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1호터널(1.5km)의 약 7배 길이로 서울 시내 단일 터널 중 가장 길다. 오는 201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상 서부간선도로 교통량 중 약 5만대의 차량이 지하도로로 전환되면서 지상 교통량이 줄어드는 만큼 지상 서부간선도로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화하고 안양천과 연계한 친환경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로 시민이 몰려 혼잡할 수 있으니 평소보다 조금 서둘러 출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시는 삼청동길, 감사원길, 아리랑고개, 미아리고개, 금화터널, 봉천고개, 장춘단 고개, 남산공원길, 만리동 고개, 무악재, 북악터널은 상습적으로 길이 얼어붙기 때문에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9일부터 남산 1·3호 터널 통과 시 혼잡통행료를 내지 않은 운전자들에게 부과하는 과태료를 감면받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혼잡통행료를 내지 않으면 사전에 통지 없이 과태료를 부과했다.
하지만 이번에 조례를 개정하면서 사전 고지는 물론 의견 진술의 기회도 준다.
이의신청을 하면 법원에서 재판도 받을 수 있고, 의견 제출...
10인승 이하 승용차·승합차에 2인 이하로 탑승한 경우 매겨지는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의 부과절차가 일부 개선된다.
아울러 새해부터 도로시설물의 파손 원인자를 규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서울시에 신고하면 신고포상금 1만∼5만원이 지급된다. 신고자는 반드시 파손원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동영상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힐튼호텔에서 하얏트호텔로 이어지는 남산소월로는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울여대에서 삼육대로 이어지는 길은 1200여 그루 버짐나무가 가로수 터널을 이뤄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라도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뚝섬유원지에 이르는 2㎞ 거리도 단풍명소로 알려졌다. 8호선 석촌역과 2호선 잠실역으로 이어지는 석촌호수...
특히 여의도 윤중로는 30~35년 된 왕벚나무 1400여 그루가 벚꽃 터널을 이뤄 장관을 연출한다. 주말·휴일 늦잠을 잤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축제 기간 중에는 야간조명으로 연출된 밤 벚꽃놀이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14일 국회 동문 앞 특설무대에서는 ‘봄꽃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현장에서 선착순(2000명) 마감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참가자...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오피스 앞 남산 3호터널을 통해 곧바로 강남 이동이 쉽다. 서울역(KTX), 퇴계로 등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의 3.3㎡당 임대료는 최저 3만원대로, 도심 내 주요 빌딩들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춘 임대료 및 관리비를 책정하고 있다. (문의 02-785-0606)
이중 30년 이상 된 터널은 사직터널 등 총 9개소로 터널의 상태는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정밀점검,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30년 이상 된 터널은 △사직터널 △남산 1호터널(상) △남산 2호터널 △남산 3호터널 △삼청터널 △금화터널 △구기터널 △북악터널(구) △상도터널 총 9개소이다.
경우 120다산콜센터나 SNS, 서울교통정보센터(토피스) 홈페이지에서 운행경로를 확인한 후 이용하는 것도 당부했다.
시는 6일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삼청동길, 북악산길, 감사원길, 아리랑고개, 미아리고개, 금화터널, 봉천고개, 장춘단 고개, 남산공원길, 만리동고개, 무악재, 북악터널 등 상습결빙구간은 운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행사장 동쪽 무교동길과 남쪽 소공로를 지나는 차량도 남산터널 통과 직후 남대문로 등으로 미리 우회하는 편이 낫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교통통제·버스운행정보는 △교통방송 △도로안내전광판(VMS) △SNS(@seoulgyotong/@seoultopis)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BIT) △다산콜센터(120)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행사장 인근...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3호터널을 앞에 두어 강남과도 바로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상업중심지인 명동·남대문·회현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약 50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주변의 한국은행·우리은행본점·LG CNS 등 강력한 소비력을 갖춘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0% 감소했다.
남산 1·3호 터널, 서울역, 동대문역, 서대문역 등 도심 주요 지점에서 교통량을 측정한 결과 9만1906대가 지나가 지난주 9만5800대보다 4.1% 감소했다.
한편, 차량 2부제가 시작된 이날 서울시가 강남권 30곳에서 조사한 결과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10시까지 지나간 차량 6262대 중 짝수번호 차량은 3867대로 2부제 참여율이 6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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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로는 퇴계로2가~남산1호터널~단국대 구간이 시속 10㎞ 이하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한강대교에서는 오후 4시30분께부터 일용직 노동자 서모(53)씨가 체불임금 해결을 요구하며 아치 난간에 올라가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도심 방향 2개 차로를 막고 에어쿠션을 설치해 교통정체가 가중된 상황이다.
이 빌딩은 을지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등 지하철역에 연결돼 있고 남산1호터널을 통해 바로 강남으로 갈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주변 일대는 기업은행, 외환은행 등 금융회사 본점과 SK빌딩, 한화장교빌딩 등 다수의 기업 본사 빌딩들이 이미 들어서 있고, 최근에 완공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시그니쳐타워, 페럼타워 등 신규 오피스빌딩들이...
남해고속도로 산인터널 도로변경 구간을 비롯한 국도 21호선 남동교차로~장재교차로 구간, 지방도 60호선 동면~장안 구간 등 신규 및 변경 도로정보를 반영한다.
주요 도시지역의 관광지 및 대규모 시설 배경정보도 강화했다. 대공원, 골프장, 수변공원, 체육시설 등의 내부도로 및 배경 정보 등 주변지역의 상세한 지도를 제공한다.
누적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한...
서울시는 오는 14부터 주말을 이용해 남산1호터널 출구 앞 한남1고가도로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하행선을 전면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제 날짜는 14일 오후 9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한남1고가도로 하행선 한남대교 방향 2차로가 전면 통제되고, 21일 오후 9시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한남대교 방향 2차로 중 1차로가 통제된다.
서울시는...
박진감은 덜 해도 멀리 남산과 북한산을 조망하거나 강변을 달리는 자전거 행렬을 감상하면서 강바람에 젖을 수 있다. 두 발로 열심히 페달을 밟아야 하는 페달보트와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한 자동보트가 있다.
한편 서울 도심에서도 요트가 정박해 있는 풍경을 볼 수 있게 됐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는 요트계류장과 클럽하우스을 갖춘 서울마리나가 최근 문을...
남산1호 터널 안에서 택시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들이 우회 중이다.
14일 오후 6시5분께 서울 용산구 남산 1호 터널 안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에서 불이 났다. 택시 엔진 부분에서 난 불은 20분만에 꺼졌으며 택시 운전사와 주변 차량 운전자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긴급 대피 중이며 터널 진입이 통제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