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22조원 대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추징금을 제외하면 2조6790억 7300만원의 범죄수익이 남는데, 실제 집행된 액수는 1.84%인 427억8900만원에 그쳤다. 김 전 회장의 추징금을 합산할 경우 환수율은 0.19%로 떨어진다.
김 전 회장의 추징금을 제외한 범죄수익 총액 대비 환수율은 2010년 2.42%, 2011년 3.74%, 2012년 5.49%, 2013년 4.24%, 지난해 3.47%를 기록했다....
2015-09-08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