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공사 재개가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미국에서의 현대기아차 추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반드시 미국으로 진출하겠다는 의지는 강하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은 지난 2008년 첫...
28일 울산남부경찰서는 김창규 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경찰관 34명의 수사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광범위하고 정밀한 조사를 별여 사고 관련자들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27일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근로자 4명을 상대로 진술을 받았다. 물탱크의 결함 여부를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김창규 포스코 미얀마 법인장은 지난 16일 미얀마 현지에서 기자와 만나 “칼라강판을 이용해 함석지붕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현재 이와 관련해 미얀마 정부의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내달 허가를 받고 연말 생산 라인을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1997년 미얀마에 진출해 1999년부터 ‘슈퍼스타’라는 브랜드로 함석지붕을 생산, 판매하며 시장...
산업부는 U턴기업지원법 제정으로 U턴기업 지원의 법적체계가 구축돼 기업들의 U턴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산업부 투자정책국장은 “세계 최초로 U턴기업지원을 위한 통합적 법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11월에 법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시행령 마련 등 후속조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김창규 투자정책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올해 외국인투자유치 여건은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공존하고 있어 범국가적인 투자유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면서 “전체적으로 고용창출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투자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투자유치가 필요한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유관기관...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이 그룹을 대표해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직접 만나 성금을 전달했고 중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금호고속 등 3개사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진 피해를 입은 쓰촨성 성도인 청두에 운항 중인 아시아나항공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물품의 항공화물운송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산업부 김창규 투자정책국장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니 외투단지는 중소 규모의 외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제도”라며 “외투지역 입지지원의 글로벌 센터로서 한국의 이미지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미니 외투단지의 지정 요건은 8만㎡의 최소 면적단위 요건 외에도 명시적...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은 “기획 단계부터 개발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국내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초점을 맞췄으며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수십년간 쌓아온 R&D 네트워크와 기술 역량을 토대로 지난해 4조477억원(IFRS 연결 매출 기준)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산업부 김창규 투자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올해 들어 경기회복 지연, 원화가치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등 투자 위축요인들이 있었지만 대규모 부동산 투자 및 기업인수 투자가 이어져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부동산의 경우 중소·중견기업 매물이라기 보다는 더 큰 규모의 매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0월부터 2018년까지 르노삼성의 전기차(EV)에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년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에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업계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와트런(WATTRUN)’을 출시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는 낮은...
금호타이어의 김창규 사장은 “이번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을 통해 중국 내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선수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LPGA 구자용 회장 역시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김창규 아시아레슬링연맹 회장 역시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사회를 마친 이후 김 회장은 “구체적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도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올림픽 핵심종목에서의 퇴출이라는 직격탄을 맞은 레슬링계는 최근 국제레슬링연맹 라파엘 마르티네티(스위스) 회장이 사퇴했다. 16일 열린 회의에서 책임을 지라는 회원국들의 요구가...
태국 푸껫에서 열린 FILA 이사회에 참석 중인 김창규 아시아레슬링연맹 회장은 1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전 회의에서 마르티네티 회장이 퇴진했다"고 알렸다.
김 회장은 "마르티네티 회장에 대한 책임론 등 오전 회의 내내 격론이 이어져 결국 회장이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일본 교도통신 등은 마르티네티 회장이 불신임 투표를 거쳐...
실제로 아시아레슬링연맹 김창규 회장 역시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몇 년 전 그레코로만형 퇴출에 대한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오래 전이고 최근에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레슬링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역시 “고대올림픽부터 이어진 종목이 빠진다는 것은...
이외에도 정택근 GS글로벌 사장과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 윤진혁 에스원 사장 등도 1953년생 뱀띠다.
1965년생 뱀띠 중에서는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대표적이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 만큼,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