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항공여객 운송서비스 관련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접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항공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1만4041건으로 지난해 9153건보다 1.5배가량 증가했다.
이중 계약 관련 상담이 전체 상담의 88.4%에 달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지주회사 회장의 연임 문제와 관련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금융지주회장 임기가 9년이라는 얘기가 시중에 나돌고 있다. 왜 이런 얘기가 회자되느냐”면서 금융지주회사 회장 선임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금융지주 회장들이 책임은 안 지고 권한만 행사한다는 지적이 많다”며 “재벌체제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에게 책임회피에 급급한 사모펀드 판매 금융회사의 행태를 질책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펀드 판매사인 모 증권사의 펀드상품 소개서에 따르면, ‘상품의 손실 가능성은 0%에 가깝게 위험을 조정했다’‘위험을 최소화’...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기준과 위험관리기준에 ‘금융소비자 보호’를 담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내부통제기준과 위험관리기준을 위반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액의 3배에 해당하는 징벌적 과징금을 도입하도록 했다....
4·15총선에서 경기 고양정에 출마한 이 위원장은 "제가 출마한 고양시, 김한정 의원이 속한 남양주시 등은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묶여 있다"며 "낙후되고 소외된 수도권 북부에 대한 이중적 족쇄"라고 지적했다.
그는 "산업·교통 등 경제권과 생활권 차원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 재정비를 논의해야 한다"라며 "뜻을 같이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국민 불안이 여전한 속에서 투표율에 대한 걱정이 있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투표하러 나오는 유권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한번 얘기해보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확진자 외 자가격리 중인 이들은...
민주당에서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제1부속실장을 지낸 김한정 의원이 경기 남양주을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광주 광산갑에서 5선을 노리는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도 김대중 정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출신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는 광주 북구을 선거에 나선다. 김명진 전 행정관은 광주 서구갑 대안신당 후보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김한정·신동근·오영훈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결의안을 공개했다.
결의안은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자율적·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북한이 남북 간 대화와 협의에 적극 나서야 하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남양주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국가직 공무원이 360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음주운전으로 최다 징계를 받은 부처는 교육부로 전체 징계 공무원의 54.6%인 1970명이 징계를 받았다. 이어 경찰청(342명)...
당에서는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신경민 제6정조위원장, 최운열 제3정조위원장, 전현희·서형수·김한정·김병욱·김병관·강훈식 의원이 참석했다.
전경련측에선 권태신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한화 등 14개 기업 부사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경련을 탈퇴한 4대 그룹(삼성·현대차·SK·LG)은 여당 측...
이번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민병두 정무위원장, 신경민 민주당 제6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최운열 민주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전현희 의원, 서형수 의원, 김한정 의원, 김병욱 의원, 김병관 의원, 강훈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과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한화 등 주요 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이...
15일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 고 박기옥의 딸 서정이(왼쪽부터) 씨, 백윤호 선생, 고 김한정의 증손 김현탁 씨, 고 홍재하의 아들 장자크 홍푸안 씨, 고 제갈관오의 손자 제갈호 씨 등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5일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 고 박기옥의 딸 서정이(왼쪽부터) 씨, 백윤호 선생, 고 김한정의 증손 김현탁 씨, 고 홍재하의 아들 장자크 홍푸안 씨, 고 제갈관오의 손자 제갈호 씨 등이 연단에 서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법안에는 고용진, 금태섭, 김병관, 김병욱, 김철민, 김한정, 김현권, 노웅래, 민병두, 서영교, 안규백, 안호영, 어기구, 유동수, 윤준호, 윤후덕, 이규희, 전혜숙, 정성호, 조응천, 최운열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1명이 서명했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제도를...
여야 의원 10명으로 구성되는 소위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강창일·김한정·김영호·이재정 의원과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참석해 의결정족수(6명 이상)를 맞췄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오전 회의에 참석해 '국회 정상화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만큼 법안 상정과 의결을 미루자'고 주장했으나,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법안 처리 움직임에 반발해 오후 회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