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는 5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로 수도권 전력 공급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14일 이투데이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영흥화력 정지 현황’에 따르면 영흥화력 2호기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일간 고장으로 작동이 중단됐다. 영흥화력 2호기는 800MW 규모로 2008년 운전을 시작했고, 1, 2호기에만 총 2조3174억 원의...
대영씨엔이는 현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5대발전사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대만,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의 현지 발전소에도 수출 또는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석탄발전소에 적합한 판(Plate)방식의 촉매 개발에 성공하여 생산에 들어감으로써 매출의 다각화를 통한 수익원...
넷마블게임즈, 이랜드리테일, 셀트리온헬스케어, 동서발전, 남동발전 등이 내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호텔롯데의 비중을 상쇄할 만한 규모는 아니라는 평가다.
대기업 계열사의 IPO라면 무조건 환영하던 시장 분위기도 변했다. 일례로 두산밥캣이 대표적이다. 두산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마지막 우량기업이었음에도 최악의 공모청약 미달 사태로 고배를...
이 중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2개사 상장은 내년에 추진된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상장 자체는 소유구조의 변화일 뿐 상장 이후 현행 전력제도와 공공기관 운영방식이 유지되면 수익구조와 기업가치 변화는 제한적”이라며 “자회사 상장이 배당 확대와 전력시장 개방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한전은 별도...
우선 내년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을 상장한다. 이달 중 합동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 초 기관별 상장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 공공기관 상장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투자자금ㆍ경영 투명성 확보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에너지 공기업을...
한국남동발전은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2017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축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상대적으로 해양레포츠 체험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이 친환경 레포츠인 카누를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후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동발전은 후원협약 외에도 경남지역 저소득...
102MW규모의 굴푸르(Gulpur) 프로젝트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남동쪽 약 167Km 지점에 102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30년간 운영하는 BOOT 방식의 프로젝트다. 2012년 착수해 2014년 파키스탄 정부 실시협약, 전력판매계약, 건설인허가 승인을 받고 2015년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
◇호텔 개발부터 건설ㆍ운영까지…계열사 시너지 결집...
한국남동발전이 말레이시아 전력시장에 우수한 기술력을 제공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남동발전은 21일 경남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전력청(TNBR QATS)과 발전설비 기술증진, 기술공유 및 기술지원을 위한 기술협력 협정서(MOA)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MOA 체결로 남동발전은 말레이시아전력청의 요청시 현지 발전소에 대한 기술자문...
한국전력공사가 4개 해외 광산사업 지분을 한국남동발전에 넘긴다.
1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최근 한전 보유 4개 해외 자원 자산의 지분인수 계획을 이사회에서 가결했다.
인수 대상은 △인도네시아 아다로·바얀, △호주 물라벤·바이롱 등 4곳으로 바얀, 아다로, 물라벤은 연내 인수를 마무리한다. 바이롱은 개발 단계별 분할...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 권혁수 대한석탄공사 사장,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12명은 지난 9월 임기가 끝났다. 10월에는 허경태 산림청 녹색사업단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등 6명이, 이달 들어서는 최외근 한전KPS 사장,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4명이 임기를 마쳤다.
이 중 일부기관은 후임자 공모에 나선 곳도 있지만...
남동발전 신임 사장에는 장재원 전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본부장이 선임됐다. 장 신임 사장 내정자는 경북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서 근무해 왔다.
서부발전 신임사장으로는 정하황 전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정 신임 사장 내정자는 대구 계성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전 기획처장과 한수원 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실무협의체 구성 행사는 주관사인 중부발전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회사의 공공데이터 실무담당자가 참여했다.
중부발전과 한국전력이 공동 추진 중인 '전력그룹사 입찰정보 공공데이터 공동 제공' 추진 경과 보고와 전력그룹사 공공데이터 공동제공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방안 안내 등이 진행됐다.
기존 전력그룹사...
한국남동발전은 11일 서울 서초동 서희그룹 사옥에서 유성TNS, 서희건설과 석탄회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토목분야에 석탄회 재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자원순환사회 실현이라는 국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유성TNS와 서희건설에서 시행하는 부두건설, 골프장 조성 등 토목·건축에 대규모...
한국남동발전이 정부3.0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5월 발표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실적평가 결과 남동발전은 전체 116개 공공기관 중 4위에 오른 바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국가 발전을 실현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우뚝 설 것...
아울러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화력발전 5개사(중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는 2021년까지 청정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를 3000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미션이노베이션 선언 이행을 위해 올해(1000억 원)의 3배 수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19개 공공기관은 공공부문의 투자 효율성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중부ㆍ남동ㆍ동서ㆍ서부ㆍ남부 등 화력발전 5개사는 향후 2021년까지 청정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를 2016년 1000억 원 규모 대비 세 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이는 미션이노베이션 선언 이행을 위한 것이다. 미션이노베이션 선언은 파리 기후총회(COP21) 계기에 한국을 포함, 미국, 인도 등 21개국이 참여해 향후 5년 내 청정에너지...
그로 인해 2001년 한국전력공사는 현재 동서·남부·남동·서부·중부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6곳으로 발전 부문을 분할했다.
이어 이 사장은 1998년부터 2011년까지 전력산업연구회 이사장 등을 거쳤고, 나라발전연구회·안민정책포럼 이사장 등을 맡았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내다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특별공급은 한화건설 모델하우스(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 Apt2you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서창2 꿈에그린’ 뉴스테이는 인천서창2지구 13블록(대지면적 7만7709㎡)에 지하 1층~지상 25층으로 총 9개동 1212호 규모로 건설된다. 단지 중앙으로 가로형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단지 주변으로 생태체험학습공원...
한국남동발전은 1일 서울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2016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성과공유 우수기업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수상에 대해 기술개발, R&D실증, 수출시범사업 등 협력사와의 성과공유모델을 확립하는 한편, 중소기업 기술력강화를 통해 매출ㆍ수출을 향상시키고 발전 기자재의 원가절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