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추신수, 영화 '미스터 고'에 카메오로 나서

입력 2013-05-06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올 여름 개봉을 앞둔 '미스터 고'에 특별 출연했다.

류현진과 추신수는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카메오로 나선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는 "두 사람이 평소 경기만큼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이들의 촬영 분량은 최종 편집본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들 뿐 아니라 국내 리그에서 뛰고 있는 홍성흔, 김현수, 김선우 등 두산 베어스 소속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낸다.

'미스터 고'는 야구를 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매니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최고의 선수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허영만 화백의 '제 7구단'을 원작인 이 영화는 순 제작비만 225억 원이 투자됐으며 3D로 제작됐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25,000
    • -1.48%
    • 이더리움
    • 5,224,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1.6%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36,600
    • -4.17%
    • 에이다
    • 647
    • -1.97%
    • 이오스
    • 1,140
    • -2.23%
    • 트론
    • 161
    • -4.17%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700
    • -3.48%
    • 체인링크
    • 22,140
    • -1.47%
    • 샌드박스
    • 614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