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송지효, 이동욱에 충격 사실 듣고 가슴앓이…18회 예고

입력 2013-06-20 2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천명’ 송지효가 이동욱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고 가슴앓이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ㆍ연출 이진서 전우성ㆍ이하 ‘천명’ㆍ17회)에서 다인은 최원(이동욱)의 무죄소식을 듣고 감격에 벅차 랑(김유빈)과 함께 기뻐했다.

최원부녀와 함께 있던 다인은 중전이 보낸 자객의 습격을 받지만 죽은 줄 알았던 도문(황성웅)의 도움으로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이후 다인은 원과 도문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다. 장홍달(이희도)의 사주로 최원의 부친이 목숨을 잃은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20일 방송되는 18회에서는 원은 습격으로 폐허가 된 산채에서 사람들을 피신시킨다. 부상자들을 치료하던 중 두령 거칠을 잡아가려는 이정환과 부딪친다.

문정왕후는 이호의 즉위 전 궐내 피바람을 일으킬 거사를 진행하라 소윤파에게 명한다. 이호의 보살핌 아래 다인과 함께 궐내에 생활하던 랑은 우연히 만난 경원대군과 그 사실을 듣고 이호와 최원을 죽이라는 말에 놀란다.

원은 김치용을 죽이러 가겠다는 거칠과 꺽정을 만류하던 중에 다인과 랑이 김치용 손에 납치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천명’ 17회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69,000
    • +1.01%
    • 이더리움
    • 4,399,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810,500
    • +1.06%
    • 리플
    • 2,864
    • +1.17%
    • 솔라나
    • 191,600
    • +0.47%
    • 에이다
    • 573
    • -1.21%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6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00
    • +0.58%
    • 체인링크
    • 19,160
    • -0.2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