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기기 개발 부문에서는 당뇨 등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서울대병원 본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과 공동으로 개발한다.
한편, SK텔레콤은 MWC 2013현장에서 ‘헬스온과 나노엔텍이 개발한 소형 체외진단기기 ‘프렌드’, 질병관리 기능을 갖춘 스마트케어 등 제품을 전시하고 스마트 병원 솔루션도 시연했다.
우선 체외진단기기 전문업체인 나노엔텍과 함께 손끝 혈액 한 방울로 즉석 질병 진단이 가능한 의료진단기기(제품명 FREND)를 공개한다. ‘FREND’를 이용하면 전립선·갑상선 암과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 다양한 질병 진단을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으로 수집한 개인의 일상 생활 활동량과...
나노엔텍이 샘플러 관련 특허 취득 호재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7분 현재 나노엔텍은 가격제한폭인 545포인트(14.87%) 상승한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나노엔텍은 샘플러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나노엔텍은 “시료를 검체와 혼합해 희석하고 이를 정량 토출시킬 수 있는 샘플러 관련 특허”라고 설명했다.
현재 추진중인 헬스케어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티엔롱은 회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 초 헬스케어 사업본부를 신설, 서울대병원과 조인트벤처인 헬스커넥트를 설립하고 국내 체외진단기기 전문업체 나노엔텍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노엔텍이 16일 샘플분석용 칩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극소량의 샘플을 투입하는 경우에도 측정 중에 마르지 않도록 하고 유동을 최대한 빨리 안정시켜 샘플 측정과 분석을 안정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샘플분석용 칩에 관한 것이다.
나노엔텍은 스펌 카운팅을 위한 키트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회사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병원급 PACS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휴비츠는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매출비중의 85%를 차지하는 해외매출이 연평균 20%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바이오스페이스, 인포피아, 나노엔텍, 뷰웍스 등도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으로 꼽힌다.
간담회에는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등 융합기술, 인문사회·예술 등 국내 융합분야 대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융합과 미래창조’를 테마로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융합전략과 융합에 기반한 산업·경제·사회적 미래 비전 등이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홍 장관은 “‘융합을 어떻게 가속화 시킬...
국제일렉트릭코리아는 지난 7월20일100% 자회사인 퓨전에이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고, 나노엔텍은 100% 자회사인 디지털바이오테크놀러지를 소규모 흡수합병키로 정했다.
지난 8일에는 세라믹 사업을 하는 원익쿼츠는 같은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인 세라코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에이스침대 역시 자회사 슬립샵을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계열사와...
이런 가운데 SK텔레콤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나노엔텍도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43분 현재 나노엔텍은 전일보다 205원(4.25%) 오른 5030원을 기록중이다.
SK그룹은 21일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ICT, 그린에너지, 모바일커머스 솔루션 등을 포함한 12가지 주요 사업을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정했다. SK그룹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SK텔레콤이 서울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 헬스케어 융합기술 연구개발 합작사 설립한다는 소식에 유비케어와 나노엔텍이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일보다 110원(5.02%) 오른 2300원을 기록중이며 나노엔텍은 100원(2.32%) 오른 4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대학교병원과 미래 융합 헬스케어 기술을 선도하고...
스마트헬스 시스템에는 나노엔텍이 개발한 최첨단 진단용 키트가 활용된다. 고객들의 현재 상태를 간단하게 진단하고, 정보를 수집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나노엔텍은 SK텔레콤이 올 초 지분투자한 회사로, 간단한 방법으로 간암 등을 확인하는 진단 키트를 개발한 바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스마트병원 구축 등 신수종사업에 역량을 집중시키고자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