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 수여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임태희 대통령실장,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배석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민주당의 반대로 권 내정자와 한 내정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 경과서 채택이 무산되자 9일까지 경과보고서를 재송부해달라는 요청서를 8일과 9일 각각 국회에 제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권 내정자의 장관 취임으로 공석이 된 청와대...
전경련은 국회의원 전원과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정무수석, 김대기 경제수석을 직접 맡기로 하고, 삼성, 현대차, LG, SK, 롯데 등 주요 그룹에는 여야 대표, 각 상임위원장과 간사 등을 배정했다.
이들을 상대로 개별 면담과 후원금, 출판기념회, 지역구 사업ㆍ행사 후원을 통해 지원하고 의원의 지역 민원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라고 전경련은...
이밖에 임 실장은 최근 김효재 정무수석, 김두우 홍보수석, 장다사로 기획관리실장과 함께 이 대통령을 만나 “큰 틀에서 국민 화합을 하면서 설득하고 함께 가는 행보를 하자”고 건의했다고 전했다.
임 실장은 “뭉치면 된다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하나 된 국민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했듯 큰 걸음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행보를...
이 대통령은 내정에 앞서 전날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홍준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에 인사안을 통보했으며 한나라당은 '민본21' 등 소장파가 대통령 측근인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기용에 반대한다며 의원총회 개최를 요구해 이날 오전 의총을 열어 의견을 수렴했으나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주요 참모들은 전날...
“당의 화합과 정권 재창출 주요한 임무이며 그것을 위한 책임을 느끼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 회동에는 당 측에서 홍 대표 외에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최고위원과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김효재 정무수석, 김두우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이번 회동에는 당에서 홍 대표 외에 유승민·나경원·원희룡·남경필 최고위원과 당연직 최고위원인 황우여 원내대표·이주영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청와대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김효재 정무수석 등이 배석한다.
한편 아프리카 3개국 순방길에 올랐던 이 대통령은 11일 귀국해 김준규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한 뒤, 이르면 금주 내 법무장관...
한나라당의 고질병이었던 계파갈등을 매듭짓고 화합을 이끌어 내는 게 새 대표에게 주어진 화두지만 공천은 이와는 별도로 다뤄질 당내 개혁과제라는 주장이다.
한편 홍 대표는 신임 대표를 예방한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집권 후반기에 당이 청와대를 뒷받침하지 않으면 공멸한다”며 “당·청 충돌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와 정부 측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 김효재 정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민주당 소속 외통위원들에게도 오찬간담회 참석을 요청했으나 오는 27일 이 대통령과 손학규 대표 간 영수회담에 앞서 만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참석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23일엔 국회 국방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김동철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2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제(20일) 청와대 김효재 정무수석과 오후에 잠깐 만났고, 오늘 아침에 통화해서 최종적으로 27일 오전 7시 30분 조찬회동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양측은 영수회담 날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9일, 청와대가 6월 국회를 단 하루 남긴 29일로 일정 제안을 하자 민주당은 “영수회담이...
기획관리실장이 참여하고, 민주당 측에서는 박영선 정책위의장, 이용섭 대변인, 박선숙 전략홍보본부장이 참여키로 했다.
이번 영수회담은 지난 13일 손 대표가 반값등록금 등 민생경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제의해 성사됐다.
회담에는 청와대에서 김효재 정무수석과 김두우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선 김동철 대표비서실장과 이용섭 대변인이 배석하기로 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은 19일 오전 민주당 김동철 대표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와 29일 회담 개최를 목표로 의견을 조율하자는 뜻을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간부회의를 열어 수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며 내부에서는 쟁점법안의 6월 국회 처리와 영수회담을 연계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빠른 시일 내에 뵙고 상의한다고 말씀을 드리라”고 김효재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지시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화답은 이날 김 수석이 신임 인사차 국회로 손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손 대표에게 직접 전달됐다.
회담 시기에 대해 김 수석은 “7월 초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이 있으니 그 전에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힌 것으로...
김진표 원내대표는 전날 있었던 청와대 비서진 개편 인사에 대해 "김효재 정무수석은 조선일보, 김두우 홍보수석은 중앙일보, 이동관 홍보특보는 동아일보 출신이라서 '조중동 합창단', 'MB어천가 합창단' 인사라는 얘기가 나온다"며 "이들이 충성을 해야 할 사람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단 정무수석에 김효재 한나라당 국회의원(59)을, 홍보수석에 김두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54)을 내정하는 등 청와대 수석급 및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관리실장에는 장다사로 민정1비서관(54)을, 정무2비서관에는 김회구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47)을, 민정1비서관에는 신학수 총무비서관(53)을 기용했다.
큰 폭의 인사를 단행했지만 구성원 면면을 살펴보면...
이날 약속에는 강석호 권택기 김금래 김성회 김용태 김태원 김효재 나성린 신영수 신지호 안효대 원유철 유일호 유정현 이은재 이화수 정두언 정옥임 조전혁 진성호 차명진 허천(이상 가나다 순) 의원 등 22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입법 활동을 위한 가치연대를 맺고 6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북한인권법 △국회선진화법(의안처리개선법)...
정무수석 후임에는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이, 홍상표 홍보수석 후임은 김두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이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집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대통령의 레임덕 조짐을 나타나면서 선거 출마를 연두에 두고 있거나 저축은행 비리사태 등 구설수에 휩싸인 참모들을 교체하지 않을 경우 국정운영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참모진 개편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