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의 초기 대세론을 잡아줬던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요 멤버로는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현철 서울대 교수, 이무원 연세대 교수, 최정표 건국대 교수 등이 있다.
문 대통령의 인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측근그룹은 바로 대선 때 비선 실세로 공격받았던 ‘참여정부 3철’이다. 3철로 불리는 인물은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서는 “최순실보다 더한 장본인이 김현철이다, (문재인 후보는) 이런 사람과 함께 하면서 상대를 적폐연대라고 한다”며 언성을 높였다.
그러면서 “저 안철수 많이 부족하다”며 “온갖 흑색선전 난무하는 선거,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는 믿음만으로 국민은 마침내 알아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견디고 견뎌왔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오드리 헵번'은 사연이 많은 목소리다. 가사가 제대로 다 들어왔다"고 극찬했다.
신봉선은 "'오드리 헵번'의 노래를 듣고 새로운 슬픔의 장이 열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조장혁은 "'오드리 헵번'은 노래를 하지 않았다. 그냥 대화하듯이 감동을 주셨다"고 했고 "'바나나'는 음표를 마치 떡 주무르듯...
김 이사장은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와 더불어 문정수 전 부산시장,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심완구 전 울산시장, 이신범 전 의원 등과 함께 합류한다. 상도동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문 후보 캠프로 합류하게 되는 셈이다.
상도동계 인사 영입에 공을 들였던 안철수 후보 측은 힘 빠지는 형국이 됐다. 안 후보 측은 동교동계 인사인 박지원...
더군다나 김 이사장의 이번 행보엔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도 함께 할 가능성이 높다. 김현철 교수는 최근 문재인 후보로부터 직접 영입제안을 받은 뒤 “통합과 화합을 잘할 수 있는 후보에 지지를 보낼 것”이라며 숙고해왔다.
김 이사장은 앞서 이투데이와 만나 “지지후보를 결정하면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만큼, 당장...
등을 제시하고, “이 3대 원칙은 문재인 후보가 주장해온 소득주도성장과 국민성장의 철학에 토대를 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단장, 김동열 현대경제연구소 이사,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 김성진 숭실대 교수, 김수현 세종대 교수, 김현철 서울대 교수, 조훈 카이스트 교수, 황성현 인천대 교수, 장윤숙 정책본부 정책조정실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국민이 돈을 버는 경제성장으로 소비와 내수를 진작하고 경제성장의 선순환을 꾀한다는 문 전 대표의 국민성장론 핵심 입안자는 김현철 서울대 교수로 전해진다. 김 교수는 일본에서 공부한 경영학자로, 그간 중산층 붕괴 우려와 함께 법인세 인상, 부유세 신설 등을 주장해 왔으며 국민성장 추진단장을 맡고 있다.
이무원 연세대 교수는 산업경쟁력강화추진단장을 맡아...
분석 대상 정치사건은 노태우 정권의 수서택지 비리사건, 김영삼 정권의 차남 김현철 비리사건, 김대중 정권의 친인척 비리사건,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과 기각사건, 이명박 정권의 쇠고기 수입 반대 사건 등이다. 분석의 결론은 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6개월까지 경제가 급속히 위축했다가 9개월 이후 서서히 회복한다는 것이다. 경제의 기반인 제조업의 경우 사건 전에...
유 의원은 휠체어를 타고 맞이한 손 여사에게 “여사님 건강하십시오”라며 큰 절을 올렸다. 이날 배석한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는 “바른정당이 아버님 당시 통일민주당과 이념이나 생각에서 맞닿아 있는 측면이 있다”며 “큰 결심 해서 출마하셨으니 바른정당이 정말 바르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나라도 바로잡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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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고려대 연구교수가 함께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손 여사의 자택을 방문해 30분가량 머물며 대화를 나눴다.
김 교수는 거동이 불편한 손 여사를 대신해 반 전 총장과 면담했다. 반 전 총장은 “(YS가) 살아계셨으면 더 자랑스럽게 보고 드렸을 것”이라며 “한국에 도착한 다음날 국립 현충원에 가...
한편, 이번 장쑤성 분공사 개소식에는 한화생명 김현철 전략기획실장, 중한인수 구돈완 CEO 및 한화생명 임직원과 중국측 합작파트너인 국무그룹 쑨 지엔 화 CEO 및 경영진, 생보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화생명 김현철 전략기획실장은 "중국뿐만 아니라 꾸준한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계속해서 신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아시아...
그는 1997년 외환위기 발발 전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사태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과정을 국정공백 상황으로 인지했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도 위기를 증폭시킬 요인으로 지목한 것이다.
기업의 의욕이 지금처럼 움츠린 상황에서는 강소국(强小國)에 대한 꿈 역시 멀어진다는 게 대체적인 인식이다. 그간 우리 경제는 서서히 성장 동력을 잃어갔다. 2014년 3....
베트남 등에서 우리은행이 현지 핀테크 기업과 제휴해 개발한 간편송금 시스템을 활용해 한화생명의 보험료 수납·보험금 지급 시스템도 공동개발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김현철 전략기획실장, 황승준 미래전략실장과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손태승 글로벌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본부장은 “지난 4월 품평회의 결과로 우수 중소기업은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입점했으나, 앞으로는 온라인 쇼핑몰에도 적극 입점할 수 있도록 해 고객과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우수 중소기업 육성과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