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회에서는 이보영의 딸 김유빈이 납치돼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 수배 이사람' 생방송 도중 범인에게 전화가 걸려와 "날 찾으신다고? 부녀자 살인은 싫증이 나더라. 이번엔 좀 색다른 것으로 바꿔 봤다"고 말했다.
마침 딸이 없어졌다는 전화를 받은 이보영은 불안한 예감에 휩싸이며...
이날 김수현은 딸 한샛별(김유빈)과 실랑이를 벌였다. 김수현은 지체 장애인 기영규(바로)와 함께 있는 한샛별에게 화가 났고 기영규에게 "다시는 우리 애 근처에 얼쩡대지마"라고 말했다.
김수현에게 혼난 한샛별은 학원에 가지 않겠다며 울었고 결국 바지에 오줌을 쌌다.
이에 김수현은 수습을 위해 한샛별을 데리고 근처 상점으로 들어갔다....
3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선는 김수현(이보영)과 한지훈(김태우) 그리고 딸 한샛별(김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현 역 이보영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신의 선물’은 곧 닥칠 김수현의 운명을 암시하듯 보라색과 검정색이 주를 이룬 동화 같은 이미지가 전파를 탔다.
특히 김수현은 “아이를 찾고 싶어? 너의 그 죽음의 사자가...
‘신의 선물-14일’ 김태우가 없어진 김유빈 때문에 안절부절이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ㆍ연출 이동훈)’ 1회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 모르게 학원을 빠지는 한샛별(김유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수현과 한지훈(김태우 분)은 없어진 한샛별을 찾느라 안절부절 못한다.
김수현은 한 카페 주인으로부터 조만간 소중한...
극중 이보영은 하나뿐인 딸을 의문의 납치범으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엄마 김수현 역을 맡았고, 바로는 김수현의 딸 샛별(김유빈 분)의 친구로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기영규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영규는 수현에게 90도로 배꼽인사를 하며 울먹거리고 있다. 학원에 가지 않은 샛별을 찾아 나선 수현이 영규와 놀고 있는 샛별을 발견하고 같이 있던...
바로는 극 중 4차원 아이 샛별(김유빈)을 살인마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영규 역을 맡았다. 영규는 샛별이의 유일한 친구로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순수함을 지닌 인물이다.
이날 첫 촬영을 마친 바로는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밌었다. 이번 드라마가 두 번째 작품인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북카페에서 열린 대본리딩에는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강신일, 주진모, 한선화, 바로, 김유빈 등 20여명의 배우와 집필을 맡고 있는 최란 작가, 이동훈 감독 등 제작진이 한 자리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보영은 한 번에 8페이지에 달하는 대사를 막힘없이 표현했다. 상대역의 조승우는 삼류 건달과 전설의 강력계...
지난 3일 강남의 한 북카페에서 열린 대본연습에는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강신일, 주진모, 한선화, 바로, 김유빈 등 20여명의 배우와 집필을 맡고 있는 최란 작가, 이동훈 감독 등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출발을 알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숨막히는 추격전의 주인공으로 어머니 캐릭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이보영은 한번에 8페이지에 달하는 대사...
아역배우 김유빈이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
김유빈이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 여자부분을 수상했다.
김유빈은 "트로피 돈으로 살 수 없다. 세상에서 살 수 없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라 했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유빈은 '천명'에서 이동욱 딸...
지난해에 이어 메인 모델로 활약한 송해 선생님과 김유빈양과 함께 올해의 시리즈 광고에서는 일자리와 관련된 실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고객님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IBK기업은행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고객의 소중한 예금은 수많은 중소기업을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IBK기업은행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꼭 필요한...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ㆍ연출 이진서 전우성ㆍ이하 ‘천명’ㆍ17회)에서 다인은 최원(이동욱)의 무죄소식을 듣고 감격에 벅차 랑(김유빈)과 함께 기뻐했다.
최원부녀와 함께 있던 다인은 중전이 보낸 자객의 습격을 받지만 죽은 줄 알았던 도문(황성웅)의 도움으로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이후 다인은 원과...
18일 KBS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제작사 측은 송지효, 김유빈, 강별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물가에 앉아 같은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예정인 '천명'에서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된 최원(이동욱 분)이 다인(송지효 분), 최랑(김유빈 분), 우영(강별 분)과 함께 물놀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동욱 수중촬영 장면은 극중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주인공 '최원(이동욱 분)'이 아픈 딸 '랑이(김유빈 분)'를 데리고 물 속에 숨을 참으며 숨는 장면. 이동욱은 대역없이 7시간 동안 물 속에서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이동욱씨의 대역이 항상 스탠바이하고 있을 정도로 위험천만한 촬영이...
이동욱이 노비로 끌려가는 딸 김유빈을 보며 오열했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서는 최원(이동욱)은 아픈 딸 최랑(김유빈)이 노비로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은 살인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지만 아픈딸을 고치기 위해 탈옥을 결심, 도망자 신세가 됐다. 이에 가족들 역시...
최원은 민도생(최필립)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게 됐다. 최원은 아픈 딸 최랑(김유빈)이 자신의 눈앞에서 쓰러지고, 아버지의 죽음 소식을 듣자 탈옥을 결심한다.
최원은 탈옥에 성공했으나 의금부 도사 이정환(송종호)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이에 거칠과 소백 일당이 막아섰고, 최원은 성공적으로 도망쳤다.
25일 첫 방송된 ‘천명’은 인종 독살 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동욱)이 불치병 딸 최랑(김유빈)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극으로 애달프고 가슴 아린 부성애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최원(이동욱)은 아픈 딸(최랑)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장면부터 강렬했다. 최원은...
'천명' 아역배우 김유빈의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김유빈(최랑 역)은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이동욱의 딸로 등장했다.
이날 불치병에 걸려 몸이 허약한 딸 랑이 사라지자 아버지 최원(이동욱 분)이 찾아나섰다. 딸을 찾은 곳은 그를 낳다 세상을 떠난 아내의 묘였다.
랑은 "매일 약만 먹고 침만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