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기업승계를 통한 고용유지와 경제발전 기여에 더 큰 목적이 있는 만큼 ‘기업상속공제’로 용어를 변경하고 원할한 기업승계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김희중 중소기업중앙회 부장, 송공석 와토스코리아(주) 대표, 이용주 기획재정부 국장, 장박원 매일경제 논설위원,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참석했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희중 대주교와 각국의 외교사절, 인권시민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1948년 12월 10일(세계인권선언기념일) 유엔이 채택한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신용평가서 발급으로 비용‧시간‧행정 등이 ‘부담된다’(매우 그렇다+다소 그렇다)는 응답이 과반(54.0%)을 넘었다.
김희중 중기중앙회 상생협력부장은 “일부 대기업이 계약 이행능력 확인 등을 빌미로 특정 신용평가사 이용을 강요하는 등 중소기업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기업이 자발적으로 거래 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 전 원장은 2010~2011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통해 2억 원,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통해 10만 달러의 특활비를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대통령은 1심에서 특활비 2억 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 10만 달러에 대해 뇌물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2억 원에 대해...
이날 오찬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성복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등 7명이 참석했다. 7대 종단 중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문...
전속고발권이 폐지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아닌 타기업이 법 위반 기업을 검찰에 직접 고발할 수 있어 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희중 중기중앙회 상생협력부장은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제도를 중소기업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해 국회와 정부 등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김희중 상생협력부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기중앙회는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제도를 중소기업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국회와 정부 등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 공정경제위원회는 협동조합, 법조계, 학계, 연구계 등이 모여 대ㆍ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 및 상생협력 방안을...
토론에는 존 험프리스 점프트레이딩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김희중 플로우트레이더스 ETF 트레이더, 피트 김 IMC 매니저, 니라지 마투르 타워리서치캐피탈 아시아 대표가 참석했다.
먼저 한국 ETF 시장의 매매가격차이(Bid-Ask Spread)와 유동성 간 관계에 대해 피트 김 IMC 매니저는 “한국 시장에 상장된 코스피나 코스닥 등 지수 기반 ETF의 경우 유동성 높은...
이날 검찰은 “피고인은 사건관계자 접촉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데, 보석으로 석방된 뒤 사건 관계자(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가 작성한 확인서 등이 5번 제출됐다”며 “기소된 뒤 1년간 작성받지 못한 사실확인서가 단기간에 작성된 점을 미뤄보면 보석조건을 위반한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 검찰은 “경찰 제출한 보고서 보면 현 비서관과...
야구를 좋아하는 김희중(37)씨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장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잦아졌다. 예전엔 치맥뿐이었지만 최근 구장 내 식음시설이 새단장하면서 간단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메뉴를 갖춘 매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는 주말이면 야구를 보며 도시락이나 짜장면 등을 먹기 위해 일부러 식사를 거르고 야구장을 찾곤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는 “평양 유일의 성당인 장충성당이 벽에 금이 가는 등 복원이 필요한 상황인데, 현재 관련한 협의를 하고 있다”며 “주교들이 평양을 방문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기를 바란다”고 얘기했다.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은 “2019년 새해맞이 행사로 금강산을 방문해서 북측 관계자들과 신계사 템플스테이 추진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