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차이’에 대해 자세히 묻는 추가 질문이 나오자 최 사무총장은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고 함께 배석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일어났던 일은 아주 경미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문제를 일축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일부 참가자가 강하게 항의하는 등 잠시 기자회견 진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정부가 잼버리 행사를 강행하는 가운데 폭염에 대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6일 오전 운영상황 브리핑에서 “폭염으로 역내 활동이 축소되는 상황을 고려해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더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문체부, 행안부 등과 협력할 것”이라며 “숲 체험, 템플 스테이, 역사 체험 등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해 세계스카우트연맹에 오늘 아침 직접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발표자도 김현숙 장관으로 바뀌었다.
전날(4일)부터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영국이 철수 결정을 하고, 미국마저 철수를 결정하면서 잼버리는 사실상 중단 위기에 처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까지 중단을 권고한 상황이다.
한편, 조직위는 미국과 영국 등의 철수 결정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예비비를 통해 예산이 추가로 확보된 만큼 잼버리 대회가 폐영까지 안전하게 진행되고 참가자들의 만족이 높아질 수 있도록 가용한 자원과 노력을 다해 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장관이 이날 오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현장에서 진행한 브리핑에 따르면 3일 잼버리 병원 내원자 수는 1486명이며...
4일 오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서 열린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브리핑에 함께한 제이콥 머레이 세계연맹 이벤트 디렉터는 “2022년 4월경 코로나 팬데믹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잼버리 연기 요청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세계연맹 검토 결과 2023년 8월까지는 (상황이) 종료될 것으로 예견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4일 오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023 새만큼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 하루 (잼버리 병원) 내원자 수는 1486명으로 그 중 온열증상자는 138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벌레물림이 383명으로 전체 26.1%, 피부발진이 250으로 17.1%, 온열증상자 138명으로 9.4%”라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명으로 어제부터...
총리실은 이날 한덕수 총리가 김현숙 여가부 장관과 통화하며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에 연일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개영식에서 13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108명은 온열질환자로 파악됐다.
한 총리는 "모든 부처가 전력을 다해 지원할 테니, 김 장관은 마지막...
이날 오후 8시부터 전북 부안군 새만금 부지 잼버리 행사 구역 내 대집회장에서 열린 개영식에는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들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앤디 채프먼 세계연맹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전영상 시청, 내빈입장, 주제공연으로 구성된 식전행사가 진행됐고, 이후 각국 기수단의 스카우트 선서와 개영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높이기 위해 청소년증에 정보무늬(QR코드)를 탑재해 이(e)청소년(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과 연계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증은 그간 교통카드 기능, 대학수학능력시험·검정고시·운전면허시험에서 신분확인 등 공적신분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들이 청소년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5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전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기상황 대응체계 등을 점검한 바 있다.
‘너의 꿈을 펼쳐라’를 주제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58개국 청소년 스카우트대원과 지도자...
임용 실적을 공개하게 되어있어 목표달성 여부를 비교적 용이하게 점검ㆍ파악할 수 있지만, 그 외 관계부처는 자율적인 이행에 맡겨야 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이번 계획 발표 이후에도 양성평등 관점에서 성별 균형 개선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분야가 있는지, 정책적 개선 요구사항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꾸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파견한 전문 강사에게 ‘스토킹예방교육 및 2차 피해방지’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반의사불벌죄 폐지 등이 포함된 ‘스토킹처벌법’ 개정안이 최근 통과된 만큼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면서 “스토킹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확대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전국 어디서든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를 추진하고, 청소년을 위한 약속 1·2호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교육청과의 협력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모요강 및 전년도 수상작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공모전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맞돌봄 문화가 더 잘 안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속2호 ‘청소년을 위한 더 넓은 학교를 만들겠습니다!’의 주요 과제가 효과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약속2호’에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2000여개로 늘린다는 등 내용이 담겨 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앞으로 관계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이 보다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4개국 대사들과 청소년 정책 분야 협력에 나선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김 장관이 독일·영국·인도네시아·호주 주한대사들과 이 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정부의 청소년 관련 정책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각국의 청소년 정책분야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여가부)가 15일 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14번째 청정동행에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약속2호 “청소년을 위한 더 넓은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약속2호는 3월 발표한 약속1호 “청소년 마음건강을 돌보겠습니다!”에 이은 것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적 책무”라며 “여성가족부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젊은 세대가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독일 및 스웨덴과 양성평등·가족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4~10일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에서는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를 찾아 양성평등부터 인구정책까지 아우르는 조직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양육비 이행 제도 등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