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이하 삼성서울병원)과 씨젠의 분자진단기술을 활용한 난치성 암 유전자 검사 제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계약에 따라 씨젠은 대표적인 난치성 암으로 손꼽히는 비소세포성 폐암, 대장암, 췌장암, 담도암 등과 상관 관계가 있는 암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사...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은 연구 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연구자 전용 사이트인 연구관리시스템(www.smcircr.re.kr)을 16일 개발, 오픈했다고 밝혔다.
난치암연구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5년간 225억을 투자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이번 연구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년간의 기획과 4개월여의 개발과정을 거쳐 국책연구사업단 중...
이종철 의료원장은 2009년 4월 중국 북경대학병원에 방문해 임상시험센터 및 주요 병원 시설을 견학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중국 북경대학 웨이강 팽 부원장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의료협력 MOU를 체결한 후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해 임상시험센터, 난치암 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웨이강 팽 부원장은 “삼성의료원과 북경대학병원의...
또한 삼성은 최근 '바이오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한편 삼성서울병원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앞으로 5년간 225억원을 지원받아 난치암 분야의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기로 함에 따라 병원의 인재풀과 연구능력을 총가동해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또 하나의 분야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