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탄소중립 추진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이를 뒷받침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전환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기보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탄소가치 평가모델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탄소배출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기후대응보증을 도입해...
적발되면 비위 직원을 바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을 운영하는 등 강력한 준법ㆍ윤리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높은 청렴 수준은 금융 부분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기본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실천과 부패행위 방지 노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선도기업과 소통에 나섰다.
김 이사장은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를 방문해 탄소중립 추진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애로사항 등...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노비즈 인증평가 전담기관으로서 이노비즈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혁신과 글로벌 진출, 혁신성장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도 “2만 개의 이노비즈 인증기업이 탄생했다는 것은 국내 경제사의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부산 희망리어카 후원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에도 힘썼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보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라며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모범적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8년 공직생활로 주요 국정 분야 경험 풍부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신임 이사장에 김종호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비서관이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1월 7일까지 3년간이다.
김종호 신임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 단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행정고시(제37회)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김종호 민정수석 후임으로는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62·사법연수원 16기)이 유력하다. 김상조 정책실장의 후임자를 놓고는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쯤 이 같은 내용의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발표할 전망이다. 전날 법무부 장관 등을 교체한데 이어 청와대 개편이 이어지면서 3기 청와대의 뼈대가 윤곽을 드러내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7일 교내 제1학생회관에서 김종호 총장과 차경철 생활협동조합 이사장(학생처장) 등 주요보직자가 동참한 가운데 재학생 대상 간식 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생활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약 700여명의 학생에게 현장에서 만든 주먹밥과 음료를 제공했다. 중간고사가 마무리되는 시기에 맞춰 학생들의 학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