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택시'에는 '퀵'의 주인공 김인권도 함께했다.
김인권은 "올해로 결혼 8년 차인데 결혼 당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식을 올리지 못해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나중에 아이들과 다같이 하와이에 다녀올 계획이다"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MC 이영자와 공형진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기를 쫓는 폭주족 출신 교통 경찰 김인권(명식 역)이 너무 긴장해 폭탄제거선을 잘못 자른 것, 강예원의 수갑을 풀기 위해 연장으로 내려치다가 뒤늦게 수갑 열쇠가 있는 사실을 깨달은 이민기 등 긴박한 상황에서 나사빠진 캐릭터들의 행동들로 영화는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민기는 영화에서 완벽하고 멋진 액션 남자 주인공에서 탈피해 폭탄을 두려워하며 걸출한...
퀵은 같은 기간 주연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부산을 방문, 퀵을 보러온 관객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어서 고지전보다 무대인사를 하루 늘렸다. 퀵의 이같은 조치는 같은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다.
앞서 두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예정이었으나 고지전이 개봉날짜를 하루 앞당겼다. 이에 뒤질세라 퀵도 고지전과 같은 날로...
종일 먼지를 마셔 헬멧을 쓴채 샤워까지 하게 되는 웃지못할 사건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강예원은 영화에서 80%이상 헬멧을 쓰고 출연한다. 헬멧을 쓴채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일들과 강예원의 상황이 어우러져 웃음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퀵’에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예정이다.
제덴 관계자는 “아직도 20대의 젊은 감성을 갖고 있지만 사회적 위치, 체형의 변화, 라이프스타일이 변화된 30대 소비자 층을 위해 니즈에 집중하면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권 LG패션 홍보팀장은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이들의 니즈 또한 다양해 졌기 때문에 특정 복종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복종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퀵’은 ‘해운대’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주연을 맡았다. 세 사람 역시 ‘해운대’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퀵서비스맨이 30분이라는 제한시간 내에 폭탄을 배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민기는 퀵서비스 맨 기수 역으로 분해 강남, 명동 등 서울 주요 도심을...
앞서 김인권도 "조범구 감독은 오락영화 임에도 기술적으로 완벽을 추구한다. 후시 녹음 작업을 하고 있는데 10번까지 간 것은 처음이다" 고 설명해 이민기와 한 목소리를 냈다.김인권은 '퀵'에서 폭주를 즐기는 교통 경찰 명식 역을 맡았다.
홍일점 '강예원'도 "어제 새벽까지 후시녹음을 했다" 며 "조범구 감독이 소리 하나하나...
" 고 사고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과 함께 연기한 김인권은 "폭탄을 피해가는 장면만 찍었다. 캐릭터(명식 역)가 폭탄이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퀵은 30분 내로 폭탄배달을 해야하는 퀵서비스맨 이민기(기수 역)와 강예원(아롬 역)의 오토바이 액션을 그린 영화로 내달 21일 개봉한다.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주연한 영화 '퀵'이 7월 21일 개봉한다.
'퀵'의 영화제작사는 26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퀵'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퀵'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해운대'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액션 블록버스터다. '퀵'에 출연한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도 해운대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
'퀵'은 '뚝방전설'을...
LG패션 김인권 홍보팀장은 “수입브랜드의 도입 및 신규 브랜드의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해 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 많은 패션기업들이 라이센스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단순 수입전개에 비해 보다 주도적인 브랜드 관리가 가능하고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출시 및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라이센스 브랜드...
강동원, 고수의 ‘초능력자’에는 ‘방가?방가!’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김인권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인권은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하는 악덕 사채업자로 나왔다. 이는 그가 주연한 영화 ‘방가?방가!’에서 백수 탈출을 위해 부탄인 노동자 ‘방가’로 위장 취업하는 캐릭터와 오버랩되며 관객들의 배꼽을 제대로 명중시켰다.
아이돌의 망가지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2'는 217개관에서 9만2871명(7.1%)을 동원해 지난주보다 2계단 낮은 4위로 내려갔다. 김인권 주연의 코미디 '방가? 방가!'는 262개관에서 5만5860명(4.2%)을 모아 5위를 유지했다.
'시라노-연애조작단'은 5만3090명의 관객이 들어 6위를 차지했으며 주경중 감독의 3D 영화 '나탈리'는 4만4879명을 동원해 7위를 기록했다.
김인권 주연의 코미디 ‘방가? 방가!’는 10만6천483명(9.7%)을 모아 전주보다 2계단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레터스 투 줄리엣’은 7만7천963명(7.1%)을 동원, 전주보다 1계단 떨어진 6위다.
이밖에 ‘검우강호’(5만8천772명), ‘참을 수 없는’(3만8천689명),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2만9천36명)...
박지선은 지난 5월 한 달간 서울 구로구 고척중학교에서 도덕 과목을 가르치며 교생실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선은 "재미있는 추억도 많았고 교생실습 마지막날엔 아이들과 헤어지기 아쉬워서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방가?방가!' 주연배우 김인권, 신현빈 등이 함께해 영화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김인권이 영화 '방가?방가!'를 위해 신인 여배우 신현빈의 엉덩이를 만진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김인권과 신현빈은 30일 오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방가?방가!'의 제작보고회에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권은 "신현빈 씨을 만나자마자 엉덩이를 만지는 장면을 찍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