국투자밸류자산 대표, 이남우...
임기는 30일부터 2년간이다.
염 신임 감사위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 등을 거쳤다. 2000년부터 감사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재정·금융, 공기업분야 등에서 감사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염 신임 감사위원은 22년간의 감사원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LH 내부통제 강화, 공직윤리 및 내부기강 정립, 내부감사 신뢰 회복에 매진할 계획이다.
대·중견기업은 회사채 등급 BB- 이상, 중소기업의 경우 신보 내부평가등급 기준 K9 (CPA 감사보고서 보유기업은 K10)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보는 P-CBO보증의 지원한도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 개선을 추진 중으로, 계열기업군에 대한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계열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회계학은 각각 주로 다루는 분야에 따라 재무회계, 관리회계, 세무회계, 회계감사, 회계정보시스템 과목으로 세분화됩니다. 재무 회계는 투자자, 채권자 등 기업 외부에 있는 이해관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며, 관리회계는 경영자가 조직내부 구성원에게 기업운용에 필요한 회계정보를 전달하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계적 투명성을...
교육부가 회계 투명성을 위해 제시한 과제는 △예결산 과정에 구성원 참여 확대 △재정·회계 정보 공개 △내부 회계 관리·감독 △외부 회계 감독 등이다.
예컨대 예결산 수립 시 학내 구성원 의견을 반영하거나 결산 내역을 상세히 공개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회계 감사를 받겠다는 계획서를 내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번 기본계획...
이와 관련해 김 대행은 “소공연은 법정경제단체로서 내부감사와 외부 회계감사, 중기부 정기 감사, 특별감사 등을 수시로 받고 있어 국가기관 수준으로 투명하게 모든 회계를 관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을 어떻게 한순간 비리조직으로 매도하는 이런 자가 한때나마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했다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정규교육과정’에는 감사위원회와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위한 교육을 각각 마련했다. 감사위원회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신규 선임된 감사•감사위원을 위한 입문 과정부터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및 구체적인 주요 활동을 담은 심화 과정, 감사위원의 재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법규 개정 및 최신 이슈를 다루는 스페셜 토픽(Special Topic)이 제공된다....
이 회사 감사를 맡은 대성삼경 회계법인은 내부통제 미비와, 자산 회수 가능성에 대한 감사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감사의견을 거절했다.
다음 날인 31일에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경찰청 수사과 경위 출신인 박정운 각자대표를 새롭게 선임했다. 하지만 1주일 여 만인 오늘 이사회에서 엄 대표를 해임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민세원 전 프랑스 알스톰 한국지사...
이처럼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수 억원의 구축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데다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먼저 시작한 미국도 시가총액 7500만 달러(약 830억 원) 미만 중소기업은 감사를 면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자산 1000억 원 미만 중소기업은 내부회계감사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지스 등 21사는 4사업연도 영업손실 발생, 대규모손실 발생, 상장폐지 사유 발생 등으로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고, 액션스퀘어 등 14사는 관리종목 사유를 해소함에 따라 지정 해제됐다.
명성티엔에스 등 28사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로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신규 지정됐고, 코나아이 등 21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를 해소해 해제됐다.
하지만 사업보고서에는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적정하다는 감사의 보고서가 있다. 이사회를 열지 않고 보고서를 냈다면 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만약에 단순 누락이라면 정정공시를 내야 한다.
특히 사외이사 2명 중 유석호 이사는 지난 2019년 이후 한 번도 이사회에 참석한 적이 없고, 김명균 이사의 참석률도 40%에 불과하다. 회사의 중요 사업을 결정하는...
이사회에서는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오평섭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최수열 삼도회계법인 파트너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 임기도 2년으로 윤웅진 사외이사는 1년 연임한다.
주주총회에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7개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카뱅은 주주총회와 별도로 신규 임원인...
특히 “아래스는 2020년 4월 3일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며 “20201년 3월 30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임을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과 관련해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38조제2항제5호하목의 규정에 의거,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으로 인한...
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 자회사들은 지난해 영업보고,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등을 진행했다. 의안심사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및 감사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
유한양행 자회사 신임 사장들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양행의 자회사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과 역량을 집중해...
한편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선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에 이어 △’20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LG디스플레이는 주주 친화 경영의 목적으로 올해 주주총회부터 비대면 방식의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해...
내년부터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대상 기준이 자산 규모 1000억 원 이상 상장사로 내려온다. 중견 및 중소 상장사도 감사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올해 들어 회사 경영환경, 조직구조, 인력 등에 적합한 내부통제를 구축하려는 시장 움직임이 분주한 배경이다.
이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