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기업인들과 함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정상회담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위촉했던 부총리, 혁신성장본부 공동본부장이었던 기재부1차관이 그만 두는 등 새로운 분들이 중책을 맡게 됐다”라며 “저도 함께 시작했던 분들과 함께...
특히 중국사업을 총괄하며,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과 함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던 설영흥 고문이 비상임 고문으로 물러났으며, 중국제품개발본부장 정락 부사장, 현대차그룹 중국 지주사 왕수복 부사장 등은 자문에 위촉됐다.
아울러 지난달 30일에는 나머지 해외사업도 역량강화와 글로벌 시장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임원 인사가...
먼저 ‘MK 오른팔’로 불리던 김용환 부회장의 일선 후퇴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제철 부회장으로 이동하게 된 그는 최근 10년 간 현대기아차 기획조정실, 비서실 담당 수장을 맡으며 그룹 전반 경영에 관여해왔다. 2004년 현대로템을 떠나 현대제철과 인연을 맺은 후, 2010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우유철 부회장은 14년 만에 다시 현대로템으로 돌아가게...
현대기아차에 △김용환(그룹전략기획담당) △윤여철(현대차 노무담당) △양웅철(연구개발본부) △권문식(연구개발·인사) 부회장 등이 있고 계열사에 △정태영(현대카드) △우유철(현대제철) 부회장이 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특정 부회장을 거론하며 “올 초부터 회장께서 000부회장을 찾지 않고 있다”라며 고위층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실상 해당 부회장의...
특1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 042-280-8181
▲이춘희 씨 별세, 이재홍(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전 서울행정법원장)·희영(주부)·보영(이비인후과 전문의) 씨 모친상, 김용환(전 보람은행 지점장) 씨 장모상, 이일석(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하린(YTN 기자) 씨 조모상 = 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7일부터 13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45분, 02-2258-5953
지난달 방북일정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과 함께 현대차 김용환 부회장이 특별수행원으로 동참했었다.
이들과 함께 방북 명단에 이름을 올린 현대그룹과 포스코는 이미 평양 남북 정상회담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대북사업 관련 TF 조직을 구성한 바 있다.
4대 그룹이 남북경협과 관련해 후속 조치에 나서지 않고 있는...
21일 평양정상회담 현장 사진에 따르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등이 K2 재킷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A+ 슬림다운재킷’을 입은 이재용 부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인사들은 모두 ‘O.R.G 2L 배색재킷’을 착용했다.
통일부는 백두산 등산 전날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는 19일 송림시 석탄리에 소재한 조선인민군 112호 양묘장을 방문한다.
양묘장은 식물의 씨앗이나 모종, 묘목 따위를 심어서 기르는 곳을 말한다. 이들이 방문하는 양묘장은 북한이 보유한 기술로 묘목을 양성하는 곳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집권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경제계 인사들은 이날 오후 인민문화궁전에서 리 부총리 등 북한 경제 지도부와 만났다. 리 부총리는 남측 참석자들을 향해 “남측 경제계의 명망 있는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오늘 이렇게 처음 뵙지만 다 같은 경제인이고 통일을 위한 또 평화 번영을 위한...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현대차는 완성차 기업 2개와 물류, 건설 분야 등 50여 개 계열사를 갖고 있다”며 “남북관계가 발전하고 있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돼 남북관계가 빨리 발전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 서울에서 여기까지 1시간이 걸렸다. 지리적으로 이렇게 가까운데 심리적으로 거리가...
이번 방북 수행단에는 정 수석부회장 대신 김용환 부회장이 포함됐다. 정 부회장의 미국 일정 때문이지만 만약 정 부회장의 승진 인사가 없었다면 많은 얘기가 나올 수는 상황이었다.
예전 포스코의 경우에도, 권오준 전 회장 대신 오인환 사장이 참석하면서 오 사장이 사실상 2인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따라서 현대차그룹의 구도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회장은 일정상 실무 직원을 대신 보냈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 등 전문 경영진도 불참했다.
이날 방북 교육은 남북 정상회담 특별 수행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 부회장과 박 회장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남북 정상회담 추진 방향’을,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으로부터 ‘역대 특별 수행원의...
대기업 중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3대 그룹 총수와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동행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은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관세 폭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행이 사전에 결정된 관계로 불참했다.
정 부회장 불참과 관련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 부회장은 미국으로...
정 수석 부회장의 승진으로 그간 정 회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했던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의 거취도 관심이 쏠린다. 김 부회장은 한전부지를 인수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로 신사옥 건설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다만, 한전부지 인수 당시 고가 인수라는 논란이 있었고, 신사옥 건설도 정부의 승인 보류로 진행이 더뎌져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과, 이재웅 쏘카 대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IT기업도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 협회장,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총재,코레일과 한국관광공사사 등 남북협력사업 관련 기업대표도 함께 한다.
임...
다만 현대차그룹에서는 김용환 부회장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정의선 부회장이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지만, 이번 방북단 명단에서는 빠졌다. 이와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미 결정된 출장 일정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임 실장은 "제가 드릴 말씀인지는 모르겠다. 정의선 부회장은 아마 오늘 출국해서 윌버 로스 미...
또 대통령 비서실을 대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으로 구성됐다
정당 대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동행하며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주요 대기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