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사전 제작 드라마는 영화와 비교하면 이해하기 쉽다. 영화는 100% 제작이 완료된 후 개봉한다. 배우들이 드라마보다 영화를 선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광고, PPL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가 영화처럼 만들어질 수는 없지만, 사전제작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은 양질의 작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크라우드펀딩은 제작자의 창작물에 대중이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제도로서 최고 수혜자는 제작자라고 볼 수 있다. 유명 감독이 아닌 신인 감독, 무명 예술가들이 자신의 뜻을 펼치기 전 금전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SNS 기반의 소셜 플랫폼들이 활성화됨에 따라 크라우드펀딩의 영역도 넓어지며 점차 많은 펀딩 중개 사이트들이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셜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SNS를 통한 접근성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중들로부터 보다 많은 후원자를 모집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도쿄돔의 1회 대관료가 약 1000만엔(약 10억원)인 점을 감안할 때 공연 횟수가 늘어날수록 수익 증대를 보장할 수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유명 아티스트의 경우 10만~12만원 수준의 티켓 가격이 책정돼 있다.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월드투어는 수익에 초점을, 국내 콘서트는 아티스트의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삼는다”고 밝혔다.
이 9단의 0대 5패를 예측했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진호 주임교수는 “한 번만 이겨도 진짜 천재임을 증명하는 것이고, 두 번 이긴다면 인류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 9단의 승리는 천재가 인류에게 선물을 준 것이라는 말도 했다.
이 ‘세기의 대결’에서 우리는 어떤 선물을 얻었나? 계가와 복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선, 개인의 삶이든 국가 운영이든 회사 경영이든...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톱스타 모셔가기는 업계를 구분하지 않고 높은 수익을 유발할 수 있다. 스타 모델화로 인한 효과는 단발성 수익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홍보 효과는 극대화된다”고 말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혜리는 이른바 ‘혜리 라면’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는 ‘너구리’를 의미하는데 농심이 라면 봉지...
커제 9단
“이세돌 9단 평소 실력대로 둔다면 우승 문제 없을 것”
김인 9단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프로기사로서 이세돌의 승리를 바란다”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
“결과 관계없이 이번 대결 승자는 인간”
이창호 9단
“이세돌 9단이 유리할 것”
이상훈 9단
“최대한 양보해도 한 판 이상은 안 진다”
김진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빅데이터 MBA 주임교수...
이와 관련해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대작의 기분은 제작비다. 거액의 돈이 투입될수록 대작이라 불렸고,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에 못지않게 출연진도 중요하다. 스타 배우가 많이 출연할수록 대작에 가까워진다”고 말했다.
멀티캐스팅의 효용성은 가족극을 표방한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에서 극대화된다. 시청률 24.5%로 종영한 MBC 드라마 ‘엄마’는...
바둑의 ‘덤’에 대한 통계적 분석으로 유명한 김진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빅데이터 MBA 주임교수는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9단이 1승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2승을 거둔다면 기계에 대해 인간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고를 개발한 ‘딥마인드’의 최고경영자(CEO) 데미스 하사비스는 50대 50으로 승부를 예측하면서 대국 내용에서도 이 9단에게 밀리지...
마케팅 품목으로 되살아났으며, 혜리가 입은 ‘떡볶이 코트’는 40대 소비자들의 구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나 증가했다.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스타들이 입은 의상은 설사 의사 가운, 죄수복이라도 패션 아이템으로 발전한다. 과거 ‘김희선 머리띠’가 선풍적 인기를 끈 것처럼 연예인 의상의 파급력은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진호 대중문화 평론가는 “한국 예능의 중국 현지 성공은 사생활 보호가 엄격한 분위기에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포맷을 정착시키며 가능했다. 여기에 우리 예능프로그램에서 돋보이는 친근한 매력도 중국 시청자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갔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드라마 한류는 2000년대 ‘대장금’, ‘풀하우스’ 이후 주춤했다. 현지 정부의 외국 드라마...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9시 드라마는 채널 선택권의 다양화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 9시엔 뉴스, 10시엔 예능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시도다. 케이블, 종편 등의 도약으로 경쟁이 가속화된 방송가의 새로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웹드라마 역시 기존 드라마 제작 환경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로 각광 받고 있다. 웹드라마는 TV가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유명해져서 뭘 하려고 하는 건지”라며 최현석 셰프를 연상케 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는 등 크고 작은 논란이 계속됐다.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셰프가 본업에 충실하지 않고 방송에 집중한다는 비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대중의 수요가 ‘쿡방’에 쏠리면서 촉발된 현상인 만큼 그들에 대한 판단과 정화는 시청자가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같은 이상형 발언과 함께 김진호는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녹화에서 손승연의 무대를 본 뒤 "손승연과 소개팅 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
이어 그는 "오늘 무대를 보니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tvN이 케이블 유료 가입 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단순히 수치로 비교할 수 없다. 같은 18%여도 KBS와 tvN의 실질적 시청률은 명백히 다르다”고 분석했다.
지상파 드라마 중 화제성과 흥행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부문은 월, 화, 수, 목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부문이다. 동시간대...
이날 방송은 TOP3 모창자 - 김정준(김진호 편), 황인숙(소찬휘 편), 이은아(거미 편)와 와일드 카드(1명)의 경연으로 꾸며진다. 최종 우승자가 생방송 도중 100% 국민들의 문자 투표로만 가려지는 가운데, 어느 모창 능력자가 우승할지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파이널 방송에는 터보가 특별 출연한다. 터보는 생방송에서 신곡 '다시'는 물론 히트곡 메들리까지...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시청률 산정 방식에 차이는 있지만 유료 가입자 수를 기준으로 케이블 채널의 시청률 17%는 지상파 시청률 50%에 맞먹는 관심이라고 볼 수 있다. 20%를 넘는다면 향후 케이블 채널의 경쟁력 제고와 인식 향상 등 갖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주도할 것”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