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 단계(100kWh)를 완화하는 것으로 시뮬레이션해봤더니 너무 많은 가구가 한꺼번에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전력수급 부분을 감안했을 때 절반(50kWh)으로 하는 게 적절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김 정책관은 “지난해 7∼8월 전기료 측정 가능한 지능형...
12일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누진제가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만들어진 지 너무 오래됐고, 불합리한 측면도 있다” 면서 “현행 누진제에 대한 현실성 부분을 검토해 TF를 통해 고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누진제는 표본가구 설정, 즉 샘플링 작업을 통해 가구별 전력사용량 증가나 이용패턴...
TF를 꾸릴 예정이며 스마트 가스계량기인 원격검침(AMI)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팀은 8월 초부터 운영된다.
김용래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천연가스 인프라사업 해외 진출 분야에서 마케팅부터 계약체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리 기업의 수주경쟁력과 대ㆍ중소ㆍ공기업 동반진출 효과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인디 브랜드 페어는 매년 참여 규모와 성과가 확대되는 등 전문 수주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이 전시회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많은 인디 디자이너들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국장과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도영 한국신뢰성협회(RAKO)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소재부품은 완제품의 성능과 부가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신뢰성 확보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한일 양국의 활발한 국제교류와 국내 소재부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 경기침체 속에서 주력산업과 IT기술의 융합은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키(key)”라며 “앞으로도 주력산업과 IT기술의 융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정책관은 “우리나라가 기존 제조업 강국과 추격하는 신흥국 사이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씨앗인 핵심소재의 원천기술 확보가 필수”라면서 “장기적인 혜안으로 제조업혁신 3.0의 핵심인 소재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R&D 과제수행자 및 관련 수요기업 관계자등...
확인된 첨단뿌리기술 보유기업 23개에 대해서는 연간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의 매칭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첨단 뿌리기술은 뿌리 기업에 지속적 경쟁우위의 원천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기업들의 첨단 뿌리기술 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로 높아지면서 소재·부품 3위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중국의 수입 둔화, 미국의 양적 완화, 그리스 사태 여파 등 경기불안 요인이 상존하지만, 소재·부품 분야는 올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이면서 2년 연속 1000억달러 무역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그동안 특화단지 지정과 공동활용시설 구축지원사업을 통해서 단지 내 뿌리기업들이 에너지비용 절감, 작업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봤다”면서 “올해부터 특화단지내 공동활용시설 지원사업의 정부지원비율이 30%로 상향 조정된 만큼 특화단지와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미하엘 그룬트 한국 머크 대표,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평택시청, 한독상공회의소(KGCCI),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이 참석했다.
OLED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머크는 2015년 한국 포승사이트에 OLED 애플리케이션 센터의 설립을 위해 700만 유로(100억원)를 투자했다. 높은 시장...
철강산업이 함께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앞장서는 철강산업’ 등 안전 관련 표어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국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등 철강업계 CEO 30여명도 참석했다.
김용래 노조위원장은 “임대관리업을 민간에 개방하는 것은 서민 주거 복지정책을 말살하는 것”이라며 “국토부가 민간 개방 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2200명 전 직원과 입주민이 참여하는 2, 3차 대규모 집회 등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임대관리 민간개방 정책에 따라 실질적으로 공단이 관리하는 물량 25만7000호는 모두...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구현하는 임베디드 SW와 신성장동력인 웨어러블 산업은 새로운 해결방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체감형 임베디드 SW와 웨어러블 산업 정책을 수립하는 등 창조경제를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