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차량·조선·항공·IT 융합기술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5-1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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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창조경제 실현의 중심,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2015년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차량·조선·항공 등 기존 3대 주력산업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의 IT융합 기술동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융합기술별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각 세션마다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KAIST 이민화교수는 ‘신기술대융합과 O2O 혁명’이라는 주제로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자부품연구원 이형수 본부장은 ‘주력산업·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융합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 경기침체 속에서 주력산업과 IT기술의 융합은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키(key)”라며 “앞으로도 주력산업과 IT기술의 융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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