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는 12일 오전 한은 본관에서 김중수 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고 12월 기준금리를 다음 통화정책 방향 결정시까지 현재의 연 2.50%로 유지하기로 했다.
경기가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해외 주요국들의 경제상황도 크게 달라진 게 없어 금리를 움직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은 지난 2, 3분기 각각...
그는 다만 금통위 이후 김중수 한은 총재가 어떤 코멘트를 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까지 흐름을 봤을 때 김 총재는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럴 경우 내년 3분기 접어들면서 1~2회 정도 금리 인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장 역시“아직까지 물가가...
기상여건에 의한 항공기 지연으로 녹색기후기금(GCF) 출범식 참석이 무산되면서 방한 첫 일정으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만났다. 라가르드 총재는 평소 한국경제의 가장 큰 위험으로 가계부채를 꼽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접견에서도 김 총재에게 경상수지·가계부채 등 한국경제 전반에 대해 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라가르드 총재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김중수 한은 총재가 내년 3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레임덕이 왔다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과거에 비해 무게감이 크게 줄었다는 평이다. 왜일까
우선 한은의 최대 목표인 물가안정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이 많이 사그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과거 하루가 다르게 뛰는 물가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했던 시절 한은은, 고물가를 감수하고서라도 경제성장을 하려고...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4일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한 각종 규제가 은행에 의존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총재는 이날 한은에서 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금융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은행 위주로 규제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중소기업이 자금 사정에...
이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5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에 참석한다.
라가르드 총재도 4일 GCF 사무국 출범식에 참석한 뒤 김중수 한은 총재와 오찬을 갖고 한국의 여성 리더 만찬을 주재한다. 다음날인 5일에는 서울대학교 타운홀 미팅, 현 부총리와 오찬 간담회,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규연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대행, 김 총재,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박종수...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이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실시할 경우 국내 증권사와 카드사의 수익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총재는 2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내부적으로 스트레스테스트를 했는데, 금융안정 자체를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증권사나 카드사는 수익성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도 최근 대규모 경상흑자가 원화 저평가 때문이라는 말은 부적절하다며 미국 정부의 주장을 사실상 반박했다.
김 총재는 "한국 경상흑자는 대부분 신흥국에서 온 것이며 미국·유럽·일본에 대해서는 오히려 적자"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창용·선성인·유현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대미 무역흑자 증가세 등을...
김중수 한국은행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선 Nomura 증권 전무, 홍준기 UBS 증권 대표, 김수훈 Morgan Stanley 은행 대표, 유창범 BoA Merrill lynch 대표, 박현남 Deutsche 은행 대표, 김병철 신한금융투자증권 부사장 등이...
김중수 한국은행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선 Nomura 증권 전무, 홍준기 UBS 증권 대표, 김수훈 Morgan Stanley 은행 대표, 유창범 BoA Merrill lynch 대표, 박현남 Deutsche 은행 대표, 김병철 신한금융투자증권 부사장 등이...
김중수 한국은행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선 Nomura 증권 전무, 홍준기 UBS 증권 대표, 김수훈 Morgan Stanley 은행 대표, 유창범 BoA Merrill lynch 대표, 박현남 Deutsche 은행 대표, 김병철 신한금융투자증권 부사장 등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기 UBS 증권 대표, 유창범 BoA Merrill lynch 은행 대표, 권영선 Nomura 증권 전무, 김 총재, 김병철 신한금융투자증권 부사장, 박현남 Deutsche 은행 대표, 김수훈 Morgan Stanley 대표. 방인권...
김중수 한국은행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선 Nomura 증권 전무, 홍준기 UBS 증권 대표, 김수훈 Morgan Stanley 은행 대표, 유창범 BoA Merrill lynch 대표, 박현남 Deutsche 은행 대표, 김병철 신한금융투자증권 부사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