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메르스 한달 “힘을 모읍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18일 서울 태평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메르스 극복을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주세요’란 문구가 게시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당사자 및 의료진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게시 배경을 설명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18일 서울 태평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메르스 극복을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주세요’란 문구가 게시돼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당사자 및 의료진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게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18일 서울 태평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메르스 극복을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주세요’란 문구가 게시돼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당사자 및 의료진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게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18일 서울 태평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메르스 극복을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주세요’란 문구가 게시돼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당사자 및 의료진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게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18일 서울 태평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메르스 극복을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주세요’란 문구가 게시돼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당사자 및 의료진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게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제96주년 3·1절을 기념해 서울시청 건물과 연결된 서울도서관 정문 꿈새김판에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이 새겨졌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수의 차림의 유관순 열사 사진이 함께 있다. 수의에 선명하게 찍힌 수감번호 371번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이화학당에 재학 중이던 천진난만한 18세 소녀가 만세운동을...
이른바 ‘꿈새김판’에 오른 문구는 ‘당신의 ( )가 좋아요, 그냥’이다. 괄호 속을 채워 마음을 표현해 보라는 문구다. 새로운 마음으로 2015년을 맞은 사람들에게 칭찬과 격려로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말이라고 한다.
2013년 6월에 첫선을 보인 꿈새김판에는 그동안 여러 가지 말이 올랐다. ‘보고 싶다. 오늘은 꼭 먼저 연락할게’라고...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꿈새김판’의 문구를 ‘눈길 걷다 보면 꽃길 열릴 거야’로 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
게시된 문안은 ‘서울 꿈새김판 겨울편 문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것이다.
당선자 배현경(33)씨는 “남몰래 적어뒀던 주전부리 같은 응원 글이 모쪼록 시민에게 좋은 겨울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안 디자인과 캘리그라피는...
시는 오는 11일까지 새해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걸리게 될 희망의 메시지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인당 최대 3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글귀에 들어갈 내용은 새 출발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운을 복돋아줄 수 있는 내용이라면 어떤 문안이라도 상관없다. 창작 혹은 문학작품에서...
서울 꿈새김판은 서울시가 아름다운 글귀를 통해 시민에게 마음의 위안과 생활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꿈 새김판에는 총 363건이 접수 되었다. 그 결과 카피라이터 지망생인 김재원(28)씨가 직접 만든 문안이 선정됐다.
서울 꿈새김판 가을편 문안은 오는 12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후 겨울편 공모를 통해 문안을 교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