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공운위 ‘경영실적 평가’, 공공기관장 3명 해임 건의 등

입력 2015-06-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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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규모 LNG선, 삼성重 수주 유력

경쟁사 소극적 태도에 호재... 전체 9척 중 5~7척 수주 전망

인도 국영 가스회사 게일(GAIL)이 발주하는 1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제작업체로 삼성중공업이 유력시되고 있다. 투자은행 업계 고위 관계자는 19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해당 사업수주에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현재 삼성중공업이 가장 유력하다”고 밝혔다.


◇ “코스닥 분리 반대” 임종룡에 반기 든 주진형

“거래소 주주 증권사 배제한 구조개혁 논의 부적절”

증권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코스닥시장 분리에 대해 주진형 대표가 이끄는 한화투자증권이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반대 목소리를 냈다. 한국거래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코스닥시장 분리보다는 거래소의 상장을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 요지다. 특히 거래소 주주인 증권사를 배제한 채 논의되는 것에 대해서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 애타는 농민, 속타는 서민

가뭄發 농산물 생산자물가 8.4% 급등… 식탁물가도 ‘비상’

5월 농산물의 생산자물가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가뭄에 따른 서민 식탁의 부담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그동안 하락세를 나타냈던 생산자물가지수(2010년=100)가 지난달은 전월보다 0.11포인트 오른 101.87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한 생산자물가는 3.5% 떨어졌다. 5월 생산자물가가 낮은 상태를 지속한 데는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


◇ [포토]메르스 한달 “힘을 모읍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18일 서울 태평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메르스 극복을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주세요’란 문구가 게시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당사자 및 의료진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게시 배경을 설명했다.


◇ [데이터뉴스]금융사고액 회수율 47.6%에 그쳐

금융회사에서 발생하는 횡령•배임•사기 등 전체 금융사고 피해액 중 회수되는 금액이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이 1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2010∼2014년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를 권역•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발생한 금융사고액은 총 1조7740억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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