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나(25 한화), 이연주(26 하이마트), 최유림(22 고려신용정보), 이정민(21 KT), 박유나(25 롯데마트) 등도 함께 공동 3위에 포진했다.
한편 현재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자영(21·넵스)은 2오버파 146타로 공동 15위, 지난해 상금왕인 김하늘(24·비씨카드)은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휠라골프는 김자영(21·넵스), 유소연, 박세리(35·KDB산업은행), 박인비(24) 등 톱랭커 선수들 위주로 10여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휠라 골프의류를 협찬 받는 선수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기대 이상의 홍보효과를 거두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정민 과장은 “과거 선수들을 후원하는 목적이 브랜드 로고의 노출이었다면...
프로데뷔 8년 차이지만 아직까지 우승이 없는 윤채영 역시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그는 지난주 한화금융클래식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김자영(21·넵스)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 홍란(MU스포츠·26) 등 6명의 선수들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현재 김자영(21·넵스)이 3억 5809만원으로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자리 수성을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김자영 뒤에 2억 원대를 벌어들인 선수는 6명이나 된다. 그 중 양수진(21·넵스 2억 5343만원)과 이미림(22·하나금융 2억 4641만원) 등이 상금왕 자리 등극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프 최혜정(28·볼빅)은 출산 후 휴식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디펜딩 챔프인 최나연(25·SK텔레콤)은 이날 5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35·KDB금융그룹)는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김하늘(24·비씨카드) 등과 함께 2오버파 290타를 적어내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시즌 3승을 올린 김자영(21·넵스)는 최종합계5오버파 293타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내 경기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팬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멀리 태안까지 불고기, 찜닭 등 손수 음식을 만들어서 찾아주는 이모팬들이 있어 든든하다는 말을 전하며 김자영의 삼촌팬들이 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이대회 디펜딩 챔프인 최나연은 3라운드가 끝난 현재 선두과 6타차 공동 6위에 랭크돼 있다.
2009년 US여자오픈 챔프 지은희(26·캘러웨이)는 김혜윤(23·비씨카드)과 함께 8위(1오버파 217타)에 랭크됐고, 박세리(35·KDB금융그룹)는 3타를 잃어 공동 23위(5오버파 221타)에 자리했다.
시즌 3승을 수확한 김자영(21·넵스)는 7오버파 223타를 적어내며 공동 35위에 머물렀고,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제니 신(19·신지은)은 13오버파 229타로 공동 60위에 그쳤다.
최나연(25·SK텔레콤)은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14위(1오버파 145타)에 자리했다.
박세리(35·KDB금융그룹)와 2009년 US여자오픈 우승자 지은희(26·캘러웨이)는 나란히 2오버파 146타로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3승으로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김자영(21·넵스)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44위에 그쳤다.
최나연은 "오늘 자신감도 있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는데 바람이 계속 바뀌면서 클럽 선택이 힘들었다. 아직 54홀이 남았기 때문에 잊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맏언니’ 박세리(35·KDB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를 써내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시즌 3승을 올린 김자영(21·넵스)은 보기만 5개를 기록, 부진하며 71위(5오버파 77타)에 그쳤다.
LPGA 해외파에 맞설 국내파로는 김자영(21·넵스), 양수진(21·넵스), 이미림(22·하나금융그룹) 등 젊은선수들이다.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을 일군 최나연은 이대회 초대 챔프이자 디펜딩 챔피언이다. 유소연도 올해 LPGA 투어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우승에 이어 국내무대에서 1승을 추가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유소연은 자신의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라...
이번 대회는 혼마 골프채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24일 경남 김해의 정산 컨트리클럽과 내달 8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김자영, 양수진 등 혼마 골프채를 사용 중인 프로들이 참가해 원포인트 레슨과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참가신청은 혼마골프 홈페이지(www.honmagolfkorea.com)를 통해 가능하다.
양수진(21·넵스)은 10언더파 206타로 3위에 랭크됐고,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인 이민영(20·LIG손해보험)은 8언더파 208타로 김현지(24·LIG손해보험), 이정은(24·호반건설)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시즌 3승을 기록중인 김자영(21·넵스)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6위,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9위에 랭크되며 경기를 마쳤다.
3위 그룹에는 박주영(22·호반건설), 이정민(20·KT), 최혜용(22·LIG), 김현지(24·LIG)가 포진해 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김자영(21·넵스)과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미림(22하나금융)은 나란히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내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김효주(17·대원외고)는 공동 47위(1오버파 145타)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프 문현희(29ㆍ호반건설)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 올 해 3승을 거둔 김자영(21ㆍ넵스)은 1언더파 71타 공동 2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주 국내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하나금융그룹)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6위, 김효주(17ㆍ대원외고2)는 2오버파 74타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특히 휠라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골프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를 통해 특화된 기능성 제품들을 박인비 선수를 위해 특별 맞춤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박인비 선수 이외에도 김자영, 유소연, 한희원, 박세리 등의 골프 선수들의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달성한 김자영(21·넵스). 그가 우승 소식을 알릴 때 마다 팬 카페에는 삼촌 팬들이 몰려들었다. 실력은 기본, 미인형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삼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때문에 그가 참여하는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에 중년 남성들이 유독 몰리고 있다.
김자영이 올해 본격적으로 삼촌 팬 시대를 열었다면, 5년 전부터...
김자영(21·넵스)의 시즌 3승을 만든 김대섭(31)이 프로무대에 본격 복귀한다.
김대섭은 30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에 있는 해피니스CC(파72·7125야드)에서 열리는 남자프로골프 하반기 첫 대회인 ‘SBS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1998년 한국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프로들을 따돌리고...
김자영의 4승을 막아설 골프여제가 탄생할까.
하반기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이 3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10일 히든밸리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KLPGA는 KDB대우증권 클래식까지 7주 연속 한주도 쉬지 않은...
김자영(21·넵스), 김혜윤(23·BC카드), 김지현(21·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서 최종일을 맞은 이미림은 버디만 4개를 쓸어담는 절정의 샷감을 자랑하며 통산 2승을 만들었다.
특히 긴 전장과 까다로운 그린 등 어렵기로 소문난 이 코스에서 우승하면서 진정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6번홀, 9번홀(이상 파4) 등 마의 홀이 모여 있는 어반코스에서...
25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CC(파72·6538야드)에서 진행된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3라운드, 김자영(21·넵스), 김혜윤(23·BC카드), 이미림(22·하나금융), 김지현(21·CJ오쇼핑) 등 네 선수가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해 마지막 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전날 공동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 김혜윤은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