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스킵과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로 이뤄진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4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은 은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 8승 1패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4강에 올랐다. 예선에서...
배우 정우성도 컬링 김은정 선수의 '컬링 영미'에 빠졌다.
21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여자 컬링팀 김경애, 김선영, 김은정, 김영미 선수의 사진과 함께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컬링팀 용어 해설을 게재한 후 "안경선배의 마법의 주문 안녕선생"이라고 적었다.
정우성이 올린 사진은 이번 올림픽 최고의 유행어로 손꼽히는...
한국은 김초희(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은정 순으로 2개의 스톤을 던지며 덴마크를 제압했다.
한국은 1-2로 뒤지던 4엔드, 3점을 획득하며 4-2로 앞서나갔다. 5엔드에는 하우스에 한국 스톤 2개가 자리잡은 가운데 덴마크의 마지막 스톤이 빠른 속도로 하우스를 그냥 지나갔다. 한국이 2점 스틸(선공 팀이 득점)했다.
6엔드 덴마크가 1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올림픽 4강 신화를 쓴 가운데 맏언니이자 스킵(주장) 김은정에게 전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온라인 미디어매체 버즈피드는 20일(현지시간)일 "김은정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며 김은정의 매력을 집중 탐구했다.
해당 매체는 김은정의 트레이드마크로 '안경'과 '무표정'을...
김은정 스킵이 우렁찬 목소리로 외치는 “영미, 가야 돼!”는 단연 이번 올림픽 최고의 유행어다.
김영미 선수의 포지션은 리드다. 컬링은 팀당 8개의 스톤을 상대 팀과 번갈아 투구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리드, 세컨드, 서드(바이스), 스킵(주장) 순으로 던진다. 때문에 가장 먼저 투구하는 김영미는 주로 스위핑으로 스톤을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두뇌...
김은정 스킵(주장)과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초희(후보)로 이뤄진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예선 8차전에서 OAR을 11-2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첫 경기에서 일본에 패한 뒤 세계랭킹 1위 캐나다, 2위 스위스, 4위 영국, 6위 스웨덴, 7위 미국, 10위 중국을...
주장 김은정(스킵)이 경기마다 외치는 "영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21일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팀과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 중계에 나선 이슬비 SBS 해설위원은 한국과 OAR의 경기 도중 "우리 선수들 컨디션 너무 좋고 지난...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자 컬링 주장 김은정이 인기다.
김은정이 컬링경기장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특히 여성팬들 사이에서 ‘걸크러시 김은정’으로 통한다. 트레이드마크인 안경 너머로 냉정하고 무섭게 집중하는 모습에 ‘안경선배’, ‘안경언니’, ‘갓은정’ 으로 불리기도 한다....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 캐나다, 2위 스위스, 4위 영국, 5위 스웨덴, 7위 미국, 10위 중국 등 강호들을 잇따라 제압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은 스킵(주장) 김은정이 경기 때마다 목청이 터져라 "영미~"를 외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만 한국은 이날 경기에선 "영미"를 외칠 수...
'의성 갈릭소녀' 여자 컬링팀이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팀에서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주장 김은정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 컬링팀은 20일 오후 2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시작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미국전을 치르고 있다.
여자 컬링팀에서 김은정이 맡은 역할은 '스킵'이다. 이 역할은 가장 중요할 수...
이어 “마늘이 유명한 경북 의성의 의성여고와 의성여중에서 각각 컬링을 시작한 김은정(27)ㆍ김영미(27), 김선영(25)ㆍ김경애(24)에 대해 현지 지역 언론에서는 ‘마늘 소녀들’로 부르고 있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외신들은 한국 여자 컬링 선수들의 성이 모두 ‘김’인 점에도 주목했다. WSJ은 “5명의 한국 여자컬링 선수들의 성이 모두 ‘김’이어서 김은정을...
한국은 17일 열린 영국과의 대결에서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스킵 김은정 순으로 2개씩의 스톤을 던지며 7-4로 제압했다. 영국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강팀이다.
세계 강팀들을 잇따라 제압한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은 18일 오후 2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5차전에서 중국과...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17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컬링 예선 4차전에서 영국을 7-4로 이겼다. 이로써 예선전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스킵 김은정 순으로 2개씩의 스톤을 던지며 영국을 제압했다.
영국 대표팀은 1엔드를 일부러 무득점으로 만들었다. 2엔드에 다득점을...
김은정(28·스킵), 김영미(27·리드), 김선영(25·세컨드), 김경애(24·서드), 김초희(22·후보)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스위스의 연이은 실수를 기회로 이용했다.
대표팀은 1엔드에서 1점을 먼저 따내 1대 0으로 앞서다가 2엔드에서 2점을 내줬다. 그러나 3~5엔드 동안 1점씩 따내며 4대 2까지 갔다.
5엔드는 스위스의 득점이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스위스의 실수로...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예선 2차전에서 일본에 5대7로 역전패했다.
오전 1차전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를 8대6으로 제압했기 때문에 더 아쉬운 결과였다. 이로써 예선 중간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일본은 3연승을 달렸다.
3대3이던 6엔드, 1점을 내며 먼저 달아난 한국은 이후 7엔드에서도...
오늘(15일) 김은정 스킵(주장)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여자 컬링 예선 1차전에서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를 8-6으로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캐나다 여성 컬링팀은 세계 랭킹 1위로 지난해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서 13전 전승으로 우승한 최강팀이다. 이번 대회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를 제압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이날 합류한 박철호 감독이 이끄는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는 김은정, 려송희, 김향미, 황충금, 정수현, 최은경, 황설경, 진옥, 김은향, 리봄, 최정희, 류수정으로 구성됐다.
황충금을 제외하면 모두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 2그룹 A대회에 출전한 멤버들이다.
보조인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