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말 기스면을 출시해 꼬꼬면 돌풍으로 촉발된 흰국물 라면전쟁에서도 선방했다. 역시 올해 8월엔 홍삼브랜드 '네이처 바이 진생업' 론칭해 홍삼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또한 그는 ’3분 카레’ 등 레토르트 식품과 참기름 등 전통 제품의 경쟁력도 제고했다. 이 덕에 빼앗겼던 시장 점유률도 회복할 수 있었다.
함 회장의 사업 다각화와 기존...
주요 수출품으로 라면에는 △꼬꼬면 △도시락 △일품해물라면 등이, 음료에는 △알로에 음료 △뽀로로음료 등이다.
이중 꼬꼬면이 300만달러 이상 수출되며 호조를 보였다. 미국·호주·일본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됐으며 칼칼하고 담백한 맛으로 현지인의 인기를 끌고 있다.
뽀로로 음료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전년동기대비 54% 늘어난 138만달러의 매출을...
팔도는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팔도 본사에서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 점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대된 고객은 개그맨 이경규씨가 직접 끓여주는 ‘앵그리꼬꼬면’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이경규씨와 함께 점심식사를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팔도가 8일 꼬꼬면 1주년을 맞아 후속제품인 ‘앵그리꼬꼬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얀국물 ‘꼬꼬면’을 선보였던 이경규씨가 당시 미공개 했던 빨간국물 레시피를 상품화한 것이다.
앵그리꼬꼬면은 평소 버럭버럭 화를 내는 개그로 영어필명이 ‘앵그-Lee’인 개그맨 이경규씨의 이미지와 매운 맛, 빨간국물 라면의...
다만 △꼬꼬면 △남자라면 △놀부부대찌개면 등 일부 품목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는 것이 팔도의 입장이다.
팔도관계자는 “이미 원자재 및 부자재의 원가상승이 제품가격에 반영된 상태로 내부적으로 가격인상의 요인이 발생한 상황”이라며 “특히 라면의 주원료인 밀가루, 팜유의 가격급등과 각종 농산물의 가격 인상으로 원가압박이 가중되어 불가피하게...
팔도 꼬꼬면, 삼양 나가사끼짬뽕, 오뚜기 기스면 등 하얀국물 라면 3종의 매출액은 지난해 12월 약 300억원까지 오르면서 최고점을 보였지만 올 4월에 115억원, 올 6월에는 60억원대로 내려앉으며 급격히 인기가 시들었음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지난해 하얀국물 라면의 인기로 잠시 주춤했던 농심의 시장 점유율이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농심의 시장점유율은...
팔도는 초·중·말복 등 복날을 맞아 ‘꼬꼬면’을 기부하는 ‘함께해요! 꼬꼬면 나눔, 꼬꼬데이’를 내달 7일 말복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복날에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삼계탕을 먹는 것처럼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한 ‘꼬꼬면’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기간 동안 팔도 사내 봉사단체인 ‘나눔...
팔도는 ‘앵그리꼬꼬면’ 개발에 참여할 프로슈머 50여명을 모집하고, 지난 2일 팔도 중앙연구소에서 발대식 및 첫 번째 개발 회의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프로슈머는 기업의 생산자(Product)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말로 소비자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꼬꼬면’ 개발자인 이경규씨는 ‘앵그리꼬꼬면’의 개발 의도와 컨셉을...
장수빈 팔도 마케팅BM은 “남자라면은 출시 후 한 달 만에 봉지면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한 바 있으며,(링크아즈텍 POS데이터 4월 기준) 현재까지 2천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진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남자라면 왕컵’과 8월 출시 예정인 ‘앵그리꼬꼬면’을 통해 팔도의 빨간국물 라면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팔도는 올해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꼬꼬면 시리즈 제품인 ‘앵그리꼬꼬면’의 개발참여단인 ‘앵그리꼬꼬 프로슈머’와 ‘시식체험단’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프로슈머는 기업의 생산자(Product)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말로 소비자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팔도는 지난해 꼬꼬면을 출시할 때도 소비자가 참여하는...
매출이 급락한 꼬꼬면이 빨간 국물로 나온다.
팔도는 꼬꼬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빨간국물 버전‘앵그리꼬꼬면’(가칭)을 오는 8월 출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남자의 자격 라면 요리대회 이경규씨의 미공개 빨간국물 레시피를 상품화한 것 이다.
팔도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식평가단과 이경규와 함께하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연령층으로 구성된...
‘하얀국물 라면’으로 불리는 꼬꼬면, 나가사끼짬뽕, 기스면 등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라면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했지만 6개월만에 인기가 급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농심에 따르면 국내 라면시장에서 하얀국물 라면(꼬꼬면, 나가사끼짬뽕, 기스면)이 차지하는 점유율이 지난해 12월 17.1%에서 올 4월 7.9%까지...
팔도 '꼬꼬면'의 물 권장량 역시 출시 3개월만에 550㎖에서 500㎖로 낮춘 바 있다.
이같은 물 권장량의 조정은 라면업체들이 매운 맛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특히 하얀국물 라면의 대표적인 제품인 꼬꼬면과 나가사끼짬뽕은 맑은 육수에 칼칼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국물이 적어야 한다는게 업계 측의 설명이다.
결국 팔도 측은 '꼬꼬면' 출시 초반 물...
우선 ‘남자라면’의 개발에 참여한 이경규씨가 팬사인회(인증샷)를 통해 ‘남자라면’과 ‘꼬꼬면’의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달은 부산지역에서 우선 실시하며 서울은 내달 19일 하나로 창동과 양재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꼬꼬면' 미국 수출을 기념해 미국 현지를 방문, 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도 계획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는 팔도...
올해 초 ‘꼬꼬면 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팔도는 ‘팔도 나눔봉사단’ 창단을 통해 더 큰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팔도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고,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사회공헌 사명 아래 ‘함께하는 팔도, 즐거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정했다.
‘팔도 나눔봉사단’은...
e라면의 가격은 5개입 짜리가 3680원으로 하얀 국물 라면(꼬꼬면·나가사끼 짬뽕·기스면)이 대형마트에서 개당 800원에 판매되는 점을 감안하면 64원 싼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도 하얀국물 라면 제품을 준비중이여서 대형마트 3사의 라면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팔도는 지난해‘하얀국물 라면’라면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꼬꼬면’을 4월 중 미국에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팔도는 그동안 미국 식약청 규정에 맞춰 제품 개발을 진행했으며, 120만개 초도 주문이 완료된 상태다.
소컵, 왕컵 등의 용기면도 5월초 판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현재까지는 교포마켓 위주로 판매됐으나, 각국의 현지인을 타겟으로 삼아 시식행사와...
꼬꼬면’의 성공 이후 빨간국물 라면 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다.
팔도는 오는 5월‘남자라면 왕컵’, 6월‘남자라면 소컵’을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팔도는‘남자라면’을 통해 연 매출 6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팔도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시식체험단 60명을 운영해 제품화과정에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팔도의 꼬꼬면을 필두로 흰국물 라면시장이 성장한 것처럼 삼양식품은 돈라면을 갈색 국물로 차별화하면서 기존 빨간 국물, 하얀 국물 시장을 넘어선 갈색 국물 라면시장을 새롭게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은 “돈라면은 쇠고기 육수와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내는 기존 라면과는 다르다”며 “새로운 요리를 즐기는 20~30대와 진한...
‘남자라면’은 지난해 하얀국물라면 열풍을 일으킨 ‘꼬꼬면’에 이어 팔도가 내놓은 빨란국물 라면의 새 제품 명이다.
이투데이가 7일 입수한 팔도의 남자라면과 신라면에 대한 세차례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의 65.89%가 남자라면을 더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지난 2월 7일 대학생 36명이 참가한 1차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23명(63.9%)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