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강제규 이준익 김용화 감독도 흥행파워를 지닌 감독들이다. 감독과 함께 연기자도 영화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티켓파워가 강력해 흥행대박을 터트리는 배우로는 송강호 김윤석 설경구 안성기 황정민을 꼽을 수 있다.
드라마의 흥행주역은 작가, 연출자 그리고 연기자다.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라고 할 정도로 작가가 흥행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DC 코믹스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블록버스터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와 허영만 화백의 ‘제 7구단’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 고’(감독 김용화),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설국열차’(감독 봉준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8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레드: 더 레전드’는 미국 DC 코믹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영화 ‘미스터 고’(배급 쇼박스, 감독 김용화)가 태국 점령에 나선다.
24일 오전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측에 따르면 ‘미스터 고’는 오는 8월 1일 태국 개봉을 앞두고 25, 26일 양일간 프로모션 이벤트 및 인터뷰를 진행한다.
‘미스터 고’의 김용화 감독과 주연배우 서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태국 프로모션은 25일 기자회견을 비롯해 파라곤...
‘감시자들’은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선호도를 보이며 누적 관객수 472만 7751명을 기록, 500만 돌파에 청신호를 밝혔다.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의 3D 영화 ‘미스터 고’는 이날 5만 2013명의 관객을 동원 3위에 올랐고, ‘퍼시픽 림’, ‘월드 워 Z’, ‘토니 스토리: 깡통제국의 비밀’이 뒤를 이었다.
과거 톱스타 출연 여부가 흥행의 바로미터였다면 두 작품은 블록버스터급 제작비와 스케일, 김용화·봉준호 스타 감독의 자존심 대결, 이색 소재, 스토리 전개로 충무로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미스터 고’는 4년여에 걸친 기획, 영화사상 최초 풀(Full) 3D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 400여명이 넘는 스태프가 투입된 대작이다.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캐릭터...
하지만 서교는 "존경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제2의 탕웨이', '제2의 저우쉰'이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며 "그들 중의 한 사람이 되는 것보단 나 자신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교는 지난 17일 개봉한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 고'에서 고릴라를 길들이는 주인공 웨이웨이 역으로 출연해 한국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설국열차’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준호 감독은 “김용화 감독이 몇 년 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알고 있다”며 “CG를 영화에 입히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알기 때문에 김용화 감독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은 “김용화 감독이 인생의 3년 반을 ‘미스터 고’를 위해 올인 했는데, 영화를...
이에 김용화 감독은 “돈 받으면 안 된다. 대신 준이, 빈이, 율이 삼남매의 대부가 돼주겠다. 형 나이도 있고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으니까…그렇게 시작한 인연이다. 영화에는 크게 도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 출연료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성동일의 센스 최고” “김용화 감독 웃음코드도 장난이 아니네” “털 뽑아서 준이한테 주나”...
이어 촬영 시의 고충을 묻자 “사실은 김용화 감독이 3년 가까이 준비했기에 모든 샷을 미리 애니메이션화 해서 불필요한 샷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사전 준비 작업에 공이 많이 들었음을 밝혔다.
가상의 캐릭터와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연기 들어가기 전에 동선을 완벽히 준비했다”며 “이미 충분히 연습했고 대역을 해주는 친구(대역) 때문에 없어도 있는 것처럼...
이날 간담회는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성동일, 서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미스터 고’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를 이끈 김용화 감독의 최신 3D영화로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매니저 소녀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총 제작기간 3년 6개월과 제작비 225억원이 투입된 한·중 합작 블록버스터다.
김용화 감독이 두산 베어스 야구팀의 팬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스터 고’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용화 감독은 전작과 같이 스포츠와 관련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 번도 스포츠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스포츠가 좋은 소재임은 분명하지만, 이야기나 감정 연결 없이 야구나...
김용화 감독의 작품인 미스터고는 야구하는 고릴라를 소재로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정은, 마동석, 김성주와 일본 스타 오다기리 죠가 출연한다.
극중 김정은은 미스터고의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이 출연하는 쇼 프로그램의 MC로 깜짝 등장한다. 또 마동석은 야구 캐스터로 특별 출연하고, 김성주는 미스터 고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오다기리 죠는 한국...
김용화 감독은 "1천만 영화가 되면 10분 정도 선정해서 같이 소주를 마시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 분)가 한국 프로야구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다음달 17일에 개봉하며 허영만 화백의 1985년 작품 '제7구단'이 원작이다. 한국 최초의 3D...
영화 '미스터 고'의 김용화 감독은 "내가 보기에 준이 보다는 그 아래 동생인 빈이가 배우감"이라며 "준이는 과학자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소녀 매니저 웨이웨이가 한국 야구프로단에 입단해 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17일 개봉을 앞둔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고’는 200억원을 투자한 작품이다. 한국영화 평균 제작비가 50억~60억원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제작비다. 지난 5월 29일 쇼케이스에서 김용화 감독은 3D 디지털 캐릭터 ‘링링’을 소개한 후 “‘미스터 고’는 할리우드에 필적할 만한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흥행에 대해 자신했다.
김성수 감독의...
링링의 아버지 격인 김용화 감독과 주연 배우 성동일, 서교 등이 참석해 제작 과정 뒷이야기를 설명하는 자리도 가졌다.
영상을 공개한 후 김용화 감독은 “‘미스터 고’는 할리우드에 필적할 만한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화려한 영상에 대해 자신했다. 입체 3D 디지털 캐릭터 링링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가장 순수한 동물 그대로의 모습을 링링을 통해...
류현진과 추신수는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카메오로 나선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는 "두 사람이 평소 경기만큼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이들의 촬영 분량은 최종 편집본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들 뿐 아니라 국내 리그에서 뛰고 있는 홍성흔, 김현수, 김선우 등 두산 베어스 소속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낸다.
'미스터 고...
중구청 위생원실 김용화(43) 반장이 앞장서서 시작한 이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품을 골라내는 추가 작업으로 작년 한해 585만원을 모았다. 김 반장은 처음에는 액수가 적어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시세가 높아지면서 잘만 하면 돈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김 반장은 오전 6시 출근해 구청 본관의 바닥 먼지를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는 일로 하루를...
내년 초 개봉 예정인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고’가 있다. 당초 올 여름 개봉 예정이었지만 보다 완벽한 3D 구현을 위해 제작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서극 감독의 3D영화 ‘용문비갑’의 스테레오 그래퍼를 영입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형 3D 영화의 실종이 단순한 침체기에서 도약기로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은 결국 한국영화...
아울러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대표는 "북한인권운동을 이상한 짓이라 폄하하는 임수경의 정신상태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회의원다운 사고인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이날 규탄집회에 참가한 탈북청년 김모(32)씨는 "내가 어렸을 때 북한TV를 통해 본 `통일의 꽃' 임수경은 자유분방하고 용기있는 남조선 여대생의 모습이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