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대구해바라기센터를 찾아 "아동·청소년 등 폭력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자 지원기관을 확충하고,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대구해바라기센터를 찾은 김 장관은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김현숙 장관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여성폭력피해 예방‧보호 정책의 총괄부처로서 마음이 무겁고, 이번 추방주간의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의 역할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명, 한명의 존엄성이 지켜지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밀집지역인 경의선책거리에서 거리상담사로 나서 위기청소년들을 돕는다.
16일 여가부는 "김 장관이 이날 오후 '찾아가는 거리상담' 일일 상담사로 참여해 전문 청소년상담사와 고민 상담을 진행하고 청소년에게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시간대에 청소년의...
18개 정부 부처에서도 여성인 장관은 한화진 환경부·김현숙 여성가족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3명에 그쳤다. 이에 한정된 풀을 기존 보수 진영을 넘어 중도, 지역 기반 등으로 확충하자는 게 대통령실 내부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이 인재 풀 확충을 지시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국가보훈부 장관 등 부처 개각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숙 장관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지원한 삼성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부도 다양한 가족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인숙 의원은 "반도체 등 대한민국의 전략산업을 주도하는 삼성이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 인상깊다"며 "'나눔위크'를 계기로 삼성이 소외된...
김현숙 장관은 "공동육아나눔터는 보호자의 돌봄부담은 덜고, 자녀에게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여가부는 내년 공동육아나눔터를 총 435개소까지 확대하는 한편, 지역의 수요에 따라 주말・방학기간 등에도 부모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잼버리 사무국에서 ‘준비 완벽하다 전혀 문제될 것 없다’고 해”“잼버리 평가 다시 필요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이 아닌 “초기 운영에 애로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잼버리 준비가 미흡했던 것 등과 관련해서는 실무자로부터 허위에 가까운 부실보고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8월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참한 것을 두고 야당에서 ‘도망’이라고 지적하자 “도망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당일 야당 의원들이 김 장관을 찾아 ‘추격전’을 벌이다가 여가부 대변인을 화장실에서 붙잡았던 것과 관련해서는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일 여가위 국정감사장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 전반적인 구조개혁과 함께 약자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취약가족과 폭력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먼저 “여가부는 한부모 가족, 청소년 부모 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한편 이날 전국여성대회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과 전국 광역시도 회장·회원들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를 포함해 약 1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베트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 한국국적 자녀가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여가부는 민관협력을 통해 귀환 다문화가족 자녀가 베트남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앞으로 한-베 관계개선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003년 도입된 청소년증 제도는 우리 사회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요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지자체 등과 협의해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우대혜택을 발굴하고 단체발급 확대 등을 통해 청소년증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모전을 거듭하면서 맞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맞돌봄 문화가 가족생활 곳곳에 정착해가는 모습을 보니 흐뭇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이 더 많은 분이 공감하고, 맞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새로운 후보가 지명될 때까지 김현숙 장관이 계속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 장관의 유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여가부 관계자는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 후보자가 낙마한 것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송옥렬...
고용노동부에서는 폴리텍을 통해 기술, 한국어 등 다문화 청소년 특화 직업훈련을 시범 실시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건전재정을 위해 강도 높은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더라도 꼭 필요한 부분에는 집중 투자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조”라며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 사회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은 내년도 여가부 예산안을 두고 “부처의 사명은 고민 않고 ‘묻지마 폐지’에만 매달린 김현숙 장관의 처참한 유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후 용 의원은 “여가부가 잼버리 등 오래전부터 준비해오던 국제 행사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부처를 없애는 데만 관심이 있으니 업무가 잘 진행이 될 리가 있겠느냐”고...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저녁 관저에서 퇴임을 앞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고 권영서 전 통일부 장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등과 4시간 이상 만찬을 즐겼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들 장관·실장이 재직 중 이뤄낸 성과를 강조하면서 그들의 노력에...
경질된 김현숙 전 여가부 장관 역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 출석해 발언하는 등 공석에 노출될 때마다 “부처를 폐지하려고 장관이 됐느냐”는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는 등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약력
△1959년 서울(64) △홍익대 사대부속여고 △연세대 식생활학과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과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박근혜...
최근 채 상병 사망 사건 논란이 있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2023 새만금 잼버리 논란 주무 부처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교체로 국정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와 관련 국방부 장관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우선 거론된다.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임호연 한미동맹재단 회장 등도 국방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